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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서기수의 부자특강 실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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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수의 부자특강 실천법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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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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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6.8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4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59쪽?
ISBN13 978895533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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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부터 2~3년 사이가 큰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다. 시장의 불황기에 오히려 기회가 더 많다는 것이 투자의 진리다.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전쟁이나 국가 위기상황에서 나타나듯이 투자의 기회도 시장이 폭락 내지는 위기감이 최고조에 도달했을 때 잡을 수 있다.
부동산을 비롯해 국내외 경제와 주식, 채권, 원자재시장 모두 지금부터 2~3년 사이에 큰 변화와 투자의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투자나 경제 관련 강의를 하면서 ‘고수익’보다는 ‘원금 손실 없는 투자’를 외친다. 어떤 때는 “지금은 어떤 투자도 하지 말아야 하는 시기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돈 버는 투자처를 기대하고 온 사람들은 필자에게 불만과 푸념을 말하기도 한다. 물론 필자의 의도는 ‘피할 수 있는 위험은 피하자’는 것이다. 은행·증권·보험회사의 ‘호갱님(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손님을 지칭하는 단어)’이 아니라 돈이 불어나는 시스템을 아는 고객이 되기를 바란다. ---「서문」중에서

시작하기 전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 개인들이 투자를 해서 금융기관들의 평균적인 수익률을 내기는 여간해서 어렵다고 본다. 경제성장률 2% 시대, 요즘 같은 저금리와 투자시장이 혼란스러운 시대에는 원금손실을 보지 않는 것이 또 하나의 재테크라고 생각해야 한다. 눈높이를 조금 낮춰서 목표수익률이 낮더라도 원금손실 위험이 적은 투자방법과 분산투자를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부자 될 기회는 끝난 것일까? 우리는 지금까지 총 4번의 투자기회를 놓쳤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1년 911 테러, 2003년 카드채 사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남들은 다 아니라고 할 때가 투자를 해야 할 때였다.
인구절벽이 오기 전 향후 2~3년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2016년도만 해도 시장은 몇 번의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은 사람은 많지 않다. 시장이 주는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기 위해서는 항상 평소에 관심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 p.15

우리 집 부채, 자산, 보험상황 파악하기
재테크 전략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사항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로드맵을 정하는 것이다. 현재 나이를 기점으로 앞으로 몇 년 사이에 얼마를 모으고 언제쯤 결혼을 하고 몇 년 후쯤 내 집 마련을 할 것인가 등 적어도 향후 10년 사이의 재무적인 로드맵을 구상해야 한다. 이러한 계획 없이 막연하게 월급을 받는 대로 쓰다 보면 어느 사이 몇 개월이 훌쩍 지나고, 돈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줄줄 새어 나가게 마련이다. --- p.29

돈이 저절로 모이는 ‘봉투 살림법’
한 달 생활비가 120만원이라고 하면 월급날에 은행에서 생활비를 인출해 30개의 봉투에 4만원씩 나눠 담는다. 하루 생활비를 4만원 내에서만 사용하고 남은 돈은 봉투 안에 그대로 둔다. 매월 마지막 날에는 매일매일 남은 돈을 모아서 별도로 만들어놓은 저축·투자통장에 입금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반 강제성이 있지만 그래도 절제된 지출을 할 수 있고, 나름대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가계 재무구조의 변화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p.46

‘날짜 + 000 저축’으로 목돈 만들기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날짜 + 000 저축’법이 유행하고 있다. 저축 방법은 간단하다. 매월 1일은 1,000원(1+000), 5일은 5,000원(5+000), 25일은 2만 5천원(25+000) 식으로 날짜를 나타내는 숫자 뒤에 ‘000’을 붙여서 해당되는 금액을 매일 저축하는 것이다. 이렇게 꾸준히 저축한다면 30일 기준 한 달에 46만 5천원이라는 꽤 많은 금액을 모을 수 있다. ‘날짜 + 000 저축’법의 장점은 매일 부담 없는 금액으로 저축의 습관을 들이고 목돈 마련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데 있다. 재테크는 일단 재미와 흥미가 있어야 한다.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모아서 저축도 하고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서 이왕이면 잔액이 쌓여가는
Book Review
재미를 느끼자는 것이다. --- p.75

부자들의 투자 비법, ‘40:30:30 분산투자 법칙’
보통 투자하면 ‘주식이냐? 펀드냐? 부동산이냐?’를 고민한다. 요즘같이 급변하는 투자·금융시장에서 크게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윳돈이 없을수록 최대한 분산투자를 해서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잡아야 한다. 부자들은 투자(수익)에 40%, 안정(고정수익)에 30%, 위험대비(긴급 및 장기)에 30% 정도 자산을 분산해서 운용함으로써 위험을 줄이고 수익창출 수단을 다양화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40 : 30 : 30 분산투자 법칙’이다. --- p.118

주식투자, 냉장고 문을 열면 종목이 보인다
필자가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지금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지와 만약 한다면 어떤 종목을 가지고 있는지 콕 집어 달라는 것이다. 집안의 살림살이와 특히 냉장고 문을 열어보면 최소한 그 안에서 10개 이상의 종목을 찾을 수 있다.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상장된 회사의 제품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주식투자는 내가 쓰고 먹고 입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내가 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주식에 투자하고 그 회사의 주가가 올라가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실현가능성이 낮다. --- p.181

에필로그
‘유전무병장수’해야 한다. 돈이 있어도 건강이 안 좋아 병원에 누워 있으면 소용이 없다. 나이 들어 병원에 가야 하는데 돈이 없는 것도 큰일이다. 초고령화 시대에는 내 평생을 책임질 3대 소득, 즉 근로소득·임대소득·금융소득만 만들어두어도 재테크에 성공하는 것이다. 건강과 함께 나의 노후를 책임질 연금(개인연금, 퇴직연금, 국민연금, 주택연금)은 꼭 가입해두고 임대사업도 항상 염두에 두고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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