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이자 세무사.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감사본부와 한국투자파트너스 PEF본부에서 일했으며 현재 피비파트너스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회계법인에서 십 년 가까이 일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쉬운 회계학 책을 쓰겠다는 다짐을 품고 회계 원리가 독자들에게 상식 수준에서 이해될 수 있도록 쉽고 재밌게 쓰면서 스스로도 즐겁게 작업했다. '회계를 알면 회사가 보인다'는 믿음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글 변정호 hans-18@hanmail.net 현 공인회계사, 세무사.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감사본부와(2001년 11월 ~ 2010년 6월), 한국투자파트너스 PEF 본부에서(2010년 6월 ~ 12월) 일했으며 현재 피비파트너스 이사로 재직(2011년 2월 ~ )하고 있다. 회계법인에서 십 년 가까이 일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쉬운 회계학 책을 쓰겠다는 다짐을 품고 회계 원리가 독자들에게 상식 수준에서 이해될 수 있도록 쉽고 재밌게 쓰면서 스스로도 즐겁게 작업했다. ‘회계를 알면 회사가 보인다’는 믿음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림 스토리 임경재 limecono@naver.com MBC 라디오 작가 생활과 기타 다양한 일 속에서 사람들에게 지식과 웃음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해 왔고,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일에 골몰해 왔다. 현재 체코 프라하에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 중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회계는 쉽게 다가가기 힘든 전문가들만의 언어, 재무제표는 해독이 필요한 암호로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러나 재무제표는 자동차의 계기판에 더 가깝다. 계기판을 통해 속도, RPM, 엔진 온도, 연료의 양, 운행거리 등을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여러 가지 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동차 계기판을 이해하듯 쉽게 기업의 회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0여 년간 저자와 함께 일하며 그 능력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그가 얼마나 실력파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회계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딤돌로 추천한다. 조용호(딜로이트 상무, 공인회계사)
회계는 회사의 상태를 숫자로 표현하는 일이다. 수치는 정확해야 하며, 분류는 적절해야 하기 때문에 딱딱해질 수밖에 없는 영역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회계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찾아나서지만 그렇게 얻은 지식이 막상 실무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회계에 대한 설명은 재미있으면서도 충실한 정보가 담겨 있어야 한다. 이 책이 꼭 그렇다. 설명은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다. 만화는 재미있으면서 핵심을 찌른다. 이 책은 회계 입문서를 찾아 헤매는 사람에게 샘물 같은 책이다. 김희송(신한생명 투자금융부 부장)
회계는 더 이상 나와 관계없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직장인에게 회계에 대한 지식은 필수적인 업무 능력의 하나다. 직장 생활에서뿐 아니라 투자를 할 때나 가정 경제를 꾸릴 때도 회계 지식이 큰 도움이 된다. 본문과 만화가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회계에 대한 배경 지식이 전혀 없는 일반인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지식과 재미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 책을 읽고 나면 한층 회계에 친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한이호(두산중공업 내부통제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