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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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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뿔이다

: 어느 헤겔주의자의 우리 철학 뒤집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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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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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0.2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6만자, 약 4.8만 단어, A4 약 104쪽?
ISBN13 979118535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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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전대호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후 칸트의 공간론에 관한 논문으로 같은 대학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어서 독일학술교류처의 장학금으로 라인강가의 쾰른에서 주로 헤겔철학을 공부했다. 헤겔의 논리학에 나오는 양적인 무한 개념을 주제로 박사논문을 쓰던 중에 여러 이유로 유학생활을 청산하고 귀국했다. 애당초 학위취득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귀국 후 한동안 헤매다가 번역가로 정착했다. 영어와 독일어를 우리말로 옮기는데, 대개 과학책과 철학책을 일거리로 삼는다. 고등학교 문예반 시절부터 시를 썼으며 큰 마음고생 없이 이른 나이에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두 권의 시집을 낸 후 시와 멀어진 채로 거의 20년이 흘렀지만 언젠가 시인으로 복귀할 생각을 버리지 않고 있다.
시집으로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이 있고 번역서로 『인터스텔라의 과학』 『위대한 설계』 『기억을 찾아서』 『로지코믹스』 『헤겔』(공역) 『초월적 관념론 체계』를 비롯한 많은 책이 있다. 시집을 제외한 저서는 『철학은 뿔이다』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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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상봉이 자꾸 “아픔”이나 “고통” 같은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안타깝다. 그의 “자기상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도 감정은 제쳐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1장」중에서

이진경은 굳이 지배와 복종의 도식으로 근대사회를 재단하려 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동등한 주권자들의 공동체, 우리가 스스로 정하고 따르는 규칙과 제도와 법은 정녕 허상일까? ---「2장」중에서

“자신의 내면으로 잠수한다”는 김상환의 주체에서 내가 식민지시대 “책상 도련님”(염상섭, 『만세전』)의 체취를 맡는 것은, 나 자신이 그 체취에 아주 익숙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3장」중에서

이어령은 ‘외부’로 향한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 사람이다. 바꿔 말하면, 열패감과 복수심의 시선으로 ‘외부’ 창조하기를 그만둘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그는 동양과 서양을 대비하는 작업에 큰 의미를 둔다.
---「4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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