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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고민하는 게 더 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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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고민하는 게 더 편할까

: 고민될 때, 심리학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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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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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9.9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2만자, 약 2.5만 단어, A4 약 52쪽?
ISBN13 9791186688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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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이현안
1958년 남해안 마산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유년과 소년기를 보내고 17세에 밀양 표충사에서 성장기의 한때를 보낸 후, 동국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졸업한 해에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작업하며 전시 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김포와 인왕산 아래 부암동을 거쳐 현재 파주 헤이리에서 작업하고 있으며, 금호미술관, 성곡미술관, 다도화랑, 데미화랑, 빈켈화랑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기획전을 통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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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해도 고민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상태라면 ‘고민 의존증’이다. 고민하는 것은 괴로운 일이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는 것이니까 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고민을 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한다. 알코올 의존증에 걸린 사람은 술을 마시는 행위가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마시지 않고는 견디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고민 의존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고민하는 과정을 통하여 무의식이 원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축적된 분노와 증오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들어가며」중에서

왜 계속 고민을 할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문제를 고민하는 쪽이 심리적으로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발성, 능동성이 필요하다. 그러나 문제를 고민하는 데에는 자발성, 능동성은 필요 없다. 무엇보다 고민을 하는 행위를 통하여 퇴행 욕구가 충족된다.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태도는 성장을 하겠다는 태도다. 행동할 때에 퇴행을 하기 위해 행동하는 쪽이 심리적으로는 훨씬 편하다. 그렇기 때문에 고민을 한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다. 그러나 퇴행 욕구를 따라 고민을 하는 쪽이 훨씬 편하다. --- p.63

자신의 거주지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객관적으로는 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해도 심리적으로는 살고 있는 세상이 전혀 다르다. 날씨로 비유하면, 거주지가 없는 사람은 늘 태풍 속에 있다. 새는 둥지를 한 번 만들면 된다. 그러나 태풍이 자주 불어오면 늘 둥지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안심할 수 있는 둥지가 없기 때문에 일 년 내내 마음이 바쁘다. 내일 태풍이 불어닥치면 둥지는 또 부서질 것이다. 따라서 둥지를 만들 때부터 내일 다가올지도 모르는 불안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둥지를 만들면서도 불안하고 초조하다.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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