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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위크 인 하와이 ONE WEEK IN 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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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위크 인 하와이 ONE WEEK IN 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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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672g | 142*200*30mm
ISBN13 9788925552705
ISBN10 892555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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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진영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월간지 〈얼루어〉의 피처 에디터로 활약하던 중 우연히 방문한 하와이의 매력에 푹 빠져 이듬해 아예 하와이로 터전을 옮겼다. 2008년 2년여의 발로 뛴 취재 끝에 펴낸 《아이 러브 하와이》는 국내 최초 하와이 여행서로 하와이 자유여행을 선도했고, 이어 2009년에 출간한 《휴가, 하와이를 즐기는 48가지 방법》을 통해 하와이의 꿈같은 일상을 나누었다.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와 하와이안항공의 기내지 〈하나호우(Hana Hou!)〉, 하와이 현지 방송국 KBFD-TV에서 기자 및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등 하와이와 인연이 깊은 당대 최고의 인사를 인터뷰했다. 하와이에 둥지를 튼 지 10년이 가까워지는 지금도 여전히 하와이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감탄하고, 글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Instagram @ONEWEEKIN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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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과 화산 국립공원, 하나우마 베이 등 하와이에는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무척 많다. 그중에서도 하와이를 대표하는 풍경을 꼽으라면 햇살에 반짝이는 푸른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고운 모래사장이다. 와이키키 비치처럼 관광명소로 부상한 해변도 적지 않지만 여행객보다 현지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아직은 이름이 없는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도 많다. 섬 둘레로 난 도로를 따라 운전을 하다 보면 모래사장은 물론, 바닷속 풍경, 파도의 세기와 높이가 다른 다양한 해변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처음 하와이에 온 여행객은 대부분 관광, 쇼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두세 번 하와이를 찾는 사람들 중에는 온전히 바닷가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이가 많다. 휴가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한가롭고도 평화로운 해변에서의 오후가 가장 많이 그립기 때문일 것이다.
--- p.21 「진짜 하와이를 만나는 10가지 새로운 방법」 중에서

하와이 모든 섬을 통틀어 초보자가 서핑을 배우기 가장 좋은 곳은 오아후 섬, 그중에서도 와이키키다. 하와이에서 서핑을 배우는 사람의 80% 이상은 와이키키에서 강습을 받는다. 파도가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게, 적당한 간격으로 일어 초보자에게 적당하다. 그래서 서핑보드를 대여해주고 강습도 하는 업체가 와이키키 비치에 가장 많고 또 그만큼 저렴하다. 와이키키에 있는 하얏트나 힐튼 같은 대형 호텔 체인도 대부분 리조트 내에서 자체적으로 서핑스쿨을 운영한다. 서핑 강습을 제공하는 리조트에 머물지 않더라도 와이키키 비치에 나가면 저렴하게 단체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서핑의 메카로 알려진 노스 쇼어(p.110), 즉 섬 북부는 목숨을 담보로 파도를 타는 전문 서퍼들의 맹렬한 훈련장이자 시합 장소다. 겨울철에는 파도가 10미터를 훌쩍 넘을 때도 많기 때문에 초중급 서퍼에게는 적당하지 않다.
--- p.136 「오아후에서 꼭 해볼 것 BEST 7」 중에서

해돋이가 그토록 경건하고 엄숙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이곳 할레아칼라 정상에서 경험했다. 궂은 날씨 탓에 3번의 시도 끝에야 겨우 해돋이를 볼 수 있었는데 온 세상을 압도하는 강렬한 태양빛에 할 말을 잃었다. 하와이의 열렬한 팬이었던 작가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할레아칼라는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장관(the sublimest spectacle)’을 빚어낸다. 하와이어로 ‘태양의 집’이라는 뜻의 할레아칼라는 마우이 지도의 거의 반을 채우는 휴화산으로, 할레아칼라의 분화구는 맨해튼 전체를 삼킬 정도로 깊고 넓다.
--- p.243 「마우이에서 꼭 가볼 곳 BEST 5」중에서

오아후의 가장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인 ‘더 버스’는 호놀룰루 시가 운영하며 미 교통국이 선정한 최고의 대중교통 시스템 상을 받았다. 광범위한 노선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현지인들을 비롯해 많은 여행자가 오아후 여행에 이 버스를 이용한다. 특히 와이키키 주변은 정류장이 꽤 많고 배차 시간도 15분 미만으로 짧은 편이다. 호놀룰루에 가장 많은 정류장이 있지만, 섬 북부와 중부, 동부까지도 유용하고 편리한 노선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배차 시간만 잘 계산하면 버스만으로도 오아후를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
--- p.355 「하와이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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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당신이 아는 하와이는 딱 몇 가지로만 열거할 수 있다. 신혼여행, 야자수, 와이키키 비치, 영화 〈친구〉에 나오는 장동건의 다이얼로그 “니가 가라, 하와이”,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가 언제나 머물고 싶어 하는 고적한 섬 카우아이. 이제 한 가지를 더 보태겠다. 《원 위크 인 하와이》는 우리가 아는 하와이가 왜 그렇게 단조롭고 한심하냐고 힐난한다. 저자는 문명화된 하와이부터, 토착민만 간직한 뒷골목까지 서너 겹을 벗기고 샅샅이 맛본 연후에야 밥상을 차렸다. 이제라도 그 은닉된 경이로움을 알게 돼 정말 정말 다행이다.
이충걸(〈GQ KOREA〉 편집장)
그동안 세상에 알려진 하와이 여행서가 눈으로만 훑은 겉모습에 불과하다면 《원 위크 인 하와이》는 하와이 속살의 아름다움을 파헤친, 저자의 하와이에 대한 속정이 그대로 묻어난 여행 안내서라고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한국인에게 하와이 여행의 진정한 가치와 새로운 매력을 전하는 가이드북이 될 것을 확신한다.

신수경(〈한국일보〉 하와이 지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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