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션DVD 24개 (에피소드 47편) *

제 1화 도원결의
문무를 통달한 유비는 황건적을 물리치기 위해 의용군 두령으로서 제의를 받지만 홀로 계신 어머니를 두고 갈 수 없어
주저하던 중 한 제국의 혈통을 이어야함을 깨달아 관우 장비와의 형제결의를 맺고 의용군을 결성한다.

제 2화 유비 삼형제의 승리
유비가 이끄는 의용군은 황건적을 격파하여 큰공을 세웠다 그러던 중 유비는 자신의 일생의 라이벌 조조를 만나게 된다.
한편 은사인 노식장군이 성의 칙사에게 뇌물을 보내지 않아 호송되는 현장을 목격한다.
유비는 세상의 혼란이 조정의 부패가 원인인 것을 알게 되자 극심한 분노를 느낀다.

제 3화 마의 계곡의 전투
유비의 의용군은 황건적에게 추격 당하고 있는 동탁장군을 구출하였다.
철문협에서 황건적과 사투를 벌인 유비 일행은 황건적의 난을 종결로 이끌었다. 그리고 노식장군의 석방과
유비의 관직을 청했던 장균이 십상시에 반감을 사서 살해당했지만 그걸로 인해 노식장군은 석방 된다.

제 4화 부패한 칙사
안선현의 교위로 취임한 유비는 마을에서 악인들을 추방하고 농민들의 편안한 생활이 되도록 하여서 존경을 받았다.
황궁에서 칙사인 독우가 찾아왔다. 그러나 독우는 지방관리에게 뇌물을 갈취하는 악덕관리였다.
뇌물 상납을 거부한 유비에게 독우는 마을 유지들을 협박하여 유비 탄핵의 연판장을 날조하여 황제에게 보내는데..

제 5화 십상시의 음모
황건적의 난은 겨우 진압되었지만, 수도 낙양에서는 환관인 십상시가 권력을 누리고 있었다. 황제의 병사로 인해
누가 다음 황제인가를 둘러싸고 하진 일파와 십상시들의 대립이 시작되었다. 조조는 야망실현의 기회로 판단하고
십상시에게 하진을 암살하게 하고 그것을 대의명분으로 삼아 십상시를 숙청하는 계획을 세운다.

제 6화 명마 적토마
하진의 원수 갚음을 구실로 황제를 손에 넣기 위해 조조는 궁궐로 돌입한다.
그러나, 황제는 십상시의 장양에게 납치 당하였다. 최후로 황제를 손에 넣은 건 동탁장군 이었다.
동탁의 권력은 절대적 이었기에 동탁은 협 황자를 옹위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정원장군의 반대로 좌절된다.

제 7화 포악한 동탁장군
여포를 얻어 두려움이 없는 동탁은 계획대로 협 황자를 제위에 올렸다. 동탁에게 접촉하여 암살을 계획하였던 조조는
동탁의 신하로 합류하는 것에 성공한다. 한편, 동탁은 포악하기가 끝이 없었다. 전 황제와 측근들은 처형당하고 주민
학살도 행하여 동탁의 이름은 주민들의 원성의 대상이 되었다. 조조는 동탁 암살을 실행하나 실패하여 반역자로 ?긴다.

제 8화 조조의 야심
동탁 암살에 실패한 조조는 고향을 향해 도주를 하지만 진궁에게 잡히고 만다.
그러나 조조의 뜻을 안 진궁은 충성을 멩세하여 조조와 함께 탈출한다.
조조는 아버지의 친구집에 들어가지만 의심과 오해로 인해 부하들을 전부 죽이고 게다가 아버지 친구까지 살해하게 된다.

제 9화 영웅들의 대결전
동탁 타도를 맹세한 토벌군은 우선 적장 화웅이 지키는 사수관 공략을 결정한다. 그러나, 손견 장군의 이끄는 군대를 만나 화웅군은
참패하고 만다. 토벌군 총대장 원소는 손견 군대가 이 싸움에 이기고 동탁을 쓰러트리면 천하는 손견의 것이 되는 것에 위협을 느낀다.

