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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스쿨 2 최강 고담

펀펀스쿨 2 최강 고담

: 만화 같은 우리들만의 이야기

박경남 글 / 김명자 그림 | 삼성당 | 2009년 05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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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426g | 188*250*20mm
ISBN13 9788914017147
ISBN10 891401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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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박경남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한겨레21」 독자편집위원 등 자유기고가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서울디지털창작집단 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월간지 「엄마는 생각쟁이」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논픽션 작가로 다양한 글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교과서에 살아 숨쉬는 우리겨레 문화유산』, 『큰 인물로 키우려면 맘껏 뛰어 놀게 하라』, 『우리는 당당한 꼴찌다』(공저)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명자
1999년 순정만화 잡지 「나인」에 데뷔해 여러 단편 만화를 수록했습니다. 2000년 순정 웹진 「코믹스투데이」에 ‘캔’을 연재했으며 2001년 ‘다음’에서 순정만화 부분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 명작 만화 『로미오와 줄리엣』, 『비밀의 화원』, 명작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에 그림을 그렸으며, 만화 『내 사랑 봉자』를 출간했습니다. 현재 케이블 방송과 여러 분야에서 삽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4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교에 간 첫 날, 태권 소녀 고담이는 역시 지각이다. 헐레벌떡 눈에 띄는 빈자리에 앉았는데 여자아이들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서로 눈치를 보느라 선뜻 앉지 못했던 꽃남 현빈이의 옆자리였던 것이다. 하지만 고담이는 꽃남보다는 정의가 좋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선머슴 같은 담이라 꽃남은 관심조차 없다.
담이는 아무 이유 없이 반 아이들에게 시비를 거는 진상이와 계속 부딪친다. 진상이가 우연히 담이를 한 번 친 것 때문에 너무 쉽게 보고 계속 덤비려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담이가 돌아서려는데 진상이가 공격을 해왔다. 담이는 방어만 하려고 했는데 진상이의 눈을 치고 말았다. 선생님은 야속하게도 담이만 혼낸다. 담이는 그런 선생님을 미워하기로 마음먹는다.
담이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 6학년 언니들에게 돈을 빼앗기는 송이를 구하기도 했고 그 언니들 때문에 6학년 일짱과 싸워 이기기도 한다. 하지만 담이는 정의를 지키는 것이 힘으로만 되는 것은 아닌가 보다고 생각한다.
담이의 몸과 마음에 변화가 찾아왔다. 초경을 시작한 것이다. 담이는 갑자기 어릴 때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어진다. 마음도 우울하다. 엄마를 대신해 고모가 담이의 초경 준비를 도와준다. 고모는 이제 담이가 여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몸과 마음을 소중하게 가꿔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담이는 모든 게 불편하다. 자꾸 뒤가 신경 쓰이고 짜증도 늘었다. 전과는 모든 게 달라진 느낌이다.
이제 완전 소심한 남자 현빈이도 달라 보인다. 어느 덧 담이는 현빈이 몸짓 하나, 표정 하나에 울고 웃게 된다. 그래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비밀 일기장에 담이만이 알고 있는 “053014” 암호로 현빈이에게 신호를 보낸다.
5월 30일 담이의 생일날, 오후 2시에 머루숲에서 현빈이를 만난다. 현빈이가 담이의 암호를 알고 나타난 것이다. 현빈이는 담이에게 남자친구로 받아달라고 고백한다. 둘은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확인하고 좋은 친구가 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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