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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적 세계와의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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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적 세계와의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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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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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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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02MB ?
ISBN13 97911308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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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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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경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알타미라 벽화] [잔혹한 연애사] [여우비 간다]가 있다. 현재 부산작가회의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부경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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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시에서 이미지에 대한 담론은 주로 시각과 청각에 집중되어 왔다. 시인들의 이미지화 작업이 주로 시청각에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감각적인 이미지 연구에서도 후각에 대한 관심은 주변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런데 학위 논문으로 후각 이미지에 관심을 가졌던 정진경 시인이 첫 평론집 [가면적 세계와의 불화]에서도 후각 이미지를 중심 내용으로 삼고 있어 의미가 깊다. 후각 이미지를 인공 사회의 저항 기호로 인식하고 시인들의 작품 속에 내재한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현대시의 담론 창출에서 후각 이미지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내는 선도자의 역할이기에 신선한 장면이다.
사실 시 창작과 시 비평을 함께 온전하게 실행하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남다른 노력과 역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진경 시인은 시 창작 이상으로 시 비평을 하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고백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자신의 시에서 벗어나 타자의 시에 대한 탐구를 즐거운 지적 여행으로 인식하고 있음과 동시에 시 창작과 시 비평을 양수겸장으로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이기 때문이다. 첫 평론집에서 내보인 시 분석에 대한 예민한 감성과 논리적 이성에 바탕한 시적 탐구에 대한 열정이 더욱 가열되어, 또 다른 평론집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남송우 (부경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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