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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데이비스 자서전 2

마일스 데이비스 자서전 2

집사재 논픽션 총서-03이동
마일스 데이비스, 퀸시 트루프 저 / 성기완 역 | 집사재 | 2003년 0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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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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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0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190793
ISBN10 8986190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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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일스 데이비스
1926년 일리노이주 알턴에서 출생. 줄리아드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20세기 가장 중요한 재즈 트럼펫 연주자이자 작곡가이자 밴드 리더였다. 유화와 스케치에서 그의 예술적인 영향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이끌어내 왔고, 세계 각지의 갤러리에서 전시돼 오고 있다. 1984년 소닝 음악상에서 평생공로상과, 스물네번의 그래미상과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저자 : 퀸시 트루프
그는 시인이자, 저널리스트이자 선생이다. 그는 '제임스 볼드윈, 그 유산'의 편집자이며, 스테이턴 아일랜드 단과대학과 콜럼비아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에센스》《빌리지 보이스》《뉴스데이》《스핀》《무지션》등 많은 간행물에 기사를 발표한바 있다.
역자 : 성기완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인문대 불어불문과 및 동대학원 불어불문과를 졸업했다. 1994년 <세계의 문학> 가을호에 시「밀도의 얼룩」외 4편을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데뷔했으며, 대중음악을 연주 · 작곡하면서 대중음악 평론을 잡지에 연재하는 등 문화비평가로 활동중이다. 『록의 시대』를 번역했고, 재즈비평서『재즈를 찾아서』와 시집『쇼핑 갔다 오십니까?』를 펴냇다. 현재 문화 무크지 <이다> 편집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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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평가들이 즉흥 연주에 몰입하는 것을 지지했었는데, 사람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하자, 비평가들은 그것을 뜨거운 감자를 놓듯 지체없이 버렸다. 그러나 그러고 나니 모두들 우리들 중 대부분이 하던 것에 등을 돌리고 있었다. 즉, 갑자기 재즈가 낡아 버린 것, 박물관의 유리 안에 두고 연구하는 어떤 죽어 버린 것이 되었다. 갑자기 록큰롤이(불과 몇 년 뒤에는 하드록이) 미디어의 최전방에 이었다. 흑인적인 리듬과 블루스의 리틀 리차드, 척 베리 같은 사람들과 모타운 사운드로부터 훔친 백인들의 록큰롤. 갑자기 백인 팝 음악을 텔레비젼과 다른 모든 곳에서 선전했다. 그러기 전에는 이른바 미국 백인의 대중음악이란 것은 어떤 것에도 속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도둑질해서 반쯤 새로운 사운드를 내고, 좀 손을 대고 허풍을 섞어서 반쪽의 유행을 만들었다. 하지만 아직은 촌스러웠고, 별거 아니었다. 사람들이 이제 재즈에 대해 생각했던 것-멜로딕하지 않고, 허밍할 수 없다는-때문에, 그때부터 많은 진지한 뮤지션들이 고생했다.
--- pp.20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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