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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에피소드 4 초보어사 방문수

점프 에피소드 4 초보어사 방문수

: EBS 어린이 역사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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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4쪽 | 542g | 190*260*20mm
ISBN13 9788996152828
ISBN10 89961528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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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만화 : 김숙
부산에서 태어나 1975년 '빨간 이슬비'로 만화계에 나온 후 순정만화, 청소년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사랑 예감』『혈액형 사랑학』『안녕 렌』『서구여상』『딸기 미용실』『김 숙 만화교실』『그리스 신화이야기』『365일 꽃 이야기』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만화로 보는 명작 시리즈 『로미오와 줄리엣』『키다리 아저씨』『어린 왕자』『빨간 머리 앤』을 펴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법을 어기거나 원칙에서 벗어난 행동을 그냥 넘기지 못하는 문수. 언제나 반 아이들의 잘못을 바로잡는 데에 앞장선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문수의 꿈은 바로 탐정. 셜록 홈스를 잇는 한국의 명탐정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런 문수의 문제는 바로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것! 정의로운 것은 좋지만 본인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을 참지 못하는 고지식한 문수는 아이들의 원성을 사기 일쑤이다.
어느 날 차차웅 선생님 반에 주용이의 생일 선물이 사라지는데…. 이에 정의로운 문수는 사건 해결에 힘쓴다. 애꿎은 범인의 잘못을 추궁하는 순간 어디서인가 팔주령의 ‘딸랑딸랑딸랑~’ 종소리가 들려오고, 문수는 조선의 주막집 방에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바로 팔주령 전설이 문수를 조선 영조 시대의 암행어사 박문수로 분해 역사 속으로 데려온 것! 마을에서는 고을 사또가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초보어사 박문수는 신분을 감추고 사또 독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하여 뛰어든다. 하지만 사건은 점점 복잡하게 꼬여만 가고…. 세상은 때때로 보이는 것이 전부일 리 없는 법. 이를 간과한 문수는 사또 독살 사건의 범인을 잡았는가 싶었는데, 오히려 마을 사람들의 원망만 사고 만다. 결국 문수는 사건의 재조사에 착수하고, ‘조청과 게장’이라는 단서를 밝혀낸다.
마침내 마을 사람들의 원통함을 풀어주고 인정을 베풀 줄 아는 어진 암행어사가 된 문수는 현재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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