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 류타로(村山龍太?)
소프트뱅크로보틱스주식회사 사업추진본부
2013년부터 로봇사업 법인지향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소프트뱅크 샵에서의 Pepper 도입 추진, 네슬레일본과 미즈호은행 등의 법인 도입 안건의 프로젝트 리더로 종사하고 있다. 또 Pepper의 개발 체험이 가능한 ‘알데바란 아뜨리에 아키하바라 with SoftBank’에서의 앱 개발 워크숍과 어린이용 앱 개발 체험의 커리큘럼을 만드는 등 Pepper 로보앱 개발자의 서포트도 담당하고 있다.
야자와 사토시(谷?智史)
주식회사 보이스리서치 엔지니어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의 효율화에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까지 폭넓게 활동하고 있으며, Pepper 개발자용 정보발신(Qiita)과 문의 서포트를 담당하고 있다.
니시무라 카즈히코(西村一彦)
주식회사 보이스리서치 대주주 겸 CTO
1988년 동경 이과대학 이공학연구과 수료. (주)도시바에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공학에 관한 연구개발에 종사하였고, Web시스템 구축기술의 개발 및 기술지원에 참여하였다. 2014년부터 Pepper의 디벨로퍼 마케팅에 참여하여, 전략 입안에서부터 실시까지 광범위하게 지원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로보틱스주식회사
소프트뱅크그룹의 로봇 사업을 목적으로 2014년 8월에 설립했다. 동시에 소프트뱅크그룹의 알데바란로보틱스(프랑스)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의 감정인식 퍼스널 로봇 ‘Pepper’를 개발하고, 2015년 6월에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 2015년 10월부터는 법인용 서비스 ‘Pepper for Biz’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소프트뱅크로보틱스는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하면서 ‘Pepper’의 개발을 시작으로 로봇 사업을 한층 발전시키고 있다.
(주)지아이아이피의 COO
순천향대학교에서 제어계측 공학을 전공하며 인공지능(AI) 및 로봇 제어에 심취했지만 그 당시의 환경에서는 로봇기술의 활용범위가 너무 좁아 전공을 살리지 못하던 중 1999년 넥슨과 인연이 되어 온라인게임 업계에 합류했고, 넥슨재팬에서 마비노기 서비스 런칭 등에 기술 관련 주요 멤버로 참여하였다. 이후 독립하여 한국, 중국, 일본에서 약 30여 개의 온라인게임 타이틀 런칭과 인프라 구축, 튜닝 및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였다. LG유플러스, 현대카드 프리비아, 고용정보원 등 글로벌 및 대규모 빅데이터, 로보 어드바이저, 챗봇 등 최첨단 서비스의 클라우드/레거시 인프라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 인프라 전략까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2016년 Pepper를 만나 그동안 잊고 있던 인공지능 및 로봇제어의 현 주소를 실감하고 Pepper의 한글화 및 한국 로봇기술 발전에 참여하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