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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09쪽 \| 175*2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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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는 세계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철학 박사 오스카 브르니피에와 프랑스 어린이들이 나눈 대화를 엮어 낸 철학 책입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나온 어린이들의 질문에 대답해 주면서 어린이 스스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도록 이끄는 과정들이 담겼습니다. 철학이라는 거창한 말에 짓눌리지 않게 철학을 즐거운 생각 놀이로 여기며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는 총 9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1 행복이 뭐예요?
행복의 가치와 행복해지는 법을 알게 해 줍니다. ‘행복’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아이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끌어내어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02 함께 사는 게 뭐예요?
상대방을 존중하며 함께 사는 일의 의미를 알려 줍니다. 어린이들이 사회 일원으로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의 예를 들어 질문하고 대답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워 줍니다.

03 자유가 뭐예요?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쳐 주는 철학 책입니다.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자유' 역시 소중하며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04. 예술이 뭐예요?
예술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고, 삶을 행복하게 합니다. 아름다움에 대해 알고, 함께 음악이나 미술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나기 위해 필요한 예술의 가치를 알려 줍니다.

05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누구이고 ‘나’의 존재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자기 내면과 외면의 중요성, 자신이 지녀야 할 책임감, 자기 정체성과 자존감을 지닌 사람으로 자라나도록 해줄 것입니다.

06 삶이란 무엇일까요?
의미 있는 삶에 대해 돌아볼 수 있도록 해 줄 책입니다. ‘삶’이란 생활 속에서 호흡하는 공기와 같다는 것을 알고, ‘삶’이란 무엇인지 진정으로 깨달을 때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07 감정이란 무엇일까요?
사랑, 질투, 미움, 우정, 수줍음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감정이란 누구나 느끼는 것임을,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터득하면서 감정 표현에 익숙한 어린이로 성장하게 해 줄 것입니다.

08 선과 악이란 무엇일까요?
‘선’과 ‘악’이 무엇인지, 차분하게 생각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좋은 것과 나쁜 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기준을 세워 판단력 있고 도덕적인 어린이로 성장하게 해 줄 것입니다.

09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알고 싶은 것이 많고, 궁금한 것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지식’과 ‘배움’에 대해 생각하도록 합니다. 알고 싶은 것을 배우려고 하는 의지는 사고력을 키워 주고, 상상력의 폭을 넓혀 줄 것입니다.

철학은 생각하는 놀이이다!

철학은 어른들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학은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철학의 시작입니다. “걱정거리가 전혀 없다면 행복할까요?” “우리들은 언제나 슬프지 않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등 당연한 것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시작하여 생각을 키워 가는 철학 책입니다. 이론으로 가르치는 철학 책보다 훨씬 더 즐겁게 철학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상상력을 키워 주는 재미있는 그림들은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추상적인 철학을 어린이들의 일상으로 끌어들인 생활 속의 철학책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아홉 가지 물음 - 행복이 뭐예요? 함께 사는 게 뭐예요? 자유가 뭐예요? 예술이 뭐예요? 나는 누구일까요? 삶이란 무엇일까요? 감정이란 무엇일까요? 선과 악이란 무엇일까요?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 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나눈 토론과 대화로 엮인 철학 책입니다. 자연스럽게 철학을 접하고 철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줍니다.

프랑스 낭테르 시 어린이들과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가 함께 만든 즐거운 철학책!

‘철학하는 어린이’의 저자 오스카 브르니피에는 수많은 세계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기술과 방법을 알려 준 ‘최고의 철학 박사’입니다. 프랑스 낭테르 시의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가 나눈 철학 대화입니다. 이들의 대화는 간단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질문으로, 어린이 철학을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프랑스 어린이들을 통해 이미 한 번 검증된 질의 응답인 만큼, 이 시리즈를 읽으며 우리나라 어린이들도 꼬마 철학자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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