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최지혜
인표어린이도서관, 부평기적의도서관, 마포구립서강도서관 등에서 아이들, 청소년들과 책놀이를 펼쳤습니다. 또한 프랑스 파리한글학교에서 오랫동안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책놀이를 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책놀이를 할 때의 행복했던 기억을 담아 책 따라 친구 따라 지구 한 바퀴를 펴냈으며,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감성 그림책 별소년 쌍식이를 펴냈습니다. 지금은 강원도에 있는 작은 섬에서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책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림 : 강경수
독특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만화를 좋아해서 10년간 만화를 그리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다.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시리즈, 『다리미야 세상을 주름 잡아라』, 『공자네 빵가게』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 『내 친구의 다리를 돌려줘!』,『우당탕』, 『쿠당탕』, 『커다란 방귀』, 『화가 나!』 등이 있으며,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다.
글 : 이상교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성장했습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부문 입선,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부문 입선 및 당선되었습니다. 동화집 “처음 받은
상장”, “야생 동물이 지나가고 있어요” 등과 그림책 “도깨비와 범벅장수”, “빈집” 등이 있고, 동시집 “먼지야, 자니?”와 “예쁘다고 말해
줘” 등이 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림 :
배현주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과 디자인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공부를 했습니다. 첫
그림책 “설빔”으로 제 27회 한국어린이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설빔-여자아이 고운 옷”, “설빔?남자아이 멋진 옷”이
있으며, “원숭이 오누이”, “내 복에 살지요”, “나는 내가 좋아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글 : 김세리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만들고 글을 쓰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두 아들을 키우면서 어린이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똥이 뿡!』이 있습니다.
그림 : 이민혜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보에 그림을 그렸고, 한겨레 신문 연재 칼럼에 개성있는 삽화를 선보였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난 밥먹기 싫어』, 『내 맘대로 할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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