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192g \| 15222520mm
ISBN13	9788957514375
ISBN10	895751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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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자기 계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진 그녀는 그에 관한 다양한 책들을 썼다. 『매일 성공하라』, 『십 대가 꼭 해야 할 일』, 『자신을 지켜라!』를 집필했으며, 『어린이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과 『청소년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엘리자베스 베르딕과는 이 시리즈 외에도 『성공한 리더들과 함께하는 아침 독서 5분』을 함께 집필했다.

저자 : 엘리자베스 베르딕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30여 권이나 쓴 전문 작가이자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손은 때리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이는 깨물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발은 차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말은 함부로 하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등의 ‘예쁜 습관 & 행동 지능 계발 시리즈(원 시리즈명: The Best Behaviour Series)’로 미국 최고의 육아 잡지 〈Creative Child〉가 수여하는 ‘최고의 어린이책’을 수상한 그녀는 수많은 단체에서 주목하는 아동 도서 작가로 꼽힌다. 그 외에 대표작으로 『화가 났을 때 으르렁거리지 않는 법』과 『우리의 신경을 지배하는 스트레스』 등이 있다.

역자 : 강주영

경북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국립수목원 해설가로 일하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직업에 많은 매력을 느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슈바이처와 동물 친구들』, 『교실 밖 상대성 원리』, 『그녀는 고집불통』, 『마음을 비워 평온하라』, 『피쉬 걸 1: 인어소녀 에밀리』, 『피쉬 걸 2: 에밀리와 바다괴물 크라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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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하는 혼잣말은 자부심을 키워주기도 하고, 없애버리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머릿속에서 하루 종일 작은 소리로 말하고 있는 그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네가 하는 일이 만날 이렇지. 언제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한 적 있니?” “너는 바보, 멍청이야”라고 말하고 있진 않나요? 이런 혼잣말은 여러분을 약하게 만들고 힘을 빼앗아 간답니다. 그런데 그거 알아요? ‘내 안의 목소리’도 바꿀 수 있다는 거요. 어쨌거나 ‘내’ 목소리니까요! 그러니까 이렇게 말하도록 만들어보세요. “나는 자신 있어.” “나는 기회가 있어.” “나는 내가 좋아.”--- 개인이 가진 힘 자산 中

학교는 많은 어린이들이 북적거리는 곳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더 인기가 있고, 공부를 더 잘하고, 더 잘생기고, 더 똑똑하고, 더 멋진 친구들이 항상 있게 마련이랍니다. 그런 친구들과 여러분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그리고 ‘나는 왜 저 애와 다를까’하고 스스로를 책망하지 마세요.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세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만 하세요.

--- 자부심 자산 中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가 바뀐다! 요즘 아이들의 시간은 오로지 공부 계획에 맞춰 숨 가쁘게 돌아간다. 영어 학원, 수학 학원, 피아노 학원, 태권도 학원. 사실상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바쁘게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정작 자기가 관리해야 하는 시간이 주어지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버리는 시간이 태반이고, 휴일이면 하루 종일 TV를 보거나 컴퓨터게임을 하는 등으로 시간을 낭비할 뿐이다. 늘 남이 짜준 시간표대로 움직이다 보니 자기가 알아서 해보는 버릇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은 나아가 자신을 인생을 설계하는 데도 서투르다. 그렇기에 아이들 스스로가 시간을 관리하는 연습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다. 어린이들은 시간을 균형 있게 보내야 한다. 뭔가 해야만 하는 시간과 자유 시간, 상호 작용을 하는 시간과 혼자 있는 시간, 잘 짜여져 있는 시간은 물론 멍하니 있는 시간도 때로는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제시하는 해결책은 이렇듯 공부 계획을 어떻게 세우라는 식의 조언이 아니다. 대신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낄 만한 프로그램이나 활동을 제시한다. 그것은 가족과 함께하는 정원 가꾸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봉사활동이 될 수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친구들과 책 읽기 모임을 만들어 활동할 수도 있고, 취미생활을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이 될 수도 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이런 모임을 그저 아이들이 모여 놀면서 버리는 시간쯤으로 오해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런 활동들은 흔히 생각하는 시간표대로 움직이는 것에서는 벗어나지만 다른 면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이를테면 아이의 인성을 올바르게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 공부는 잘하지만 차가운 아이보다는 됨됨이가 바르고 인성적으로도 성숙한 아이가 더 사랑받게 마련이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관리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스스로 계획하여 행동하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시간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시간을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부모님들이 아이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대개 공통적이다. 왜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숫기가 없고 소심하기만 할까? 왜 집중하지 못하고 이렇게 산만할까? 학교생활은 잘할까? 친구들과 잘 지낼까? 혹시 말 못 하는 고민이 있는 것은 아닐까? 어떻게 하면 위험한 사회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기를까 하는 것들이다. 「어린이를 위한 자산 늘리기 프로젝트」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이 인성적으로 성숙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여러 자산들을 소개한다. 모두 여덟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믿음, 도움, 규칙, 시간 활용, 배움, 긍정적인 가치관과 자아관, 인간관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을 어렵게 설명하려 해서는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없다. 오랫동안 청소년과 아이들의 자기 계발에 노력해온 책의 저자들은 일찍이 이러한 점을 간파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자기 계발 시리즈를 펴냈다. 책은 실제 아이들이 빠질 수 있는 고민거리와 문제 상황들을 제시하고, 가정과 학교, 동네,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단체 등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처음에 제기했던 문제들이 앞서 설명한 방법에 의해 해결되는 국면을 함께 보여준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이 이런 자산을 늘리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데 있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어른들이다. 이런 어른들은 부모도 될 수 있고, 다른 친척이나 선생님, 이웃 어른, 교회나 성당 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 어린이들은 어른을 필요로 한다. 그들의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로 관심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할 때 들어주는 어른. 이 책의 저자들이 반복하여 언급하는 것 역시 어른들은 아이들이 가진 능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잘 가르쳐주며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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