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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Of Convenience - Declaration Of Dependence

리뷰 총점9.1 리뷰 4건
2023 내한 아티스트 음반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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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9년 10월 06일
시간/무게/크기 110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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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Of Convenience [Declaration Of Dependence]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이번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사실 이들의 앨범들이 이렇게까지 드문드문 발표되어온 줄을 모르고 있었다. 2001년의 [Quiet Is The New Loud], 2004년의 [Riot On An Empty Street], 그리고 그 다음 작품이 지금 이 2009년작 [Declaration Of Dependence]다. 국내에 본격적으로 이들의 이름이 돌기 시작했던 2004년 무렵부터 생각해보면 얼렌드의 DJ 활동이라든가 솔로 프로젝트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Whitest Boy Alive)', 그리고 작년 이들의 내한공연이라는 깜짝 선물까지 뭔가 이벤트가 소소히 계속 이어진다는 느낌이 무의식중에 작용하고 있었기에 더 그렇게 받아들여졌던 건지도 모른다. 그러나 알고 보면 (놀랍게도?) 이번 새 앨범은 애초엔 멤버 자신들조차 확실하게 장담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해산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둘 다 뭔가 장기화될 여지를 열어놓은 우호적 별거 상태 같은 것이었달까, 앞서 말했듯 언제나처럼 부산하고 호기심 많아 여러 가지 일을 벌이기 좋아하는 얼렌드(키 큰 쪽)는 자기와 마음 맞는 다른 이들과 일하며 베를린을 거점으로 해서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주유중이었고, 그 사이 차분하고 무던한 나머지 한 명 아이릭(조용한 쪽)은 전공인 심리학 학업을 마치고 아이를 갖고 가정을 꾸리는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던 거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는 엄밀하게 말해 ― 적어도 신곡이라는 측면에서는 ― 개점휴업중이었다.

하지만 각자 그 어떤 각개전투를 벌이고 있든,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가 그들 음악 활동에서 가장 주축이 된다는 점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확고해지게 되었다. 누구보다도 그들 스스로가 그 점을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새삼 자각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젊었을 시절에야 까불고 장난치며 자유라는 이름 하에 펼쳐지는 수많은 기회와 옵션들을 다 만끽하려 드는 게 인지상정이지만, 30대에 접어들게 되면 '아니면 말고' 식의 자유방임적 행동들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으며, 이제는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할 결정을 진지하게 내릴 때라는 것이다. 이 같은 깨달음의 자리매김이 이번 새 앨범으로서, 타이틀도 (독립이 아닌) '의존 선언'이라고 붙였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는 그것을 구성하는 두 사람이 서로의 목소리를 높이기보다는 서로에게 자신을 맡겨야지만, 즉 서로에 대한 의지와 신뢰로서만 최대치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존재라는 의도에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을 만큼 곱고 섬세한 목소리로 화음을 맞추는 그들이지만 실상 아이릭과 얼렌드는 매우 다른 성격과 스타일의 소유자들이라, 지금까지 무던히도 많은 이견 다툼과 시행착오를 거쳐왔다고 그들은 밝히고 있고,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았을 때도 어렴풋이 그 점은 감지되는 바다. 그 모든 과정을 이해하고 있기에 지금 이들이 서로에게 내보이는 전폭적인 신뢰와 자신감은 흡사 조용한 별거 후 새롭게 미운정 고운정을 되새기게 된 오랜 부부 같은 느낌도 든다. 실제로 얼렌드는 얼마 전부터 다시 아이릭이 살고 있는 노르웨이 베르겐으로 돌아와 재정착했다.

킹스의 이름으로 공연도 음반도 나오지 않던 2007년에 호젓한 스케줄로 잡힌 공연 때문에 멕시코 한 해변(이번 앨범 재킷 사진에 찍힌 바로 그 해변)에서 다시 조우하게 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노래를 맞춰보면서 신곡이 다시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대번에 감지했고, 그때부터 실질적으로 이번 [Declaration Of Dependence] 작업이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각자가 갖고 있던 곡이나 곡의 편린, 아이디어들을 함께 모아 완성해나가는 이 작업에 두 사람은 지금까지 중 가장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임했고, 안 그래도 서로의 기대치와 완성도에 있어 엄격한 그들이기에 그 혹독한 상호 비평 시스템에서 살아남은 최고순도의 곡들로만 이번 앨범이 채워졌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첫 싱글은 'Boat Behind'로서, 주종이나 밀월 관계만으론 설명할 수 없는, 언제나 나란히 서로를 따르는 관계를 윈드서퍼와 그 뒤를 엄호하는 보트에 비유하여 노래하고 있다. ('Peacetime Resistance'와 함께) 예전 많은 사랑을 받았던 'I'd Rather Dance With You'의 잔향을 남기는 경쾌한 현악부(비올라? 첼로?)의 리듬 커팅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우만큼은 별도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Mrs. Cold'가 첫 싱글로 결정되는 국적별 현지화 과정을 거쳤다. 킹스는 두 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거라고 하는데, 'Mrs. Cold'의 경우 프랑스 교외 지역에서 얼마 전 촬영을 마쳤다.

