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사마리아 여인의 일곱 번째 남자, 예수
eBook

사마리아 여인의 일곱 번째 남자, 예수

: 신우인의 요한복음 강해

[ EPUB ]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정가
11,000
판매가
9,900(10%할인 , 종이책 정가 대비 34%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2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2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1.2만자, 약 6.3만 단어, A4 약 133쪽?
ISBN13 9791158090708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높이고 섬겨야 하는 분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렇게 하면 내 문제를 그분이 해결해주실 것이라 믿는데, 저는 이것이 교회의 가장 잘못된 가르침이고 교인들의 가장 큰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닮고 따라야 하는 분입니다. 예수님 자신도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막 10:45)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그저 예수님을 높이고 섬기고만 있으니 내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고, 무응답인 예수님에 대한 원망만 더해집니다. --- p.9-10

사도 요한에게 예수님은 언제나 현재 시제로 살아 계셨고, 세월이 흐르면서 곧 만나 뵙게 될 가장 가까운 미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요한은 점점 큰 그릇이 되고 과거의 무게도 점점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때가 이르러 ‘이제는 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인간이 이를 수 있는 최고의 높이와 가장 심오한 깊이에까지 도달한 사도 요한에게 고난은 그저 한줌 스치는 바람이며, 핍박은 이해의 깊이를 더하는 은혜였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은 인간이 쓴 기록 중에서 가장 예수님의 마음을 잘 드러낸 책이 되었습니다. --- p.13-14

그런데 그저 ‘이 모습 이대로’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긍휼에 자신을 맡긴 채 ‘그 모습 그대로’ 오늘을 어제처럼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언제나 회복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진짜 삶,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찾고 살아야 합니다. --- p.111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부활과 함께 전하라는 메시지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내가 살아났으니 나를 따르라”가 아닙니다. “이제 나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홀로서기’를 하라는 것입니다.
… 신앙생활에서 흔히 저지르는 잘못은 완전수동태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이 해주시기만을 마냥 기다리는 것을 말합니다. 올바른 신앙생활은 내가 주도적으로 하는 능동태도 아니고, 하나님의 처분만 기다리는 수동태도 아닙니다. ‘중간태’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내가 그분의 뜻을 주도적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 p.37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