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엎드려야 한다
eBook

엎드려야 한다

: 지금 교회는 어디로 가는가

[ EPUB ]
리뷰 총점9.5 리뷰 8건
정가
9,500
판매가
9,5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2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7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3만자, 약 4.6만 단어, A4 약 90쪽?
ISBN13 9788953126893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니퍼 슈츠먼(Jennifer Schuchmann)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텔레비전 프로그램 ‘Right Now with Jennifer Schuchmann’의 진행자다. 짐 심발라와 공저로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를 집필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교회만큼은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야’라는 자기 최면으로 경고 신호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물론 하나님이 여전히 다스리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교회의 쇠락은 분명한 현실이고 하나님은 이 현실에 마음 아파하신다. ‘믿음’이나 ‘긍정’을 운운하면서 현실을 외면하는 것은 옳은 대처법이 결코 아니다. 선택의 길은 둘 중 하나다. 갤 버스턴의 텍사스 사람들처럼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고 달려드는 성난 파도를 멍하니 지켜만 볼 것인가 아니면, 분명한 경고 신호를 받아들여 행동을 취할 것인가. --- p.21-22

지금 우리는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지도 않고 그저 세상 문화나 학교 시스템, 정부, 미디어만 탓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에 단단히 닻을 내리자. 우리 자신을 ‘개조’하는 것보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재발견’하는 것이 답이다. 우리의 유한한 지능과 인간적인 마케팅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도움을 요청하자. “성령이여,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넓히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새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 p.43-44

가망 없는 상황들이 회복된 것은 사람들이 더 똑똑해졌거나 더 최신 기법이 개발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많은 크리스천이 절박한 몸부림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장에 접어들지, 서서히 체념하고 현재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일지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많은 교회가 간절한 기도로 하늘의 복을 받을지, 살아 계신 하나님 대신 피상적인 공식으로 겨우 명맥만 유지할지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는 포기하지도 지름길을 찾지도 말아야 한다. --- p.56-57

솔직히, 폴린과 같은 사람들과 기도하고 나면 실제 기도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파김치가 된다. 하지만 그들의 사연은 언제나 내게 큰 도전이 된다. 상처 입은 영혼들과 손을 맞잡고 기도하면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이 세상에 예수님을 제대로 보여 주는 데 도움이 된다.
나는 설교 전에 홀로 내 영혼의 체크리스트를 검토한다. ‘심발라, 네가 저 설교단에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스도가 목숨을 바쳐 사랑하신 사람들에게 좋은 영적 양식을 주고 있는가? 진정으로 저들을 걱정하는가? 아니면 사람들에게 위대한 설교자라는 찬사를 듣는 것이 네 목적인가?’ 이 체크리스트를 검토하고 나면 내가 무엇보다도 사랑하기 위해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 p.110-111

성령의 임재가 가져오는 아름다운 복 중 하나는 훨씬 더 강력해진 설교다. 요즘은 예언자적인 설교를 듣기가 정말 힘들다. 예언자적인 설교는 미래를 예언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성령이 주신 통찰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특정 상황에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성경 말씀의 의미를 이론적으로 분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에게는 말씀과 영이 ‘함께’ 필요하다. 성령의 도우심과 복을 갈망하지 않고 설교하고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가 너무 많다. 크리스천들도 대부분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승리의 삶을 살 수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도 없다. --- p.138

우리는 오늘날의 문화에 관해 불평하지만 초대 교인들은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았다. “네로 같은 폭군 밑에서 어떻게 교회를 세워? 현실적으로 생각해. 여기는 이교도 문화가 판을 치는 로마의 한복판이라고.” 누구도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았다. 초대 교인들은 예수님의 명령에 무조건 순종하면서 그 어떤 장애물도 성령이 무너뜨려 주실 줄로 믿었다. 왜 그랬을까?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이미 말씀해 주셨기 때문이다. 초대 교인들은 자신들이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분의 교회를, 그분의 영광을 위해, 그분의 방식대로 세우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또한 그들은 성령이 버틸 힘을 주시고 나아갈 방향을 알려 주실 줄로 믿었다. 그리고 당연히 성령은 실제로 그렇게 해 주셨다. 사람들이 회심했고 교회가 여기저기서 생겨났다. 그 회심자들은 가라지가 아니라 진정으로 거듭난 신자들이었다. --- p.176

몸의 한 부분이 아프면 몸 전체가 고통을 느낀다. 그런데 교회가 위기에 처했는데도 어찌된 일인지 우리는 ‘태풍’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서로’ 싸우느라 더 바쁜 것 같다. 교회가 쇠퇴하면 성도는 목회자를 탓하고, 작은 교회는 대형교회를 비난하며, 교단은 교단끼리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함께 노력할 수 있는데 왜 이런 소모적인 헐뜯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가? --- p.223

요즘 교회에서는 중보기도를 좀처럼 강조하지 않는다. 그러나 중보기도는 그리스도가 영적 전투를 위해 주신 지극히 강력한 무기다. 거대한 광풍의 한복판에 있는 지금만큼 이 무기가 필요했던 때가 또 있었던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서로 단단히 팔짱을 끼고 시간이 날 때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만 한다. 교회를 집어삼키려고 달려드는 무시무시한 파도를 막기에는 중보기도만한 게 없다.
--- p.22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 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택배사 : 우체국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