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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30 학원 강사로 성공하라 (3판)
eBook

대한민국 2030 학원 강사로 성공하라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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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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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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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허신영
직장 생활에 자신이 없어 경험도 없으면서 겁 없이 시작한 것이 강사와 학원업으로 학생들을 아끼고 좋아하며 가르치는 일이 적성에 맞았다. 34년 동안 따뜻한 밥을 먹게 해 준 학원, 잘 입게 해 준 학원, 좋은 잠자리를 준 학원, 보람을 느끼게 해 준 학원과 학생들, 그리고 강사로서 성공할 수 있는 상세한 이야기를 쓴 것이 자랑스럽다. 조선일보 메트로팀 여성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 마포에서 아이캔학원, 허신영학원, 웅변학원 등을 운영 중이며, 내 고장 마포 객원기자, C&M방송 리포터, 마포 ITV 객원기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 즐거운 것은 요즈음 CEO들을 위한 성공 전략과 성공 마케팅 강의로 바쁘게 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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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학원 강사의 취업문은 참으로 넓다. 강사 구인구직 시장의 문이 너무 넓다 보니 여러 문제점도 발생되지만 2014년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연표에 따르면 전국에 69,678개 학습교과 교습학원이 운영 중이다. 이곳에 일하는 강사 수만도 277,028명이다. 지역적으로 보면 서울 지역에 13,671개 학원이 운영 중이고, 강사 수는 86,502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경기 지역으로 18,074개 학원이 운영 중이고, 강사 수는 56,380명이다. 남녀별 강사 구성도를 살펴보면 대체로 미취학 또는 초등부 중심의 학원, 원생 50명 이하의 소규모 학원은 여자 강사 수가 많으며, 인기 학원이 밀집된 서울 강남이나 목동, 중계동 등과 수강생이 300명이 넘어가는 중·대형 학원은 남자 강사 수가 많다.
--- p.26

요즈음 뜨는 것이 1인 기업가이다. 자신만의 인생 경영전략으로 자신이 선호하는 분야에 전력투구하여 으뜸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을 젊은이들은 선호한다. 지식이 중심인 사회에 살며 끊임없이 변화되는 경제 환경에서 자신만의 것을 계발하고 여유롭게 살아가기 위한 생존 환경의 변화가 1인 기업가란 용어를 만들게 되었다. 정부에서도 1인 창조기업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을 보면 분명 앞으로 더욱 발전될 분야임에는 틀림없다.
학원 강사는 자신의 노력 여하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스타 강사로 수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화려한 인생을 살아가는 강사와 달리 학원에서 시간 땜빵을 위하여 대기 중이거나 직업의 징검다리로 생각하는 강사는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런 저런 직업을 거치는 것보다 자신만의 상품 개발과 교수법, 교재 연구와 집필 등으로 자신의 몸값을 높힐 뿐만 아니라 강의 기술을 연구 개발해 최고의 강사로 사는 것이 더욱 성공적인 인생의 길이다.
--- p.50

일반적으로 학원에서 주 5~6일 근무하는 강사를 전임 강사라고 부른다. 자신이 맡은 과목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뜻으로 전임의 의미가 담겨 있다. 주 5일 꽉 찬 근무는 물론 시험기간 보강까지 맡아야 하며, 완전한 직장인의 마음을 갖고 근무를 해야 한다. 전임 강사는 개인 사업자나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4대 보험에 가입하고 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자신이 맡은 강의에 책임을 진다. 아르바이트 개념이 전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하자. 학원에서는 전임 강사들의 책임감이 성공의 잣대가 되기도 한다. 전임 강사는 원생의 성적 관리는 물론 입학과 퇴원에도 상당한 책임감이 주어진다. 기본적인 상담은 물론 전반적인 학원 업무 파악과 학부모 상담도 전임 강사의 몫이다. 대개 파트 강사와의 급여 차이가 2배 이상이다. 주 2~3일 근무하는 강사를 파트 강사라고 한다. 대부분의 중·소형 동네 학원에서는 영어, 수학 과목은 전임 강사를 선호하고 그 외 과목은 파트 강사를 선호한다. 따라서 파트 강사의 취업의 문은 넓은 편이다.
--- p.61

월급을 받고 다음 날부터 출근을 안 하는 것을 잠수라고 한다. 원장이 제 명에 못 죽는 것이 이것이다. 미리 그만둔다고 해도 될 터인데 월급 전날까지 입을 닫고 있다가 잠수하는 이유는 분명히 쌓인 그 무엇이 있다. 힘이 들어서, 불리한 계약조건이나 기간을 지키기 싫어서, 월급이 제때 나오지 않아서 등 이유는 많으나 월급 타고 사라지는 것은 “너 죽어봐라!”는 심보이다. 학생들에 대한 도의도 그렇고 그동안 근무했던 학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아니다. 잠수는 학원가뿐만이 아니라 다른 직장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것은 인성의 문제라고 본다. 개인 사정상 근무할 수 없다면 사직서를 내면 되고, 후임자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 월급을 받은 후 원장에게 말하면 된다. 다른 직장도 마찬가지겠지만 강사의 일은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것이다.
--- p.145

학원에서 편성하는 중등부 과정 역시 수학과 영어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국어, 과학, 사회, 한국사 등이다. 대부분 각 학년 예비심화반, 각 학년반 또는 단과반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교과 진도가 학교보다 앞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개념 정리와 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 등으로 학생들의 학습 수준 레벨에 맞춰 진행된다. 중학생 역시 내신 관리와 입시 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수업 방식을 선호하지만 종합반의 경우는 내신에 더 비중을 둔다. 또한 단원별 심화문제와 서술형 문제 풀이를 원하고 학교의 수행평가 준비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은 어휘력이 부족하여 국어나 과학, 사회 등의 과목에 대한 학습 부진이 쉽게 개선되지 않으므로 일일 과제물 점검과 오답노트, 어휘력 암기장 등의 활용도 필요하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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