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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학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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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지도사 급수수험자를 위한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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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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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071쪽 | 1696g | 153*224*60mm
ISBN13 9788981456771
ISBN10 898145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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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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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진태하
1937년 충청북도 忠州 出生. 成均館大學校 國語國文學科에서 學士와 碩師學位를 取得한 후, 中華民國(臺灣) 國立臺灣師範大學 大學院 中國文學科에서 國家文學博士를 取得하였다. 明知大學校 國語國文學科 敎授로 있으면서, 中華民國 國立政治大學 招聘敎授, 홍콩 珠海大學 招聘敎授를 역임하고 韓國國語敎育學會 會長을 多年間 歷任하였다.

現在 明知大學校 國語國文學科 名譽敎授, 韓國國語敎育學會 名譽會長, 여초기념사업회 회장, 國際漢字振興協議會 會長, 月刊 『한글+漢字문화』 發行人 兼 編輯人, (社)全國漢字敎育推進總聯合會 理事長으로 있으면서 仁濟大學校에서 碩座敎授로 在職하고 있다.

著書로는 博士學位 論文인 '鷄林類事硏究'를 비롯하여 '接尾辭硏究', '古典文學', '生活漢文', '아, 白頭山', '東方文字뿌리', '漢字를 가장 쉽게 익히기', 'IQ EQ 도전 漢字1, 2, 3. 部首編', '완전정복 취업 漢字', 『漢字의 핵 300字』, 『新千字文』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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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에서 敎授生活을 마치고 歸國하여 4년 여 中語中文學科 교수로도 있었으나, 다시 國語國文學科로 돌아와 國語學 분야의 강의를 하면서도 國內 漢字敎育을 여하히 회복시킬 수 있을까를 늘 苦心하고 硏究하였다. 당시 우리 나라 政府에서 ‘한글專用’정책을 指向하다 보니 한글專用主義者들이 한 때 得勢하여 가혹하리 만큼 ‘漢字廢止’운동이 일어났다.

그 結果 中高等學生은 물론 大學生들까지도 國漢文混用 敎材를 읽지 못하여, 講義時間中에 漢文이 아니라 漢字를 가르쳐 주느라고 進度를 나아갈 수 없었다. 그러니 內容의 把握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때 나로서 解決策을 찾은 것이 初等學校 때부터 단계별로 우선 漢字를 敎育하는 것이 急先務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1997년부터 1년여의 물밑 作業을 하여 1998년 11月 「全國漢字敎育推進總聯合會」를 結成하였다. 本聯合會는 일반 단체와는 달리 약 9,700여명의 當代 最高知性으로서 發起하여, 對政府 救國運動 團體로서 出發한 것이다. 歷代 어느 政黨도 이러한 質?量의 人的構成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本聯合會의 目的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어, 赤手空拳으로 月刊誌 『한글+漢字문화』를 발간하여 各界에 弘報하기로 결정하고, 1999년 8월 드디어 創刊하였다. 月刊誌의 執筆陣은 당대 最高의 知性들이 참여하여 創刊號부터 國內外로 呼應度가 대단하였다.

著者는 이 月刊誌에 漢字學習에 대하여 재미있고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每月 數篇의 글을 執筆하다 보니, 10년 동안 모인 것이 한 권의 책을 이루게 되어 이번에 『漢字學全書』를 上梓하게 되었다. 21세기를 맞이하여 浮上하는 漢字文化圈에 있어서 우리 나라 次世代들이 리더가 되는 捷徑은 同輩의 中國이나 日本의 젊은이들보다 漢字를 더 많이 學習하여 앞서가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漢字를 많이 알면, 中國語도 日本語도 잘 할 수 있으며, 그것이 國家競爭力을 提高할 수 있는 무엇보다도 强力한 武器가 될 것이다. 이 책은 ‘知性人이 되는 길잡이’로서 著者가 30여년의 心血을 기울인 硏究 結果를 綜合 編纂한 것이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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