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폴리, 나 좀 도와줘
eBook

폴리, 나 좀 도와줘

[ EPUB ]
리뷰 총점8.8 리뷰 23건
정가
9,900
판매가
9,9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2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9.9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9만자, 약 4.9만 단어, A4 약 93쪽?
ISBN13 9788901214788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헤더 히브릴레스키
5년간 매주 수요일마다 [뉴욕 매거진New York Magazine]에 고민 상담 칼럼 ‘폴리에게 물어봐(Ask Polly)’를 써 오며 미국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 최고의 인기 칼럼니스트.
헤더 히브릴레스키는 온라인 뉴스 사이트 ‘살롱닷컴Salon.com’에서 TV 비평가로 7년간 활동했고, [북포럼Bookforum]에 ‘베스트셀러’ 칼럼을 연재했으며 [뉴요커The New Yorker], [뉴욕 타임스 매거진The New York Times Magazine], [에스콰이어Esquire], [LA 타임스The Los Angeles Times] 등 다양한 곳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2001년 회고록 『재해 준비Disaster Preparedness』를 통해 작가로 데뷔했으며 현재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역자 : 김미란
대학교 졸업 후 직장 생활을 거쳐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엄마와 보내는 마지막 시간 14일』, 『패셔너블 셀비』, 『더 매거진 북』, 『세상 모든 책장』, 『스콧 피츠제럴드 판타지 단편집』(공역), 『킨포크』와 『시리얼』 시리즈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가 없어요
; 내가 누군지 아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첫걸음입니다
요즘에는 수줍음을 많이 타고 대화가 서툰 사람들을 운둔자나 못난 사람으로 몰아붙이는 이상한 문화가 있습니다. 단지 말이 조금 서툰 것은 큰 문제가 아니에요! 더 중요한 것은 당신이 말을 잘하는 어떤 사람을 억지로 흉내 내려고 할 게 아니라, 당신이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알고 그것을 드러내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더 많이 만나야 한다는 강박은 버리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세요. 당신에게 편하게 장난을 칠 수 있고 당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친구부터 만들면 됩니다.

*백수인 남자 친구와 헤어져야 할까요?
; 네, 헤어지세요
어디서 얼마나 버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에 당신 뒤에 숨어 있다면 그는 구제 불능이며 두 사람 모두 불행해질 뿐입니다. 그는 직장을 잡고 혼자 힘으로 살아갈 힘을 배워야 합니다. 그건 당신과 함께 살면서는 할 수 없어요. 남자 친구를 웃으며 놓아 주세요. 그렇게 해도 당신이 나쁜 사람이 되는 건 아닙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어요
; 도망치고 싶은 세계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지금 하는 일이 생활비 이상의 의미가 없다면 어차피 그 일을 오래 할 수도, 성공을 거둘 수도 없습니다. 저도 누구나 혹할 만한 직업에 흔들린 적이 있지만 과감하게 꿈을 선택했고 생각보다 많은 길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꿈을 두 번째로 미뤄 두지 말고 실현시키기 위해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현재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도 있죠. 다만 지금의 상황을 한탄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거나 비참하게 여기지 마세요.

*왜 남자들은 저를 사랑하지 않을까요? 사랑할수록 저만 상처받고 있어요
; 당신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요
남자들이 왜 나를 거절하는지 해석하고 알아내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그저 그 남자들이 당신과 잘 맞지 않았거나 관계를 맺는 데 성숙하지 못했던 것뿐입니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내 못난 점까지도 세심하게 살펴보고 그 모습 그대로도 괜찮다고 받아들이세요. 썩 좋아하지도 않고 완전히 관심도 가지 않는 남자들에게 그냥저냥 안주하며 살지 말자고요! 저는 그렇게 마음을 고쳐먹은 순간 주변에 남자들이 꼬이기 시작했고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진짜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었어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