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황윤선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금융회사를 다니다 퇴직한 뒤 기업체에서 고객만족(CS),
마케팅, 창의력 관련 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학교, 도서관, 문화센터 등에서 주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NIE(신문을 활용한 교육),
에니어그램(성격유형 지표, 인간 이해의 틀), Mind Map(주로 역사와 접목), 독서, 글쓰기, 자기 주도적 학습 등 학습 관련 스킬에 관해
강의를 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꾸준히 맞춤식 교육을 펼쳐 가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이럴 땐 “고마워요!” 하는
거야》, 《이럴 땐 “위험해요!” 하는 거야》가 있습니다.
저자 : 황정임
어린이와 함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고민을 나누며 꿈꾸고 성장하는 좋은 친구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가슴과 풍부한 감성으로 세상을 품는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노란돼지 출판사는 그런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럴 땐 “미안해요!” 하는 거야》는 기획을 맡은 이재민 작가, 구성을 맡은 황윤선 작가와 공동으로 작업했습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했을 때에는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미안해요.”라고 말로 표현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옳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솔선수범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림 : 송수미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출판미술협회 공모전에서 입상했습니다.
‘하얀생각하기’ 그룹 전시와 일러스트레이터 그룹 50인 특별전에 참여했습니다. 이번에 그림을 그리면서는 특히 고마움과 따뜻함을 담아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린 책으로 《이럴 땐 “고마워요!” 하는 거야》,
《엄지공주》, 《링컨》,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 등 여러 편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꾸준히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