제 10화 소생하는 야망
토벌군 진군에 위협을 느낀 동탁은 수도를 낙양에서 장안으로 옮긴다.
이때 조조는 총대장 원소의 명령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동탁을 추격한다. 그러나 유비는 조조의 독단적인 공격을 걱정했다.
유비의 걱정은 적중하여 조조군은 큰 타격을 입고, 겨우 목숨을 건지지만 조조는 새로운 야망을 품는다.

제 11화 옥새의 마력
토벌군의 세력에 겁을 먹은 동탁은 수도를 장안으로 옮기고 손견은 권력을 상징하는 옥새를 손에 넣었다. 이 사실을 안 원소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옥새를 갖기 위해 손견을 협박한다. 원소군에 고전한 손견은 아들 손책의 활약과 유비의 도움으로 원소군을 격퇴시킨다.

제 12화 백마의 젊은 무사
토벌군은 해산하고 제후들은 고향으로 향하기 시작하였지만 원소는 고향으로 가지 않고 풍요로운 기주를 점령하고 천하를 도모하는
근거지로 생각을 가지고 기주를 얻으려 하였지만 불가능하였다.
원소는 북평의 공손찬의 정의심을 이용하여 모략을 짜 기주를 얻는데 성공한다.

제 13화 영웅들의 탄생
동탁의 횡포는 날로 더해지고 원소와 공손찬이 반하에서 싸우고 양군이 철수한 것을 안 동탁은 공손찬을 회유하기 위해 현덕에게
관군의 직위를 주기로 한다. 유비는 라이벌인 조조와 대항하기 위해 그 직위를 받고 한편 조조는 복양성의 홍건적 10만을
항복시켜 군의 재건에 착수했다.

제 14화 미녀 초선
동탁과 여포의 포악함은 조정의 원로인 사도 왕윤을 개탄시킨다. 왕윤의 양딸인 초선은 아름다움을 무기로 동탁과 여포의 사이를
갈라놓기로 한다. 왕윤은 여포를 집으로 초대하고 초선을 소개한다. 초련의 용모에 반한 여포에게 초선을 줄 것을 제의한다.
왕윤은 동탁도 자택으로 초대하고 여포에게 한 것과 똑같이 제의한다.

제 15화 초선의 용기
초선이 동탁의 집에 들어간 것을 안 여포는 격노하여 왕윤에게 힐책을 하지만 교묘한 말에 속는다.
그러나 동탁이 초련을 빼앗은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자 여포는 동탁에게 격노한다. 이를 안 여포는 초선을 양보할 것을 동탁에게
진언한다. 그러나 초선의 연극에 넘어간 동탁은 양보를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는다.

제 16화 영원한 맞수
연주의 태수가 된 조조는 나이든 아버지를 편안히 모시기 위해 아버지를 연주로 부른다. 그러나 조조의 아버지는 서주의 군사들에
의해 피살된다. 격노한 조조는 백만 군대를 이끌고 출진한다. 이를 안 유비는 조조를 만나 중재를 시도한다.

제 17화 두가지의 계략
연주로 돌아온 조조는 순식간에 여포군을 격멸하고 여포는 영토를 빼앗기고 유랑의 신세가 되었다. 여포는 서주의 유비에게 도움을
구하고 유비는 여포를 따뜻하게 맞이한다. 유비와 여포가 손을 잡은 것을 안 조조는 경악을 금치못했다. 그러나 황제가 조조에게
의지하러 찾아오자 황제를 얻은 조조는 유비와 여포를 쳐부수려고 결심한다.

제 18화 장비의 큰 실수
조조의 책략으로 유비는 남양의 원술과 싸우게 되었다. 그동안 수비를 장비가 맡게되자 관우는 장비의 술버릇과 주정을 염려하지만
장비는 절대 금주를 맹세하고 현덕과 관우를 보낸다. 그러나 장비는 술을 마시고 부하들에게 주정을 부리자 화가 난 부하들은
여포에게 달려가는데..