원래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이어야 했던 'Riot On An Empty Street'도 이번에야 빛을 보게 되었다. 당시에는 녹음된 버전이 원래 이들이 갖고 훀던 기대치에 못 미쳤기 때문에 부득이 앨범에서 제외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에는 달랐다고 한다. 아이릭과 얼렌드 모두 이 곡이 자신들의 킹스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노래라고 말하니만큼 꼭 한 번 귀를 빌려줄 만하다. 그리고 항상 언급되는 이들의 황금 하모니만큼이나 주의를 기울여볼 것이 이들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인데, 자신들이 리허설을 하곤 했던 텅 빈 큰 극장 무대의 천연 에코감을 그대로 살려보고 싶었다는 '24-25' 중간의 거대한 리버브 사운드의 울림이나, 역시 그 정도의 공명감, 깊이감을 가진 짧은 마지막 곡 'Scars On Land', 그리고 'Second To Numb'의 화음과 아르페지오가 완벽한 유니즌 플레이 등은 아마도 킹스 멤버들도 제대로 들려지기를 바랬을 법하다. 물론, 일찍부터 이들의 장기가 되어준 보사노바 리듬은 'Mrs. Cold', 'Me In You', 'Freedom And Its Owner', 'Peacetime Resistance' 등 앨범 거의 전체의 맥을 짚어나가는 주조이기도 하므로, 전작들의 'Misread'나 'Know-How', 'Summer On The West Hill' 등을 잇는 이들 정체성의 일부여야만 할 것이다.

가만 들어보면 이 앨범은 이전의 두 작품보다 훨씬 더 '언플러그드'에 다가가 있다. 하다못해 브러쉬 드럼조차 하나 들어있지 않은 이 비트 부재의 팝 앨범은, 그러나 깜짝 놀랄 만큼 리드미컬하며, 첼로와 우드베이스 등의 최소한의 저음역 커버군의 부가 악기를 제외하면 온전히 얼렌드와 아이릭 두 사람의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90퍼센트 이상이 채워져 있는 앨범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어쿠스틱함이 주는 청명함, 공명의 정도는 이제까지 그 어떤 앨범보다도 높으며, 그 반작용으로 생기는 소리 없는 여백의 점도(粘度) 또한 극히 높다.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자기 자신과 기타의 힘만을 믿고 이 앨범을 우직하게 밀고 나갔다. 뭐 이런 하드코어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다 있나 싶어도, 가만히 듣다 보면 이 같은 놀라운 수공예성은 곧장 이들의 한결 발전한 뮤지션쉽으로 귀결될 따름이다. 그리고 무척 아름답다. 어떻게 보면, 애초 그들이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를 만든 것이었음에도, 그들조차 이제서야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존재를 깨닫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그들에게나 우리에게나, 진정한 의미의 (흡족한) 재발견이라 할 수 있으리라.


090908. 성문영.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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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기타선율을 통해 퍼지는 청량함, Kings of Convenience (킹스오브컨비니언스) - "Mrs.cold" 음악 평점5점   디자인/구성 평점5점 조*봉 | 2010.05.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북유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어떤 걸까...?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쁜 자연 환경과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사람들이 살기 좋은 최고의 복지 국가들이 모여있는 곳. 이 정도를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나에게 있어서 북유럽이란 어떤 곳일까? 아직까지 한 번도 방문해 보지 못해 꼭 한 번 방문하고;
리뷰제목

 

 

북유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어떤 걸까...?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쁜 자연 환경과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사람들이 살기 좋은 최고의 복지 국가들이 모여있는 곳.

이 정도를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나에게 있어서 북유럽이란 어떤 곳일까?

아직까지 한 번도 방문해 보지 못해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자,

 굉장한 신비로움과 매력을 가득 안고 있는 곳임과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과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꼭 가야 할 것만 같은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북유럽 안에 있는 노르웨이라는 나라를 떠올릴 때면,

싱어송라이터 듀오, Kings of Convenience가 떠오른다.

 

Kings of Convenience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이름이 참 길기도 길다. 그래도 노르웨이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멋진 듀오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나 광고에서 그들의 곡들이 자주 삽입되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기도 하고

그 이름이 너무 길어 '킹컨', 혹은 '편리왕'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Kings of Convenience의 음악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음악에 대해 내가 '깨끗한 음악'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할 것 같다.

 

그만큼 그들의 음악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북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상상할 수 있게 해 준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에 따라

정말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들의 목소리.

 

그들의 대표곡이라 불리우는

Toxic Girl, Misread, I'd rather dance with you 등등

모두 다 참 한결 같다.

 

 

조용히 눈을 감고 그들의 음악을 듣다보면,

아주 새파란 하늘, 파란 하늘 안에 깨끗한 하얀 구름,

저 멀리 들판이 보이는 너른 호수, 호수 안에 떠 있는 초록빛의 섬,

섬 안에 자리잡은 작은 오두막, 오두막 안에 놓인 빈티지스러운 책상과 의자,

그 책상과 의자에 아주 편안하게 걸터앉은,

정말 한가로운 나의 모습을 꿈꾸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 대해, 

북유럽 노르웨이 안에 있는, 이름모를 작은 마을의 어디쯤이라고 내 멋대로 지정해버리고 만다.

