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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섭

최태섭

: 유리처럼 맑은 기업을 꿈꾸다

박종윤 글 / 박종윤 그림 | 여우고개 | 2009년 06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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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360g | 165*218*20mm
ISBN13 9788992855044
ISBN10 899285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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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박종윤
일기 쓰는 걸 굶는 것보다 싫어하던 어린 시절, 글쟁이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않았습니다. 그저 ‘이야기’를 좋아하는 수다스러운 여자아이였을 뿐. 그러나 중?고등학교를 거치며 글쓰기의 매력에 매료되었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글 밥을 먹고 사는 방송작가가 되었습니다. KBS 〈인간극장〉과 〈과학카페〉, MBC 〈아주 특별한 아침〉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는 MBC 〈생방송 오늘아침〉을 집필 중입니다.
그림 : 최서영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수료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견우랑 직녀랑 옛날로 go! 요즘으로 go!』, 『문무왕과 대왕암』, 『놀라운 미생물의 역사』, 『역사를 담은 토기』, 『피타고라스와 수학 천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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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먼저 본을 보이며 모두를 섬기는 스승 이승훈 선생과 교장 선생님이셨던 고당 조만식 선생의 모습을 보며 최태섭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그 답을 찾아나갔다. 바로 말이 먼저가 아닌 실천하는 삶이었다.
--- p. 21~22

여전히 오산인으로서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던 청년 최태섭은 일제치하에서 하루하루 고통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민족의 현실을 모른 척할 수 없었다. 그저 혼자 잘살고자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사업을 하는 것은 스스로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 p. 46

최태섭은 사업가에게 있어 약속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깨달았다. 모든 일은 올바른 방향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당장은 손해를 입더라도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자신만의 신념을 갖게 되었다.
--- p. 73~74

최태섭은 기업인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다시 깊은 생각에 빠졌다. 상처 입은 조국에 무언가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태섭의 마음 깊은 곳에는 자신의 정신적 고향이 된 오산학교의 정신이 면면이 살아 있었다. 수많은 좌절을 경험했고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언젠가 나라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해보리라는 오랜 꿈은 꺾이지 않았다.
--- p. 114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돌려준다’는 창립 당시의 비전을 잊지 않았던 최태섭은 수입 유리의 규격과 포장 방법에 버금가는 완제품을 적정 가격으로 출하하고, 중간 단계의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어려움에 대처했다.
--- p. 128

최태섭 회장과 한국유리 직원들은 그저 회사의 경영자와 근로자의 관계가 아닌, 마치 어버이와 자녀 같은, 서로 간 믿음이 있는 사람 대 사람의 관계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두터운 신뢰를 쌓게 되었다. 그렇게 한국유리는 안으로 밖으로, 단단하고 큰 기업으로 성장해갔다.
--- p. 149

자신이 속해 있는 수도교회가 작지만 다른 교회의 본이 되는 교회가 되길 바랐던 최태섭은 기독교정신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이 교회의 창립 이념을 몸소 실천했다.
--- p. 159

“나를 위해 단 한 평의 땅도, 단 한 칸의 집도 남기지 말아주십시오. 내가 하늘의 부름을 받는 그날부터 나의 모든 소유는 이 사회를 밝히는 데 사용해주십시오.”
--- p.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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