제 19화 여포가 시킨 화해
남양의 원술토벌에 실패하고 여포의 배신으로 서주에서 ?겨난 유비는 유랑신세가 된다. 그러나 여포는 원술과 대항하기 위해
유비와의 동맹을 결의 하지만 원술은 여포의 행동에 화가 나 대군을 진격시키지만 여포의 술수에 중재된다.

제 20화 진부자의 음모
남양의 원술은 강동의 손책에게서 옥새를 손에 넣고 스스로 황제임을 고한다. 원술은 여포를 아군으로 만들기 위해 동맹신청을
하지만 서주의 충신인 진부자의 반대로 거절당한다. 그리고 진부자는 조조의 부하가 되고, 원술은 대군을 파견하여 서주를
공격하지만 진부자의 모략이 성공하여 원술군은 참패한다.

제 21화 진퇴양난에 빠진 여포
서주를 빼앗고 세력을 확대한 여포에게 대항하기 위해 유비와 조조는 서로 밀약을 한다. 그밀약이 여포에게 들키고 화가난 여포는
유비가 거처하는 소패성을 공격하여 유비를 추방하지만 진부자가 꾸민 동사 공격함정에 빠져 여포군은 참패한다.

제 22화 여포의 죽음
하부성에 고립된 여포는 원술과 동맹을 결의한다. 원술은 동맹조건으로 여포의 적토마를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여포는 원술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남양으로 향한다. 하지만 도중에 유비의 공격을 받고 여포는 하부성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금주령도 역효과로 끝나고 앙심을 품은 부장들에 의해 설원에서 죽게된다.

제 23화 유비의 꾀
여포를 쓰러트린 조조는 유비와 함께 허도로 개선한다. 조조는 천하통일을 위해 유비를 자기편으로 삼으려고 하나 유비는
조조 타도를 기도하는 충신들의 혈판장에 서명한다. 유비는 조조 타도를 위해 원술 토벌을 명목으로 서주로 향한다.

제 24화 장비의 작전 성공
원소와 대진하고 있던 조조는 허도에 돌아오자 서주의 유비 타도를 명령한다. 비밀리에 유비 암살지령을 내리지만
관우와 장비의 활약으로 저지되자 조조는 유대, 왕충 두 장군에게 유비 토벌을 명령한다.
조조와의 결전을 시기상조로 생각한 현덕은 두 장군을 생포한 후 환대하고 돌려보낸다

제 25화 관우의 충성심
향난이가 유비 어머니의 병사소식을 가지고 10년만에 찾아온다.
어머니의 병사로 기력이 없던 유비는 향난의 위로를 받고, 인생의 결의와 함께 향난을 아내로 맞이한다.
허도에서는 조조 암살계획이 발각되고 암살에 동의한 혈판장에서 유비의 이름을 본 조조는 대군을 가지고 서주에 총공격을 한다.

제 26화 제갈공명의 등장
유비군의 패배의 소식은 남방의 평화로운 땅 서주에도 전해진다. 서주에는 사마휘가 서원을 열고 있었고 문화 생들에게 천하의 동향을 묻자 모두 조조의 패전을 확신하고 있었다. 단 한사람만이 천하는 3인의 영웅이 빛날 것이라고 예측하는데 그 이름은 "제갈공명 !!"

제 27화 헤어진 의형제
관우에게 반한 조조는 관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정중하게 대접한다. 그러나 관우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는다. 원소는 조조와 결전을 하지만
안량의 활약으로 조조군은 참패를 당하나 관우의 활약으로 물리친다. 이러한 관우의 행동은 원소의 밑에 몸을 의지한 유비를 위험에 빠뜨린다.

제 28화 결사의 천리행
유비의 생존을 안 관우는 하북으로 탈출을 기도한다. 유비에 대한 관우의 충성심에 감동한 조조는 관우를 놓아준다.
그러나 통행증이 없는 관우 일행은 어쩔 수 없이 각지의 관문을 부수고 통과할 수 밖에 없었다.
관우의 행동에 화가 난 무장이 일행을 추적해 결전을 벌이지만 조조가 보낸 사자가 통행 허가증을 가져와 무사히 하북에 도착했다.

