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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배우는 영어 쿵쿵따

즐겁게 배우는 영어 쿵쿵따

David E. Shaffer 저 / David Ok 역 | 비전코리아 | 2003년 03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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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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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4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224282
ISBN10 898722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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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David E. Shaffer
1970년대 초, 한국으로 이주 전 미국 동북부의 Pennsylvania 주립대 졸업 후, 조선대 대학원에서 영어 언어학으로 과정을 마침. 학부와 대학원 과정 과목을 가르치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영어 교사 영어 연수 과정을 가르친 바 있다. 90년대 이후 컬럼리스트로 활동중. 1976년 이후부터 현재 조선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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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많은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기 어려운 언어로 인식하는데 이런 생각은 아주 어린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것이다. 실제로 대입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6년을, 그리고 이제는10년 동안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시작하기도 전에 '영어는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기가 질려 버리는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체면을 매우 중요시하므로 실수를 해서 체면을 잃게 되는 것을 두려워 한다. 그리고 이 실수가 그 자신뿐만 아니라 그의 집단과 가족에까지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외국어를 할 때 흔히 하는 실수조차 체면을 손상시킨다고 여기는 탓에 한국인들은 영어로 말하는 걸 극도로 망설인다. 게다가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할 경우에는 거의 공포에 질려 버린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거기에는 한국인만의 독특한 역사적 배경이 있다.
오랜 세기 동안 한국은 폐쇄적인 사회였다. 1백 년 전의 한국은 은자의 왕국으로 알려져 있었고,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 여권을 취득할 때 커다란 제한을 받았다. 또한 천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을 경계했다.
이러한 불신은 한국을 침략하고, 문호를 개방하라고 압력을 넣었던 외세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인들은 외국인을 지칭할 때, 야만인을 뜻하는 '오랑캐'라는 말을 썼다. 오랜 세월 동안 고립돼 있던 탓에 한국인들은 외국인을 야만적인 존재로 인식했다.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한다는 자괴감과 영어가 너무 어렵다는 압박감,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느끼는 공포심은 많은 한국인들의 마음속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충격을 심어 놓았다.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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