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성세대가 이룩해놓은 수출 위주의 제조업에서 한 단계 도약해, 이제 글로벌 서비스 기업들을 성공적으로 키워내야 할 한국의 젊은 세대를 위해 이 책은 완벽한 타이밍에 등장했다.
에반 램스타드 (월스트리트저널 한국특파원)
세상은 바뀌었다. 경쟁은 업종을 뛰어넘고 사람은 국경을 넘나든다. 저 지구 반대편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세계를 상대로 모험을 펼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장하는 시대다. 글로벌 마인드와 외국어 실력으로 무장한 세계인이어야만 이 시대를 앞서갈 수 있다. 세계인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자세하고도 애정 어린 방법론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정감어린 필치도 읽는 재미를 더한다.
권영설 (한경 가치혁신연구소 소장)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 열쇠는 상대에 대한 이해와 본인의 의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에 달려 있다. 흔히들 ‘말을 잘하는 것’과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동일시하는데, 저자는 이를 적절하게 구분하여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간 글로벌 기업에서 활약해온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생생한 사례가 녹아 있는 이 책은 우리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및 커뮤니케이션의 지름길을 안내하고 있다.
김기령 (헤이그룹코리아 대표)
박현정이란 브랜드의 키워드는 '글로벌'과 '당당함'이다. 글로벌을 무대로 활동한다는 사람들은 많지만, 박현정과 같은 부드러운 당당함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런 글로벌 브랜드로 자신을 키워 나가는 노하우가 생생한 경험과 함께 온전히 담겨 있는 책!
박재항 (제일기획 브랜드마케팅 연구소장)
또 보고 싶은 영화 같은 책이 있다. 이 책이다! 저자가 왜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지 곳곳에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해당 전문직 종사자는 어떤 수준의 영어가 필요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완전군장이 되는지, 짚어주는 진맥이 친절하고 날카롭다. 현장에서 체득한 차별화된 지식과 노하우 또한 보배롭게 녹아 있다. 특히 세계로 통하는 큰 문을 열려는 독자들에게 등대 같은 길라잡이가 될 책, 자신하건데 이 책이다!
이미도 (작가, 외화번역가)
한국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빛나는 스타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고객이나 동료들에게 이해시킬 수 있는 유니 박(Uni Park)과 같은 사람이다. 유니의 책은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 방식과 소통의 기술을 한국인들이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한국의 기성세대가 이룩해 놓은 수출 위주의 제조업에서 한 단계 도약해, 이제 글로벌 서비스 기업들을 성공적으로 키워내야 할 한국의 젊은 세대를 위해 이 책은 완벽한 타이밍에 등장했다.
에반 램스타드 (Evan Ramstad)(월스트리트저널 한국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