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겨울을 이겨낸 동백꽃처럼 몸과 마음의 깊은 체험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인생의 목적과 공부의 이유를 알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담긴 도전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민희(평택대학교 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전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
진로를 효과적으로 발견했던 다양한 학생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구성된 책이다. 20대, 30대가 되어도 진로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에서, 이 책은 10대 때 진로를 명확히 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발견해 나가는 데 있어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근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MBA 교수)
‘大韓민국’이 ‘大學민국’이라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의 대학 진학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이것은 심각한 사회적 낭비를 불러오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이나 진로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막연하게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일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꿈과 진로에 대한 막연한 생각들을 깨부수어 준다.
이광호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 교수, 전 국가청소년위원회 정책단장)
‘진로 코칭이 뭐 별 거야?’라는 생각으로 코치님을 처음 만났다. 그러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전혀 바뀔 것 같지 않았던 나의 마음과 생활 모습이 변하기 시작했다. 제2의 노벨이 되겠다는 나의 꿈은 그저 희박할 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꿈은 내가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할 인생의 과제라는 마음을 갖게 됐다. 나는 내가 태어나기 전보다 지구가 더 행복해질 수 있게 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 엄명종 코치님을 만나 진로 코칭을 받으면서 나는 나 자신의 만족과 행복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행복하길 바라는 내 원대한 비전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안영훈(서울대 화학교육학과 입학)
한창 진로 문제로 방황하던 학창 시절, 담임선생님의 소개로 엄쌤을 만날 수 있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진로 코칭’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코칭을 받고 나자 ‘내가 그때 진로 코칭을 받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확실한 목표를 갖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물 흐르듯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진로 코칭은 진로 설계와 자신감 회복이라는 과제를 확실히 챙길 수 있게 해주었고, 자신의 솔직한 자문자답을 통해서 적성과 특기를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진로 코칭이 있었기에 지금 나는 목표로 하는 학교, 학과에서 당당히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
이병곤(동국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