제 29화 유비, 관우, 장비, 조자룡 다시 모이다
관우는 장비와의 재회에 성공하지만 장비는 조조의 부하가 된 줄 오해 하지만 결국 오해는 풀리고 원소에 의해 유비를 구출해야 하는 어려움에 쳐한다.
관평을 도와 관우 일행은 유비를 구출하고 감격의 재회를 한다. 더욱이 조운도 함께하여 유비군의 위세는 더욱 높아졌다.

제 30화 조조군의 대승리
조조와 원소의 대립은 절정에 달해 있었다. 원소는 70만 대군을 앞세워 허도를 점령하려고 남하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조조도 7만의 군세로 출진하여 양군은 결국 황하의 남단 관도에서 격돌한다. 수에 우세한 원소군에 조조는 기회를 기다리던 중 원소의 참모 허유가 조조에게 투항하여 왔다.
허유의 정보로 조조군은 대승리를 거두었다.

제 31화 채씨 남매의 음모
관도의 싸움으로부터 6년후 현덕은 조조의 추격을 피해 형주의 유표에게 몸을 피신한다. 현덕은 유표의 요청으로 지방반란을 진압
하고 그때, 적로라고 불리우는 하얀 점이 있는 말을 얻는다. 그러나 적로는 주인에게 저주를 부르는 말이었다.

제 32화 책사 선복
장비는 선복이라는 이상한 남자와 만난다. 선복은 유비의 부하가 되려고 장비를 찾아왔다. 때는 북방을 제압한 조조는 남방을 침략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고 조인이 이끄는 2만 5천군대가 형주를 향하고 있었다. 선복은 유비의 군사가 되어 기마대를 훌륭히 지휘하고 있었다. 조인의 군대는 선복이 지휘하는 겨우 2천명의 유비군에게 참패를 당한다.

제 33화 서서의 어머니
조조는 서서의 어머니를 허도로 불러들여 그것을 미끼로 서서를 불러 들일 계책을 세웠다. 이를 눈치 챈 서서의 어머니는 일부러 조조를 화나게하여 자신을 죽이도록 유도하였으나 실패로 끝났다. 서서에게 어머니의 필적을 흉내낸 가짜 편지를 보내 서서는 가짜편지를
진짜로 알고 유비에게 휴가를 신청한다.

제 34화 삼고초려
서서는 조조의 함정에 빠져 현덕의 곁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서서는 중국제일의 대군사가 제갈공명인 것을 유비에게 알려 주고
유비는 몸소 세차례 공명의 자택을 방문하여 결국 공명과의 만남에 성공했다.
공명은 결국 유비가 참된 인군으로 알고 유비를 위해 일할 것을 결의한다.

제 35화 제갈공명의 대승리
유비의 군사로서 맞이한 공명에 대해 무장들은 그의 재능을 의심하였지만 공명의 모든작전은 예상대로 적중하고 유비군에게
큰승리를 가져다 준다.

제 36화 공명의 멋진 승리
참패한 군사를 본 조조는 화가나 몸소 50만 대군을 이끌고 출병하고, 유비는 공명의 지모가 있는 한 패배는 있을 수 없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50만 조조군은 유비가 있는 신야성으로 진격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공명의 비책으로 조조군의 선봉 10만을 격파한다.

제 37화 다시 쳐들어온 조조
조조가 이끄는 군대는 형주 공략을 목적으로 노도와 같이 밀려들어왔다. 공명의 진언을 들은 유비는 신야성을 버리고 주민들을
데리고 강릉으로 후퇴한다. 공명은 조조군의 추격을 걱정하였고, 공명의 걱정은 그대로 적중하였다.

제 38화 장비와 조자룡의 활약
기습받은 유비군은 큰 혼란에 빠지고 관평과 조운은 주민들을 보호하려고 분투중에 향난과 유비의 아들 아두와 헤어지고 만다.
향난의 행방에 정신들은 조운은 홀로 말을 타고 적진에 뛰어들어 향난을 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향난은 중상을 입었고 유비의 아들 아두를 건내주고 절명하고 만다.

