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맥올리스터는 50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글을 썼어요.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영국의 햄프셔에 살고 있으며, 아이들은 글을 쓰는 데 좋은 영감을 주는 친구들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메리 클레어 스미스는 북해 근처의 작은 집에서 남편과 아들 보리스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순수미술을 공부했고, 현재는 런던에 있는 세인트 마틴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전공으로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어요.
동화 일러스트레이션 외에 팬시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작업도 함께 하고 있으며 차 마시는 것과 정원 가꾸기를 좋아해요. 『실 잣는 거미』에 색채가 아름답고 선이 섬세한 그림을 그렸답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10년 넘게 어린이 책과 함께 일해 왔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하늘을 나는 꿈』, 『실 잣는 거미』, 『언니와 여동생』, 『난 하고 싶은 게 많아요』,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아이, 토미』 등이 있어요. 현재 남편과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으며, 책과 벗 삼는 이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어린이 책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