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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 : 마음과 심리 편

생각의 높이를 키우는 초등 철학 교과서 : 마음과 심리 편

한기호 | 동녘 | 2009년 09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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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1쪽 | 510g | 178*240*20mm
ISBN13 9788972975908
ISBN10 897297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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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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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09-10-07
이 책은 책 제목처럼 학교에서 사용되는 교과서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철학 과목이 초등학교에는 없지만 미국과 같은 몇몇 나라에서는 이처럼 동화책 형식의 철학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겐 철학 동화책이 주어지고, 교사에겐 그 동화책을 통해 철학적 상상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뉴얼이 주어집니다. 이 책도 그런 형식을 기본 삼아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철학 과목이 초등학교에 없는 관계로 외국과 똑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질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학교에서 정규 교과 시간에 볼 수 없다는 것이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분리되어 있던 철학 동화책과 교사 메뉴얼을 한 권에 넣게 되었습니다. 대신 메뉴얼을 학생들도 읽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풀어쓰도록 애썼습니다. 물론 초등학생 5-6학년들에게 좀 어려운 내용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굳이 모든 내용을 이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화를 읽고 등장인물들과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철학적 문제에 접근하게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적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 궁금증을 찾아내고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 어린이를 위한 철학의 진정한 목표이니까요.
이 책을 보는 좀 더 좋은 방식은 실제 교과서처럼 능력있는 선생님과 함께 보는 것입니다. 그게 학교에서 실현되기엔 아직 요원한 일일지 모르지만 언젠가 그날이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물론 굳이 선생님이 아니라도 철학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이나 주변의 어른들이 대신해줘도 좋을 것입니다.

참! 출판사에서 정한 부재가 <마음과 심리>인데 다른 책들과 호흡을 맞추다 보니 이렇게 정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부재가 정확하게 내용을 말해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마음,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낸 것들>, <마음, 그 활동과 산물> 정도가 더 정확한 게 아닐까싶습니다. 언어와 문화 현상들은 마음의 대표적인 활동과 그 결과이니까요.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장부터 4장까지는 SF 영화에 관심이 많은 건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건이는 ‘나’라는 존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신에 대한 존재와 시간이 지날수록 변해가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탐구한다.
5장부터 8장까지는 찬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건이보다 좀 더 차분한 찬희는 인간의 ‘언어’에 호기심이 많다. 언어는 인간만 가진 능력인 것인지, 그렇다면 인간과 동물은 어떻게 서로 교감하는지, 마음속에 드는 모든 생각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지, 그렇게 표현된 언어의 참과 거짓은 어떻게 구분하는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각자의 ‘이름’은 언어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등에 대해 탐구해나간다.
9장부터 12장까지는 예나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앞에서 살펴본 ‘마음’과 ‘언어’가 함께 만들어내는 다양한 예술 작품과 문화, 인터넷 등에 대해 탐구해나간다. 어떤 물건이나 대상을 예술작품으로 분류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인터넷 세상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어떻게 다른지, 과학기술이 만들어낸 다양한 발명품들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우주 속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가치를 지니는지 등이 예나의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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