제 39화 공명의 설득 작전
조조는 유비와 오나라의 손권이 손을 잡을 것을 염려하여 손권에게 사자를 보내 항복을 재촉한다.
공명은 손권과의 동맹을 제안 하지만 대국의 오가 동맹에 응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모두 난색을 표시한다.
그러나 공명은 오가 실전경험이 없음을알고 오나라에서 사자가 오리라 생각한다.

제 40화 미남 주유
공명은 조조의 항복시비를 둘러싸고 오의 태수 손권과 회견하게 된다. 공명은 손권의 자존심을 건드려 일부러 화나게 하여
조조군과 교전하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손권이 주저하여 오의 명장인 주유를 부른다. 주유가 항복할 것이라고 간파한
공명은 주유의 말을 듣는 척 하면서 항복하지 않고 조조를 물리칠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진언한다.

제 41화 주유의 살의
주유는 공명의 계획을 노숙에게 상담한다. 노숙은 암살보다 아군으로 만드는게 좋다고 진언한다.
주유는 오나라에서 막료로 있는 공명의 형을 불러 공명을 설득할 것을 명하였다.
하지만 설득에 실패한 주유는 공명에게 무리한 공격을 명하고 암살을 기도 하게 되는데..

제 42화 물위의 요새
주유에게 항복권유를 무시당한 조조는 수군을 출격시키지만 주유에게 참패를 당하고 적벽에 수상 대요새를 지었다.
대요새의 건설을 안 주유는 몸소 정찰을 하고 공략 불가능한 요새임을 확인한다. 조조는 주유가 요새를 보러온 것을 알고 주유의
친구인 장간을 주유에게 보내지만 장간의 속셈을 안 주유는 거짓 정보를 흘려서 조조군의 수군 사령관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제 43화 화살 10만개
주유는 공명 살해를 위해 불가능한 요구를 공명에게 요구하는데 그것을 10일에 10만개의 화살을 공명에게 만들라 하지만 공명은
3일이면 충분하다고 하며 짚단을 싣은 군함 20척을 빌려 조조군의 수상 대요새로 향하였다

제 44화 황개의 고육책
조조는 손권군을 내부로부터 착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채중과 채화에게 오나라에 항복할 것을 명한다.
하지만 주유는 조조의 작전을 눈치채 손권군의 명장 황개에게 일부러 주유에게 폭언을 하게 해서 곤장 100대의 형에 처해진다.
그리고 황개의 부하를 통하여 조조와 내통을 도모하고 나아가 채중과 채화에게 접촉하여 믿게 하는데 성공했다.

제 45화 연환계
공명은 밀항해온 장간을 이용하여 연환 계략의 실현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문에 오랜 친구인 천하의 대군사 방통의 협력을
필요로 했다. 오나라에 밀항한 장간은 황개의 내통이 진실임을 믿고 공명의 사주까지 받은 방통을 데리고 귀환한다.

제 46화 적벽대전(1)
조조는 적벽대전을 향하여 준비를 완료했다고 확신하고 있는 반면 손권군의 수군사령관인 주유는 무언가 부족한 것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그때 조조군의 선봉대가 오의 수군 기지를 기습해왔다. 주유는 조조군에 불공격을 하기위해서 동남풍이 필요한 것을
알고 지금 서북풍이 불고 있는 것을 공명은 동남풍이 분다고 단언하며 주유를 일으켜 세운다.

제 47화 적벽대전(2)
유비군에서는 공명의 작전 지시가 시작되었다.
장비, 조운은 요충을 맡았지만 관우는 일찍이 조조로부터 은혜를 입은 것을 이유로 공격부대에서 빠진다.
한편 손권군은 위장 항복한 황개장군의 부대를 선봉으로 적벽의 조조군 수군에 야간 화공에 들어간다.
작전은 성공하고 조조군은 참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