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고객을 설득하고 싶다거나, 동료직원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모든 선택은 감정이 좌우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이렇게 자문해봐야 한다.
“나는 그들의 감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 사람인가?”---p. 24

빌리거나 고용하거나 구매하거나 더 많이 소유할 수 없는 희소한 자원 시간. 모든 일은 시간 속에서 일어나고 시간을 소모한다. 현명한 시간경영을 위해서는 전혀 필요가 없는 일, 즉 어떤 결과도 거둘 수 없는 완전한 시간 낭비형 일을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
"이 일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만약 그 대답이 "별일 없어"라고 나오면, 그 다음 결론은 그 일을 당장 그만두는 것이다.---p. 34

아무리 작은 성공이라도 기쁘고 행복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매일 성공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아무리 큰 성공이라도 부족하다고 여기거나 ‘ 때문에’ 라는 핑계를 일삼는 사람이라면 매일 실패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도 아닌 주인이 “육일약국 갑시다!”라고 말하는 낯간지러운 상황을 상상해보라. 그것이 한 사람의 성공 신화의 시작이라고 어디 꿈이나 꿀 수 있었겠는가.---p. 58

어떤 사람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가진 가치관이다. CEO의 가치관은 회사의 핵심가치가 되고, 개인의 가치관은 삶의 철학이 되어 살아가는 동안 중심을 잡아준다. 소신과 신념에 따라 살 수 있는 자신만의 원칙과 판단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주위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는 CEO다.
“당신은 인생의 줄기가 되는 ‘삶의 원칙’과 ‘판단 기준’을 가졌는가?”---p. 73

훌륭한 질문이 훌륭한 인생을 만든다. 지금 우리는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가.
이런 질문들은 어떨까?
“나는 지금부터 어디를 향해 갈 것인가?”
“내게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장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나는 앞으로 5년, 10년 동안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내가 결심한 미래를 실현하려면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내 궁극적인 운명을 창조하기 위해 오늘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

