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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세운 주몽

고구려를 세운 주몽

[ 부록 : 우리나라 삼국지 캐릭터 카드 ] 만화로 보는 우리나라 삼국지-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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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536g | 188*257*15mm
ISBN13 9788970906751
ISBN10 897090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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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원저 : 임동주
이 책의 원작인 대하 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전11권)의 저자. 『만화로 보는 우리나라 삼국지』의 제작과정에서 교정과 감수를 했다. 그 밖에도 『고구려를 세운 주몽』, 『천하의 영웅 연개소문』, 『발해를 세운 대조영』 등 20권짜리 청소년 역사책인 ‘부모와 함께 읽는 우리나라 인물전’ 시리즈를 완간했다.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초빙교수와 삼육대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역사 연구를 계속하여 지금까지 50여 권의 책을 썼다. TV와 라디오에 출연하고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여 왜곡된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잡는 데 앞장서고 있다.
블로그 blog.daum.net/profdrlim
이메일 profdrlim@hanmail.net
만화 : 오즈 하우스
오즈 하우스는 무한상상의 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이며, 오즈의 몽상가들은 만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할 수 있는 multi use, popular-well-made 콘텐츠를 추구한다.

글 : 조진연
오즈 하우스의 만화 스토리 작가로 활동 중. 주요 작품은 『마법전사 미르가온』, 『오르카』, 『공부의 달인』, 『DMZ 배꼽마을 이야기』, 『이야기 채집꾼 진대수』등.

그림 : 이민호
오즈 하우스의 그림 작가로 활동 중. 주요 작품은 『호기심 팡팡 과학특급』, 『Let's go』, 『할머니의 설날』, 『산은 산, 물은 물』 등.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알에서 태어난 해모수의 아들 주몽은 동부여 금와왕의 왕자로 자라났다. 어려서부터 영특하고 비범해서 금와왕은 다른 일곱 왕자들에 비해 특별히 주몽을 사랑했다. 대소 태자가 이런 주몽을 질투하여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자 주몽은 남쪽 졸본 땅으로 떠나 연타발왕을 만난다. 연타발은 자신의 딸 소서노와 주몽을 결혼시켜 나라를 물려줄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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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삼국지』에는 삼국 간 전쟁과 동맹, 갈등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당시 우리 선조들의 웅지와 지략, 감동적인 로맨스가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임동주 교수는 숨겨져 있던 우리나라의 훌륭한 이야기를 발굴하였다.
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 전 문교부 장관)
그림이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통로라면 역사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다. 임동주 교수는 그동안 소홀히 다뤄졌던 우리 역사를 발굴하고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서명덕 (상명대 총장)
이 책에는 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 광개토대왕, 을지문덕, 연개소문, 대조영에 이르기까지 역사가 치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마치 한 편의 장편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은 우리를 타임머신에 태워 2천 년 전 세상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김경화 (전 이화여대 자연과학대 학장)
제갈공명, 방통, 주유는 알아도 을파소, 명립답부는 모른다. 장비, 관우, 마초, 위연을 알아도 부분노, 을음, 흑치상지는 모른다. 적벽, 허창, 건업은 줄줄 외우지만 비류수, 비사성, 관미성은 어느 나라 영토인지도 모른다. 위, 촉, 오는 모두 60여년도 못 간 보잘것없는 나라다. 우리 미래의 주인공이 될 젊은이들이 천년사진이 아닌 50년짜리 단명 국가를 만드느라 전쟁과 권모술수로 날을 새는 중국 삼국지에 빠지고 있다. 우리나라와 민족이 살려면 남의 나라 역사소설을 옮겨서 각색하는 단계를 벗어나 우리나라 것을 발굴해 더 재미있게 쓰는 것만이 최선의 길이다.
서길수 (고구려 전문가, 서경대 교수)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자기 동일성을 확인할 수 있고, 의식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돌아올 수 있다. 자기 집으로 돌아와 모두 하나 되어 자신 있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역사란 과거를 현재에 이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이며, 나아가 미래인 것이다.
권영걸 (서울대 미대 학장)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어 우리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곧추세우고 자주정신을 함양하기를 기대한다.
이문한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중국에 나관중이 있고, 일본에 야마오카 소하치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임동주가 있다.
정성화 (명지대 기초과학대학원장)
임동주 교수의 『우리나라 삼국지』는 진정 삼국 시대의 눈으로 삼국 시대를 그린 책이다. 실로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을 대하 역사소설을 만나게 되었다.
양일석 (서울대 수의과학대학장)
이 책을 읽고 나면 중국이 획책하는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수작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한국인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기웅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광활한 대륙을 호령하던 선조들의 기상과 반도에 정착하여 꽃피운 민족정기가 식민사관에 의해 염색되고 신화 속에 파묻혀 버렸지만 이 책에서 독자들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우리나라 삼국 시대를 복원하는 저자의 정신을 만날 수 있다.
유일상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장)
임동주 교수는 1200여 명에 이르는 인물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살려내어 입체적인 역사를 들려준다. 그러면서도 우리 역사를 있는 그대로 재미있게 전해 주고자 하는 목적에도 충실했다. 2천 년 전의 우리 역사를 선조들이 지금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그렸다. 『우리나라 삼국지』를 읽다 보면 자연히 우리나라 삼국 시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만 아니라, 우리 역사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가게 된다. 그 가운데에서 몰랐기 때문에 혹은 잘못 배웠기 때문에 가졌던 여러 가지 선입견들이 사라지게 되고 자연히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김용만 (우리역사문화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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