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 싶어요!』
100번의 잔소리보다, 100번의 꾸지람보다 더 강력한,
베스트셀러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어린이판.
『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 싶어요!』 는 베스트셀러인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책으로, 외교관을 꿈을 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반기문 외교통산부 장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위인동화의 형식을 빌려 유엔 사무총장인 '반기문'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읽는 독자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외교관'의 꿈을 품고, 그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한 모습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전학 첫날부터 '파리똥'이라고 불리게 된 사건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유엔 사무총장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10가지의 이야기로 나누어 담았다. 읽는 독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꿈과 희망, 자긍심, 공부를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어린이 의사 되기 프로젝트』
대한민국 어린이여, 꿈과 희망의 씨앗을 키워라!
어린이에게 멋진 의사의 꿈을 꾸게 하는 이야기.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미래직업체험 학습만화로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했다. 주인공의 모험을 따라가면서 의사라는 직업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의사가 되는지, 의사의 꿈을 어떻게 키워가야 하는지 알게 한다. 주인공 허영웅은 울랄라 병원의 원장 허의술의 외동아들입니다. 하지만 컴퓨터 게임과 노는 데에만 관심이 있을 뿐,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 반면 허영웅의 친구 서심청은 남을 잘 챙겨주는 똑똑한 아이로 의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은 영웅이는 '맹장염' 진단을 받아 수술을 하게 된다. 수술실에 들어간 영웅이는 메스와 여러가지 이름모를 기계들이 있는 수술실 풍경에 겁을 먹고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난리를 치지만 마취제에 이끌려 곧 꿈속으로 빠지고 만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잠에서 깨고 나니 영웅이는 울랄라 병원의 '인턴'이 되어 있는데….
『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 원을 모았어요』
열두 살에 천만 원을 모으며 특별한 아이가 된 예담이의
아주 재미있는 경제 교육 이야기.
평범한 부모 밑에서 자란 보통 아이 홍예담. 열두 살에 천만 원을 모으며 특별한 아이가 된 예담이의 아주 재미있는 경제 교육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이의 경제 교육에 일찍 눈을 뜬 엄마는 예담이가 일곰 살 때 동전과 용돈으로 경제 교육을 시작했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예담이는 스스로 돈을 관리하는 방법과, 나아가 나만의 사업 노하우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 가게 된다. 엄마들과 아이들이 재밌게 따라서 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생생한 경제길라잡이다.
『어린이 경제원론』
경제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를 위한 가족 경제학 백서.
부자가 되는 경제 교육이 아닌, 올바른 경제 관념을 심어주는 책. 이 책은 평소 경제에 대한 관심이 많은 김시래·강백향 부부가 일상 생활 속에서 가르친 경제 교육을, 재미있는 만화와 이야기로 쉽게 풀어 놓았다. 한 가족이 경제 여행을 통해 시장 경제 원리를 배우는 과정이 재미있게 담겨 있다. 특히, 일기는 엄마가 가족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경제 개념 풀이는 아빠가 아이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접근하여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다. 그 어느 경제 동화보다 간결하고 명쾌하게 해석해 놓았다. 기회 비용, 희소성의 가치,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의 가족의 실생활로 소개해 놓아, 경제에 대한 이해가 낮은 어른들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한일이는 새 필통을 사기 위해서는 새 필통이 필요한 이유 10가지를 조목조목 써야 하고, 한일이보다 저축량이 적은 형 한훈이는 부자가 되는 비결을 아버지로부터 전수받는다. 부모는 읽는 내내 내 아이에게 '이렇게 설명하면 좋겠구나'라고, 아이들은 자신의 또래의 아이들의 경제 관념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다. 무엇보다도, 맨 뒷장에 소개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가족 여행은 그 곳에서 느낀 경제 이야기를 풀어놓아 이색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