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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대로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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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대로 일이 된다

: 비즈니스맨을 위한 특화된 독서법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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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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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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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3.1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2만자, 약 2.2만 단어, A4 약 45쪽?
ISBN13 978898407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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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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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야마구치 슈
山口周
세계적인 기업인 헤이Hay 컨설팅 그룹의 디렉터이다. 1970년 도쿄 태생으로,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했다. 덴쓰電通, 보스턴 컨설팅 그룹, A T 커니Kearney 등을 거쳐 2011년부터 조직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헤이 그룹에서 일했다. 전문 분야는 이노베이션, 조직개발, 인재 육성, 리더십, 경력개발 등이다. 저서로는 『그들은 어떻게 지적 성과를 내는가』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조직을 만드는 법』 『천직은 자고 기다려라』 『외국계 컨설턴트의 슬라이드 작성법』 『외국계 컨설턴트의 프레젠테이션 기술』등이 있다.
저자는 광고회사에서 이십 대를 보냈고, 삼십 대에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면서 기업 연수 전문가로 활동했다. 삼심 대 중반부터는 비즈니스스쿨 교수로 2,000명 이상의 기업인에게 지적 성과를 주제로 강연을 해왔다. 경영학에 관한 정식 교육을 거의 받은 적이 없는 저자가 이 분야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건 오직 독서를 통한 독학의 힘이었다. 이 책은 그가 수십 년간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터득한 ‘독서를 일과 연결하는 기술’의 핵심 노하우를 세밀하게 전하고 있다.
역자 :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 과장을 거쳐, 현재 일본어 전문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신경 쓰지 않는 연습』 『도쿠가와 이에야스 인간경영』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나를 바꾸는 연습』 『면역혁명』 『디자이너 생각 위를 걷다』 『작은 건축』 『창을 순례하다』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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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일과 연결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독서의 양’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은 이후’, 즉 정보를 정리하고 저장하는 방식과 일의 문맥에 맞추어 정보를 조합하는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의 양’보다 ‘읽은 후의 활용’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 p.10

비즈니스서적은 기본적으로 명저를 반복해서 읽는 반복 독서가 좋으며, 독서노트 같은 것은 만들 필요가 없다. 즉 좁고, 깊게 읽는 방식이 비즈니스 독서이다. 한편 교양서적은 기본적으로 잡다한 서적을 마음 내키는 대로 폭 넓게 읽는 광범위한 독서 방식이 잘 맞고, 읽은 후에는 독서노트 같은 것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즉 넓고, 얕게 읽는 방식이 교양 독서이다. --- p.21

사실 나도 초조감과 허영심 때문에 신간 비즈니스서적을 필사적으로 읽었던 시기가 있다. 그러나 어떤 사실을 깨달은 이후부터 그런 습관은 완전히 끊어버렸다. 내가 깨달은 ‘어떤 사실’은, 신간 비즈니스서적에 씌어 있는 내용 대부분은 고전적 명저에 씌어 있는 내용을 사례나 업계를 바꾸어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전적인 비즈니스서적 명저를 확실하게 탐독한 이후에는 신간 비즈니스서적을 읽지 않아도 된다. --- p.55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말하는 책은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았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그 책을 읽는다고 해도 ‘평범함’ 이상의 성과를 얻기는 어렵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다지 읽지 않는 책, 즉 틈새에 해당하는 책에 재미를 느낀다면 그것은 새로운 차별화, 다른 사람과는 다른 차별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원천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 p.106

극단적으로 말한다면 독서를 본인의 참신한 지적 생산과 얼마나 깊이 연결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이 책에는 뭔가가 있다’는 감각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는 것이다. 이 감각은 사냥꾼이 수풀 너머에 숨어 있는 사냥감의 존재를 간파하는 감성과 비슷하다. 지적인 영역인 독서에서도 이런 야성적인 감성은 매우 중요하다.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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