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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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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6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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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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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ANAMORPHIC WIDESCREEN 러닝타임 - 총 151분 (1story/약 50분) 지역코드 - ALL NTSC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오 디 오 - Dolby Digital 2.0 Stereo 한국어 레 이 어 - Single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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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


노력만으로는 뛰어넘을 수 없는 벽, 그 벽이 갈수록 단단해지는 현실!

'공부는 노력하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껏 그렇게 믿고 있었다. 진짜라고 믿고 싶지만, 현실은 다르다는 걸 아이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간혹 어른들은 아직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말하지만, 그렇다면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는 것일까? 교육의 주체이지만 그동안 관심받지 못했던 10대와 20대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사는 이곳이 열심히 공부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곳인지 질문해보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1. 명문대는 누가 가는가

뒤늦게 출발선에 선 아이들의 불리한 싸움!

지방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한 학생은 오로지 자신의 노력으로 지역의 격차를 따라잡아야 한다. 중학교 내내 1, 2등을 놓치지 않았지만, 일명 자사고에 진학해 좋은 환경을 등에 업고 질주하는 아이들 틈에서 혼자만 뒤처질 것 같은 공포는 늘 어깨를 짓누른다. 한편,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아이들만 갈 수 있다는 과학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 사교육 한 번 받아본 적이 없다. 중학교 때 이미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온 친구들과는 다른 출발선, 한 번 벌어진 격차는 아무리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는다. 일반고등학교에 다니는 또 다른 학생은 집에서도 긴장이 풀릴까 봐 교복을 입은 채 공부한다. 순전히 자신의 노력으로 상위 30%에서 10%대까지 성적을 끌어올렸지만, 대학에 가는 데 필요한 건 공부만이 아니었다. 학생의 생활기록부는 초라하기만 하다. 하루 열 몇 시간씩 허리가 휘도록 책상 앞에 앉아 있어도 대학, 그것도 명문대에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노력과는 별개로 부모의 소득이 자녀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실 앞에 지방에서, 사교육 없이, 부모의 지원 없이 혼자만의 노력으로 입시의 벽을 뛰어넘으려는 평범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 나는 왜 너를 미워하는가

끊임없이 평가하고 구분 짓는 현실!

12년의 공부, 그리고 치열했던 입시 전쟁에서 살아남아 명문대에 입학한 아이들은 비교와 경쟁이 없는 생활을 할 수 있을까? 대학에 가면 모든 것이 끝날 줄 알았지만, 대학은 또 다른 비교와 경쟁의 시작이었다. 이미 고등학교에서부터 서열이 정해진 아이들의 현실은 대학에 가서도 마찬가지이다. 같은 대학 학생이지만 같은 학생은 아니다. 출신학교가 어디냐에 따라 상대방에 대한 평가는 미묘하게 달라지고, 출신학교는 대학생활에서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취업 경쟁에서도 그 힘은 무시할 수 없다. 입학전형 또한 상대방을 평가하는 또 다른 기준이 된다. 같은 대학 같은 과라도 전형에 따라 합격 기준이 달라서 어떻게 대학에 들어왔는지에 따라 서열은 달라진다. 그뿐만 아니라 취업 비율에 따라 학과 서열이 형성되기도 한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복수전공을 하기 위해 수강신청 전쟁이 벌어지고, 학교에서는 취업이 잘 되는 학과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나는 남과 달라야 한다. 끊임없이 구분 짓는 교육 시스템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밟고 올라설 수밖에 없는 현실, 대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리가 몰랐던 대학 이야기를 들어본다.


3. 꿈의 자격

꿈꾸기조차 쉽지 않은 세상!

우리나라 대학생 60% 이상이 학비와 생활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1인당 평균 1,500만 원의 빚을 안고 졸업을 한다. 빚이 있는 학생들에게 꿈은 꿔볼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현실을 반영이라도 하듯 성공의 핵심조건으로 개인의 노력보다도 부모의 재력을 꼽는 사람이 많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능력에 따라 점점 벌어지는 꿈의 격차, 그 사이에서 노력의 대가는 점점 더 희미해져 간다. 사회학자가 꿈인 한 학생은 얼마 전 휴학을 했다. 학교는 쉬고 있지만 살기 위해서는 아르바이트를 쉴 수 없다. 해외연수나 사교육을 받은 다른 친구들과의 경쟁도,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인 문제도 혼자 힘으로는 감당하기 버겁기만 하다.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공부도, 아르바이트도 남들보다 몇 배 이상 노력하는 것뿐이다. 대학을 졸업한 한 학생은 PD를 꿈꾸지만, 취업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 공부하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했고, 일하다 보면 공부할 시간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남는 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아르바이트 경력뿐이다. 포기가 일상인 현실, 이들은 지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불확실한 미래 앞에 꿈보다 현실을 좇을 수밖에 없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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