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탐사보도 기자이다. 영국 내각 군수조달 장관 조너선 애트킨(Jonathan Aitken)이 군수 관련 비리로 투옥된 사건에 관한 진상을 파헤쳤으며, 영국 군수산업체인 BAE시스템스의 뇌물 공여 사건을 폭로했다.
[가디언] 모스크바 특파원이다. 뉴델리에서 가디언 남아시아 특파원으로 역임했으며, 가디언 아프가니스탄 및 이라크 판의 통신원으로 활동했다.
1960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콜럼버스 항해록』『Visual Thinking』『스픽스의 앵무새』『책의 敵』 『현명한 인생의 선택』『세계를 바꾼 연설과 선언』『앨버트로스의 똥으로 만든 나라』『피드백의 힘』『인류 이야기』『물벼룩은 위대하다』『사랑받는 대통령의 조건』『진정한 리더는 떠난 후에 아름답다』『원숭이, 땅으로 내려오다』『제우스, 올림포스 산으로 밀려나다』『코페르니쿠스 인류의 눈을 밝히다』『슬로머니』『위대한 평화주의자 20인』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약대를 마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런던대학교(University of London)의 대학원대학인 IOE(Institute of Education)에서 ‘미디어와 문화연구(media&cultural studies)’를 공부했다. 1988년부터 중앙일보 기자로 일하고 있다. 국제부, 문화부, 과학기술부 등에서 일했다. 국제부에서 코소보 전쟁, 9ㆍ11테러,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탈레반의 한국인 납치, 중동 민주화, 일본 쓰나미 등의 보도를 직접 맡거나 지휘했다. 조인스의 밀리터리 사이트에 필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조르주 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 쓴 책으로 『두 개의 권력, 러시아의 미래』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