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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국가에 무엇을 요구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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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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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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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3.2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8만자, 약 2.5만 단어, A4 약 49쪽?
ISBN13 979118738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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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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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경제는 위기가 아닐 수 없다. 국가경제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대통령과 정부가 위기 극복을 위해 최적의 경제정책을 수립한 후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추진해야 할 때다. 이미 골든 타임은 놓쳤다.
그렇기 때문에 심폐소생술 같은 단기적인 경기 부양책으로는 만성적인 침체에 빠진 한국경제를 구조할 수 없다. 국가는 이 땅에서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를 깨닫고, 위기 극복을 위한 중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추진해야만 한국경제를 구조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위기로 인해 가장 고통받는 계층은 중산층 이하 서민이다. 따라서 한국경제를 구조하는 것은 곧 민생을 구조하는 일이다.
--- p.11「우리는 국가에 무엇을 요구해야 하는가」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경기 침체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국민소득이 불공정하게 분배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한국경제의 장밋빛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다. 불공정한 소득 분배로 인해 국민소득이 소수의 고소득자에게 집중되면, 그만큼 소비되지 않고 잠자는 돈이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만성적인 경기 침체의 늪에서 빠져 나오기 어렵다.
--- p.31「공정한 소득분배를 실현하라」중에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제가 1980~90년대처럼 고도성장하기는 어렵겠지만 꾸준히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대기업 근로자와 중소기업 근로자 간의 임금 격차가 줄어들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임금 차별이 사라져 국민 대다수에게 성장의 열매가 골고루 나누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국가는 기업이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임금을 차별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강제해야 한다.
--- p.71「공정한 소득분배를 실현하라」중에서

사실 우리에게는 과거 1990년대 후반IMF 외환위기와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금융위기, 두 차례에 걸쳐 주택 시장에 잔뜩 낀 거품을 제거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국
회는 부동산 시장의 규제를 거의 철폐하다시피 하며 주택 가격을 끌어올리는 데 매달렸다.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는 데 급급했던 것인데, 그때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다. 이제라도 국가는 주택 가격을 끌어
올려 건설 경기를 부양하려는 정책을 펴지 말고, 주택 가격을 떨어뜨려 가계소비를 부양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
--- p.106「주택 시장의 거품을 제거하라」중에서

생산과 소비는 경제를 떠받치는 양대 기둥인데 젊은 인구가 줄어들면 두 기둥이 모두 흔들리기 때문에 경제가 불안정해질 수 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특히 소비가 문제다. 소비(수요)가 있어야 생산(공급)이 있고 소득(분배)도 생긴다. 그리고 소득은 다시 소비로 이어진다. 즉, 소비가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인 것이다. 소비 활동의 주체는 젊은 세대다. 따라서 젊은 인구가 감소하면 소비가 사라진다.
--- p.167「국가가 아이를 양육하라」중에서

따라서 국가가 자녀의 교육비 부담만 덜어줘도 자녀 양육에 대한 국민적 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며, 이는 분명히 출산율 제고로 이어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국가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은 국민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아이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일이다.
--- p.176「국가가 아이를 양육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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