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군영전4 만의 새로운 특징]
-전투시 동시에 5인장수 조작 합동작전 가능.
-병력의 완전한 자유로운 배치 가능.
-명령횟수의 제한이 늘어남.
-대장군 밑에 수하장수 4명 통솔 군단개념 전투모드로 전환 가능.
-전투시 무장당 최대 천인 통솔가능. 백인 전투에서 천인 전투로.
-다양한 이벤트 추가. 플레이어만의 역사 창조 가능.
-640X480에서 800X600으로 고해상도의 화려한 그래픽.

[관념의 한계를 뛰어넘은 속작]
-여러분이 삼국지 게임의 매니아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떠나 삼국군영전에 대하여서는 결코 낯설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작년 초 발매되었던 삼국군영전III은 일년가까운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수많은 게이머들이 4집의 발매를 학수고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3집에 이은 삼국군영전 4집은 개발사 전 개발인원의 치밀한 계획과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내용, 진행방법, 게임룰등 전반적인 요소들에 완전한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화면의 내용이 게이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요소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도 유저들이 이전의 기타 삼국지 시리즈의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삼국군영전IV이 과거 3집과 비교하여 뚜렷히 개선된 첫번째 항목은 우선 화면의 해상도가640X480에서 800X600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진 점입니다.，해상도의 제고는 화면을 더욱 밝고 정확하게 구현해 주는 효과이외에도, 유저들의 폭넓은 시야의 확보를 이루어, 가히 시각적 효과에 있어서 천의무봉(天衣無縫)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게임의 진행 방법에 있어서는, 과거 전형적인 턴 타임 방식의 내정수행과 백인전투에서 한단계 진일보한 리얼타임식의 전면전 방식으로 과감한 전환을 이루었습니다.
순식간에 의외의 변수가 속속 등장하는 전장, 적군과 아군의 교전가능성, 내정, 그리고 전쟁과 외교수단의 상호적 협조, 거기에 더욱이 다양해진 특수사건..이 모든 것이 유저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외, 이번 버전부터는 게임중 온라인화된 업그레드 기능을 제공하게 되어, 게이머들은 이 기능을 통해 게임의 업그레이드를 수시로 진행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Off-Line을 베이스로 개발된 삼국군영전4집 이지만, 동시에 온라인 게임만의 특징이었던 수시 업그레이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핵심 시스템의 전면 혁신을 통해 당당히 千人전투 모드로 진입]
-게임내의 모든 행동이 리얼타임 방식으로 진화된 것 이외에, 이전 버전까지의 百人전투 모드를 완전히 혁신 규모면에서 10배 증가한 千人전투 모드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습니다. 게이머 여러분의 눈앞에 펼쳐질 千人전투, 천명의 병사로 적군을 정복하는 쾌감을 선사해 드립니다.
삼국군영전IV속에는，양측군 각 1000명씩 병사로 교전할 수 있는 장대한 규모이외에도, 병사를 통솔하는 무장역시 과거의 1인의 무장이 1개 부대를 지휘하는 체제에서, 최대 동시 5인의 무장이 각기 병사를 거느리고 동시에 출정하는 할 수 있는 대대적인 변화를 주었습니다.
각기 다른 진영의 구축을 통한 작전 수행은, 무장 상호간의 작전 파트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전장에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아군을 통솔, 적군을 효과적으로 토벌할 수 있게 도와 줄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삼국군영전3집까지 이어져 왔던 전술적인 운영 방식을 탈피, 환골탈대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장이외에도, 기병류의 병종역시 2가지 크기가 서로 다른 전장의 단위로 한 단계 격이 상승 되었습니다.，삼국군영전Ⅳ에 새로이 추가된 대형 병종은 전쟁의 매력을 한 단계 높여 줄 것입니다. 이 외에도,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병사의 형태가 추가되었는데, 바로 연속발사(다련식)가 가능한 노차(弩車)와 공격범위가 극대화된 투석차가 바로 그것입니다.
千人전투,다수의 무장들의 교전을 비롯 혁신적으로 제고된 무장시스템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리얼타임 방식과 어우러져 게임의 묘미가 극대화 될 것입니다.전술적인 측면에서 뿐 아니라, 전략의 구사라는 측면에서도 게이머에게 기존의 삼국지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사색의 공간을 제공해 드릴 것 입니다.


[완전 리얼타임 그리고 어떠한 사전 제약이 없는 전국토의 전장화]
-전국지도에 있어 과거와 완전히 다른 점은, 4집부터는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이미 정해진 이동경로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무장이 병력을 인솔하여 성을 떠날때에는, 무장 개인의 능력, 부대 병력구성등의 요소에 따라 시스템은 최단거리의 이동로를 선택해 줄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부대의 이동목적지 역시 과거의 시리즈에서 보여주던 특정 지도의 도시나 거점이라는 제한을 과감히 탈피 하였습니다. 게이머는 작전의 필요에 따라 부대를 필요한 어떤 지점에도 이동, 주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점을 바꾸어 말해본다면,전투는 더 이상 도시부근이나 특정한 거점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국지도의 원하는 어떠한 지점에서라도, 일단 적대세력과 접촉이 이루어 지면 곧 군사적 충돌로 이루어 질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전투가 아닌 전투의 가능성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삼국군영전IV에서는，게이머의해 조작되는 부대가 정국의 상황에 따라 독특한 반응을 나타낼 뿐 아니라, 양측 군사의 조우기회에서는 상호 적대세력인지의 여부를 판단하고, 거기에 따라 양측의 군비상태, 외교적 상황, 지형의 우세, 심지어는 쌍방 무장간의 역사적 적대, 우호관계를 판단하여 반응을 도출 시키 때문입니다. 즉 게임중 기타 세력의 부대를 접하게 될 때 고려해야 할 상황은 과거의 버전처럼 단순한 것이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 다양해진 특수상황은 당신의 신경반응을 더욱 자극할것입니다.
삼국군영전 시리즈 중 각종버젼에 존재하였던 난입이라는 돌발사건은 게이머에게 항상 놀라움과 긴장감을 가져다 주었었습니다. 삼국군영전IV 에서는，더욱 다양화되고 돌발적인 특수 사건들이 존재합니다. 이 장치들은 분명 게이머들에게 상상치 못했던 충격과 감동을 가져다 드릴 것입니다.당연히, 이러한 피비린내 나는 전장 이외에 사건들은 유저들로 하여금 더욱더 강력한 도전을 요구할 것이고, 게임내용에 있어서는 좀 더 높은 극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이러한 도전에 성공한 당신에게는 상상치 못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고해상도, 리얼타임방식의 전국지도, 다수의 장수가 최고 천명의 병사를 인솔하여 적군과 맞닥뜨리는 전장, 숨겨진 사건과 거점들은 상상의 세계와 신화의 색채들을 삼국군영전IV에 완벽히 구현되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감각의 세계를 선물하게 될 것이고, 그 속에서 여러분은 또 다른 삼국시대의 역사를 수놓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