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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기 우리말 10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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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기 우리말 10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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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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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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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33.6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88쪽?
ISBN13 978895996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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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 위안부從軍慰安婦

이 말은 일본인들이 일제 말기(태평양전쟁 때) 우리나라의 미혼여성들을 강제 징용하여 일본군의 전쟁터로 끌고 가 성행위를 하게 한 것을 미화시켜 표현하는 말로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을 따라서 쓸 말은 결코 아니다. 우리가 그 말을 쓰면, 당시 우리나라 여성이 자원하여 일본 군인들을 위안하기 위하여 종군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니, 이는 우리 자신이 그들을 모독하는 일이 된다. ‘부婦’라는 말도 합당하지 않다. 왜냐하면 이 말은 주로 성년 및 기혼의 여자를 일컫는 말이지 어린 처녀를 일컫는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시 15~17세 정도의 어린 처녀를 강제로 징용하였고 이를 속칭 ‘처녀공출’이라 부르기도 했다. 당시 남자가 징용되면 사할린(당시 카라후도樺太), 남양 등지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했고, 처녀들은 일본 군인들의 성적 욕구를 채워주는 일을 주로 했다.

그래서 이 말에 대한 필자의 바른 말 대안은 ‘강제징용녀强制徵用女’, 또는 ‘강제성징용녀强制性徵用女’이다. 영어로는 Japanese army sex slave 일본군 성노예라고 쓰는데 그 말을 직역하여 쓰기에는 ‘노예’라는 말이 너무 가혹한 느낌이 들어서이다. 또한 ‘정신대挺身隊’라는 말도 쓸 수 없는 말이다. 왜냐하면 ‘정신挺身’이라는 말은 무슨 일에 남보다 앞서서 자진하여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일제시대에 한국의 어린 처녀들 중에 한 사람도 자진해서 일본군대에 간 사람은 없었다. 이 말도 역시 일제가 자기정당화를 위하여 쓴 말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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