정말 나만이 알고 있는 나만의 장소인 셈이다.

 

그들의 음악이 나를 그렇게 만든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이 모든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 것이다.

 

오늘 내가 소개할 곡은

얼마 전에 발표한 Mrs.Cold라는 곡이다.

 

편안한 기타 소리로 달콤하게 시작되는 곡은

가사랑 같이 듣다보면 왜 제목이 'Mrs.Cold'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 북유럽 노르웨이 출신의 듀오,

Kings of Convenience (킹스 오브 컨베니언스)가 2010년 한국을 다시 찾는다고 한다.

 

4월 4일 일요일, 올림픽 홀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아주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그들의 음악을 만난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런 설레임을 가득 안고, Mrs.Cold를 한 번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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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Of Convenience 'Declaration of dependence' 음악 평점4점   디자인/구성 평점3점 메**키 | 2010.04.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누군가 제주도 여행을 가서 드라이빙을 하면서 단 2개의 앨범을 들었다고 했습니다.선택된 전혀 다른 성격의 2개 이름 중 이 앨범의 주인공은 그 이름을 듣는 순간 왜 여행을 하면서 이 앨범을 선택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Kings Of Convenience.   듣지 않아도 어쩌면 예상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들의 음악을 한 번 생각해보기로 하죠.   커;
리뷰제목

누군가 제주도 여행을 가서 드라이빙을 하면서 단 2개의 앨범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선택된 전혀 다른 성격의 2개 이름 중 이 앨범의 주인공은 그 이름을 듣는 순간

왜 여행을 하면서 이 앨범을 선택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Kings Of Convenience.

 

듣지 않아도 어쩌면 예상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들의 음악을 한 번 생각해보기로 하죠.

 

커피가 유난히 유행하는 요즘의 유행과의 어울림을 가지 듯,

그들의 음악은 사색하듯 한 음 한 음 조용히 속삭여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타악기들이 과잉으로 만들어내는 Beat의 혼란도 없고

어지러운 전자 악기들의 흐트러짐도 찾아보기 힘든 그런 음악들.

 

하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Beat 악기에 의한 리듬만을 생각한다면

그들이 만들어내는 어쿠스틱 악기들에 의한 미묘한 리듬이 갖는 매력을 간과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이미 몇 년전 소개한 바 있는

당기는 느낌의 베이스 진행이 매력적이었던 I'd rather dance with you라던가
무거운 현악기 소리가 노래 전체를 이끌고 나갔던 Stay out of trouble과 같은 음악을 통해서도

그러한 그들의 음악적 특색은 분명히 드러나지요.

 

그러했던 전작들의 음악적 색깔을 잘 이어받았다고 생각되는

Declaration of dependence에 수록되어 있는 Mrs.Cold 역시

그들만의 매력이 제대로 살아 있는 노래입니다.

특히 이 곡은 기존 앨범에서 선보였던 Misread의 리듬감은 물론

멜로디와도 묘한 대칭을 이루는 매력적인 노래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들어 특히나 국내 음악계 전반은 소위 Virtual Sampler와 Synth가 만들어내는

잘 짜여지고 꽉 찬 소리가 만들어내는 음악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요즘의 음악들은 디지털로 만들어진 소리만 사용된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아날로그적 감수성이 조금은 뒷 전으로 밀린 듯한 느낌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영리한 아르페지에이터가 만들어내는 리듬 위로

꽉 차여 있는 버추얼 악기들의 사운드로 구성된 소위 후크송을 계속 듣고 있노라면

어느 순간엔가 꽉 찬 듯 보이지만 한 편으로 큰 구멍이 난 듯한 느낌을 받고 합니다.

동양화에서 강조하는 여백의 중요성을 잊어버린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비록 우리와 다른 색의 눈동자를 가진 듀오가 만드는 음악은

다른 어떤 동양의 음악인들보다 더 동양적인 미학을 선물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굳이 Mrs.Cold 외에 한 곡을 더 소개한다면 My Ship Isn't Pretty를 꼽겠습니다.

사색적 흐름이 돋보이는 이 앨범 안에서도 그 무거움이 단연 돋보이는 노래.

디지털의 꽉 짜여진 음악적 성찬이 조금씩 물리기 시작한 분들께 추천.


* 비슷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추천 음악 : Corinne Bailey Rae의 I'd do it all again 

 

 

* 이 글은 http://blog.naver.com/makecake을 통해서도 함께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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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억에 남는 음반! 음악 평점5점   디자인/구성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도**시 | 2009.11.22 | 추천1 | 댓글1 리뷰제목
2009년 기억에 남는 음반! 올 해 여러 뮤지션들이 여러 음반들을 출시했지만 이토록 기다려지고 기억에 남았던 음반은 없었습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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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억에 남는 음반!

올 해 여러 뮤지션들이 여러 음반들을 출시했지만 이토록 기다려지고 기억에 남았던 음반은 없었습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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