<b>성공한 리더들이 남과 달랐던 ‘그 무엇’은 책 속에 있다!</b><br/><br/>대학을 졸업하고 첫 출근을 앞두고 있을 때, 아버지는 내게 말씀하셨다.<br/>“직장은 학교와 달라. 학교는 지금 당장 무엇을 하고, 다음엔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일일이 가르쳐주지. 실수해도 다음이 있다고 다독여주기도 하고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아. 하지만 직장은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하는 곳이야. 당연히 성과가 있어야 하는 거지. 그러니 매일 아침 계획을 세워 생활하고, 일과가 끝나면 그날 하루를 정리하면서 사는 습관을 들여야 해.” - 머리말 중에서 -<br/>어떤 직업 인생을 그려나갈지 계획해야 하는 사회 초년생 시절이지만, 아무도 그것에 대해 세심하게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다. 무슨 공부를 해야 하는지, 무엇을 찾아 읽어야 하는지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딱히 롤모델도 없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가 없는 난감한 시기이다. <br/>이 책 [CEO 책가게]는 이런 시기의 직장인들을 위해 쓰여 졌다. 성공한 리더라고 할 수 있는 CEO들이 일과 인생, 열정, 소통 그리고 성과라는 4가지 키워드를 담고 있는 책들을 추천하고 북소믈리에인 저자가 그 책의 핵심 메시지와 그에 관한 다양한 일화들을 비빔밥 비비듯이 아주 맛깔스럽게 버무려 놓았다. 이제 갓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들이 삶의 방향과 가치를 찾고 자신만의 비전을 세워 직업인생을 그려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성공한 리더들이 추천한 책들에 담긴 그들의 도전과 인내, 열정, 몰입의 원천을 공유하고 있다.<br/><br/><b>당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열망이 담겨 있는 39가지 책과 이야기</b><br/>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CEO 책가게]는 각각의 장에서 일과 인생, 소통, 열정, 성과에 대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 1장에서는 일상에서의 작은 기쁨들, 일과 인생을 구분하는 법, 저위험 고수익의 투자인 공부 그리고 꿈과 삶의 원칙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들을 소개하면서 성공하는 일과 인생에 대한 지혜를 전하고 있다. 제 2장에서는 말이 통하지 않는 톰과 제리를 위한 대화법, 감동을 주는 커뮤니케이션, 원하는 결과를 얻는 법, 가장 강력한 설득인 경청과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십과 인간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들을 소개하면서 감동을 주는 소통의 핵심을 말해 준다. 제 3장에서는 행복한 변화를 이끄는 열정,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는 질문, 나만의 강력한 무기인 차별화, 살아가는 힘을 주는 비전 그리고 몰입과 욕망에 관한 책들을 소개하면서 당신 안에 잠든 열정을 행동하게 만드는 힘을 전달해 준다. 제 4장에서는 열망과 결과 사이의 연결고리인 실행, 1만 시간의 법칙, 협상의 기술, 상상력의 출발점 Why not, 나만의 강점발견 등에 관한 책들을 소개하면서 성과있는 실행을 위한 원동력을 불러 일으킨다.<br/><br/>직장인이라면 적어도 기업이 무엇을 하는 곳이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아야 하고, 또 그에 따른 준비가 필요한 것이 바로 직장 생활이다. 지식과 정보를 담은 경제경영서, 자기계발서가 넘쳐나 오히려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지금, 39명의 CEO들이 직장인들의 필수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감동을 주는 소통’, ‘행동하는 열정’, ‘성과있는 실행’을 파는 [CEO 책가게]로의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br/><br/>이 책은 ‘독서멘토’다. 만일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모른다면 우선 여기 39권부터 읽어 보자. 이 책은 추천도서를 단순히 줄거리를 요약해 설명한 것이 아니다. 39권의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직장인의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고 흥미를 북돋았다. 직장인들이 주의해야 할 점과 알야할 것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잘 소개하고 있다. 나는 여기 소개된 책의 반 정도를 읽었는데, 오히려 이미 읽었던 추천서의 부분을 더 재미있게 읽었다. 읽지 않은 책들 중에는 미처 관심갖지 못한 책들도 많았지만, 소개된 책들은 모두 사서 읽어 볼 생각이다. <br/>- 박데레사(필명 : 호련)_ 빨강토마토 자기계발센터(tomatomail.tistory.com) 운영<br/><br/>책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자기를 성찰케 하며 성공을 향해 꿈을 꾸게 한다. 책을 통해 인간관계의 깨달음을 얻고, 사업의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새로운 열정을 향해 도전하게 된 국내 유명 CEO들의 삶과 생각들을 이 책을 통해서 보게 되었다. 지금은 평생직장이 없는 시대이다. 미래의 CEO가 될 현재의 직장인들이 이 책을 통해 선배 CEO들의 영감과 성찰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br/>- 김성민_ 하이닉스<br/> <br/>단 한권의 책에 39권의 엑기스를 이보다 더 잘 담아낼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며 ‘이제는 Know-how를 넘어 Know-where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말의 의미를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각 책의 내용 소개를 넘어 저자만의 경험과 통찰력이 녹아 있는 글들은 ‘이 책을 읽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를 미루는 직장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br/>- 이병훈_ 광주과학기술원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으로부터 비롯되었을까? 신입사원 시절 그들의 실력 차이란 ‘도토리 키 재기’에 불과했을 것이다. 같은 업무를 보고 똑같이 배워 실력이 대등했던 사람들이 훗날 그렇듯 큰 차이가 나는 것은 무엇일까? 실제로 회사생활을 해보면 새로운 업무에 대한 지식과 해결능력이 절실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때 과거 경험이나 예전의 지식에만 의존하다가는 큰 낭패를 불러온다. 따라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분야, 또 관련된 분야에 대한 꾸준한 공부가 해결책이 된다. 또 하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독서에서 나온다. 독서는 ‘생각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그 ‘생각의 차이’가 현재의 나를 넘어서 미래 어느 시점에서 되고 싶은 모습에 다다르게 하는 것이다. 오늘도 시간이 흐르고 세상은 바뀌고 있다. 그런데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곧 도태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도 없다. 스스로를 충전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는데 이 책이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김성오(메가스터디 대표, 『육일약국 갑시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