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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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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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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506g | 153*224*20mm
ISBN13 9788995406625
ISBN10 8995406623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국내 기업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전 경영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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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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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경준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쌍용투자증권(현, 굿모닝신한증권)에서 기업금융부, 지점, 기업분석부 등을 거치며 기업금융, 투자분석 및 애널리스트 업무를 수행했다. 그 후 쌍용경제연구소에서 미래산업 분석, 신규사업 진출전략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면서 컨설팅 분야와 인연을 맺었고, 쌍용정보통신에서 IT 사업전략과 관련된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 투쉬에서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주요 분야는 장기전략 수립 및 기업 구조조정을 퉁한 기업 경쟁력 회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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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회사에서는 일이 생기면, 먼저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부터 알아본다. 결재서류에 서명한 관련자부터 찾아보고, 잘못된 결정에 관여한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문제가 발생하면 모두 몸부터 사린다. 아는 척해봤자 시쳇말로 ‘독박쓰기 십상’인 것이다. 이렇게 되니, 문제해결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 p.219
잘 되는 회사는 사장이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직원들을 이끌어 간다. 직원들의 생각도 사장에게 피드백 되어 경영자가 가진 비전에 구체성을 부여한다. 그러나 안 되는 회사의 사장은 직원들에게 비전을 만들라고 하고, 직원들은 비전은 사장이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비전 없는 회사는 미래도 없다고 하면서 서로 불평만 늘어놓는다.
--- p.207
안 되는 회사는 변화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있지만, 변화의 방향성을 모르기 때문에 사소한 변화에 집착한다. 비용절감 운동을 하면서 이면지 사용에 목숨을 걸거나 30분 일 더하기 운동 따위를 하면서 출근시간을 앞당기는 등 실체도 없는 좋은 직장 만들기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 p.194
성공한 기업가들은 모두 창의적인 사람들이다.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하기보다는,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시도해 보거나 남들이 하는 것을 다른 방식으로 해본다. 소위 역발상의 내공이 있는 것이다. 바다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산골이라면 농산물, 과일 장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그러나 산골에서 전국을 상대로 생선 장사를 하고, 나아가 해외수출까지 한다면 놀라운 일이다. 이런 역발상의 재치가 돋보이는 것이 바로 안동 간고등어 사업이다.
--- p.182
잘 되는 회사의 목표는 사람이다. 즉, 사람이 스스로 지갑을 열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한다. 돈을 번다는 것은 돈을 쓰는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기상천외한 ‘쓰레기봉투 시장조사’로 성공한 사례가 있다. L마트 할인점의 서울 강북지역 점장은 매장 개장 한 달 전부터 인근지역 아파트의 쓰레기봉투를 수거하여 낱낱이 조사를 했다. 기저귀, 세제 등 생활용품이 담긴 쓰레기봉투는 지역주민들의 소비성향과 소득수준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보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진열하기 위해서였다.
--- p.173
잘 되는 회사나 안 되는 회사나 회의는 많다. 차이점은 잘 되는 회사는 회의 후에 결론이 분명히 내려진다는 것이다. 최소한 결론이 나지 않더라도, 그 결론을 내기 위해 다음 회의는 어떤 주제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결정한다. 안 되는 회사의 회의는 갑론을박, 중구난방 시간은 많이 쓰지만 결론 없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결론이 났는지, 왜 결론이 나지 않았는지, 결론을 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회의가 끝난다.
--- p.56
자세가 잘못된 사람, 요즘 표현으로 ‘코드’가 안 맞는 사람은 아무리 교육시켜도 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빨리 조직을 떠나는 것이 개인에게나 회사에게 도움이 된다. 잘못된 사람을 채용해서 드는 비용은 단순한 월급의 몇 배를 넘어선다. 그래서 인사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제대로 뽑는 것이 될 수밖에 없다.
--- p.36
차별과 차이의 다름을 사려 깊게 생각해 보지 않고, 무식한 평등개념에 휘둘리는 회사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있을 수 있어도 사회적 분업관계, 사회적 보상에서 평등은 있을 수 없다. “모두가 열심히 일해서 모두가 잘 산다.”는 것은 존재할 수 없는 가상현실이고, 공허한 정치적 메아리 아니면 완전한 사기이다.
--- p.29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좋은 기업들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 말은 만고의 진리에 가깝다. 기업이 출현한 이래 숱하게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그 무엇인가를 찾아 헤매온 것은 이 때문이다. 그 결과가 늘 성공적인 것은 아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더 그랬다. 그러나 컨설턴트와 애널리스트로서 기업 현장을 종횡무진 누볐던 저자의 이번 작품은 다르다. 한 마디로 흥미로우면서도, 우리 기업들의 아픈 곳을 제대로 찔렀다!
--- 김방희(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김방희입니다> 진행자)
이 책은 기본과 원칙 없이 즉흥적으로 회사를 경영해나가는 경영자들에게 잘 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핵심적인 지혜들을 전하고 있다. 풍부한 기업 컨설팅 경험과 한국의 기업에 대한 애정이 잘 어우러져 있다. 경영자와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자기가 몸담은 곳에서 최선의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성규(국민은행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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