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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인가, 베이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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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인가, 베이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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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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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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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12.5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72쪽?
ISBN13 978896184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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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병기
김병기


유년 시절부터 가학으로 한문과 서예를 공부했으며, 1988년 대만중국문화대학에서 「황정견의 시와 서예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국의 시와 서예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서예와 한지를 중심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미국, 루마니아, 스페인 등지에서 서예를 무대 공연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고, 국내에서도 서예와 음악, 무용, 영상을 융합한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제1회 원곡서예학술상을 수상했고, 문화재전문위원과 한국서예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아 한국 서예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북경인가 베이징인가』 『아직도 한글 전용을 고집해야 하는가』 『사라진 비문을 찾아서』 『사람과 서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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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글자는 크게 소리글자(표음문자)와 뜻글자(표의문자)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소리글자는 소리글자대로 장점이 있고 뜻글자 또한 뜻글자대로 장점이 있다. 그런데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소리글자이고 한자는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뜻글자이다. 한글과 한자를 적절하게 병용함으로써 소리글자의 장점과 뜻글자의 장점을 동시에 살려 쓸 수 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다. 그러므로 굳이 한자를 일부러 배척하거나 폐기하려 들 이유는 없다.

우리는 과거 2000여 년 동안 한자를 사용하여 역사와 문화를 기록해 왔다. 그러므로 한자는 결코 중국만의 문자가 아니다, 동아시아 공동의 문자(East Asian character) 이자 우리의 문자이다. 따라서, 우리는 한자를 당당하게 우리의 문자로 인정하고 아끼며 편리하게 사용할 권리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는 외국의 지명, 특히 중국의 지명이나 인명을 굳이 「원음주의」 표기 원칙을 들어 현지 원음으로 읽어야 할 이유가 없다. 우리의 한자 독음으로 읽어야 한다. ‘모택동’을 ‘마오쩌뚱’이 아니라 ‘모택동’으로 읽고 ‘등소평’을 ‘떵샤오핑’이 아니라, ‘등소평’으로 읽으며 ‘북경’을 ‘베이징’이 아니라, ‘북경’으로 읽을 때 가장 읽기도 쉽고 의사전달도 잘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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