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6080442
ISBN10	899608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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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가스터디 언어*논리연구소의 소장으로 있으며, 법학입시전문교육학원인 ‘메가로스쿨’과 의치의학입시전문교육학원인 ‘메가MD’에서 언어추론 강의를 하고 있다. 2005년 MEET/DEET가 실시된 이래 언어추론 과목에서 ‘최다수강생’ 기록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강사로, 강의뿐 아니라 손수 집필한 교재와 문제도 수험생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석사학위 취득,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들이 설립한 벤처기업 (주)오란디프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비판적 사고 이론에 심취해 현재의 길을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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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09-04-02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다름 아니라
부록(기출문제집)에 실린
2005 언어추론 예비 / 본검사 편 보시면
밑줄이 없거나 잘못 그어진 경우가 있을 겁니다.

정오 자료는 메가로스쿨 홈페이지 (www.megals.co.kr)
온라인서점 공지사항에 게시해놓았습니다.
2쇄 발행 시 오류를 반영하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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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험은 기본적으로 수험생의 체계화된 지식 보유 여부를 묻는 시험이 아니다. 주어진 지문을 읽고 그 지문에 대한 이해가 정확한지, 지문으로부터 논리적인 추론을 할 수 있는지, 지문에 대한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판단이 가능한지 묻는 시험이다. 한마디로 말해 텍스트로 주어진 구체적인 상황 앞에서 수험생들의 ‘판단력’을 보고 싶은 것이다. 판단에는 항상 ‘판단기준’이 있게 마련이다. 이 ‘판단기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기출문제라는 게 필자의 지론이다. ‘검증된’ 문제로서의 기출문제는 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중립적이고 정확한 판단의 기준을 제공한다. 문제에서 묻는 바가 분명하며 선택지들이 다의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했기 때문에, 정답과 오답을 가르는 기준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 p.14

시험공부의 출발점도 기출문제고 마무리도 기출문제여야 한다. 출발점에서 기출문제는 시험의 성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며, 마무리 단계에서 기출문제는 그동안의 학습 과정을 일관된 판단기준으로 응집시키는 역할을 한다. 물론 기출문제는 중간 단계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시험공부를 하다보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슬럼프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바로 그럴 때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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