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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날조한 동북공정을 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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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날조한 동북공정을 깨라

: 환단고기를 찾아서 3

[ 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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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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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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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PDF(DRM) | 2.2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12쪽?
ISBN13 97911559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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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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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용우
957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제21회 외대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장편소설 [천추태후], [명성황후는 시해당하지 않았다], [환단고기를 찾아서 1: 고조선과 대마도의 진실], [환단고기를 찾아서 2: 일본왕실의 만행과 음모], [요동묵시록](상, 하), [요동별곡], [도라산 역](1, 2), [철수야! 안 철수?]를 출간했다. 그중 [요동별곡]은 세계일보 스포츠월드 연재소설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역사관을 바탕으로, 역사를 연구하고 배우는 목적은 역사를 거울삼아 인류의 평화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왜곡된 역사는 아무 의미가 없음을 역설하며 일본과 중국에 의해 찢기고 왜곡된 우리나라 역사바로세우기를 주제로 소설을 쓴다. 요동수복과 대마도 되찾기, 통일에 대한 관심 역시 역사 속에서 그 뿌리를 찾아 글로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고 올바른 역사를 바탕으로 풍성한 삶과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역사관을 소설로만 쓰는 것이 아니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우리 민족의 웅대한 기상을 가슴에 담고, 역사를 거울삼아 현실의 삶에 투영시킴으로써 보다 나은 현재의 삶과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방송, 기업, 관공서, 교사연수회, 학생특강, 포럼 등 각종 매체와 단체 등에서 각각의 눈높이와 특성에 맞게 역사 특강을 하고 있으며 신문과 잡지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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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과 요하문명론의 엄청난 음모를 똑바로 알고 대처해야 한다

“껍데기를 벗자.
역사라는 진실에
나라는 이름으로 입힌 껍데기를 벗자.

껍데기를 벗어 던져라.
역사를 등에 업고 존재하는 문화에
이익과 욕심을 위해 덧칠했던 껍데기를 벗어 던져 진실 그대로 드러나게 하라.”

‘환단고기를 찾아서’라는 제하에 작품을 쓰니까 ‘환단고기’라는 책을 찾아 추적하는 모습이 먼저 떠오른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문득 소리 높여 부르짖던 어귀다.

‘환단고기를 찾아서’라는 상징은 잃어버린 우리 역사를 찾아나서는 비장한 모습이라고 나 스스로는 생각했었는데, 독자들은 얼핏 제목에서 오해가 일곤 했나보다.
비록 소설이라는 장르를 택하기는 했지만 역사적인 진실은 왜곡하지 않고 담았다.
이 작품이 잃어버린 우리 역사를 찾아 우리 문화를 바로 세우고, 잃어버린 영토를 수복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그런 오해는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다.

그러나 이건 아니다.
‘환단고기’라는 말이 나오면 잃어버린 역사가 떠오르지 않고 단순히 책을 생각하게 하는 지금이 안타깝다. 어쩌다가 그런 지금이 되었다는 말인가?
안타까움에 지른 소리에 함께 이야기를 하던 지인은 어리둥절해 했지만 그에게 지른 소리가 아니다. 지금 이 나라에서 역사를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과 일본과 중국에서 역사를 연구한다는, 껍데기만 학자지 진정한 학자적 양심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모두의 귀에 대고 지르고 싶은 외침이다.

잃어버린 역사와 잃어버린 문화를 쳐다보면 항상 고령신가(高靈申家), 내 선조이신,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 역설하시던 지론이 생각난다.
“역사가 없는 민족은 희망이 없다. 고조선 역사가 없으면 우리 역사는 없다.”
무슨 말씀인가? 고조선 역사를 잃어버리면 우리 민족은 희망이 없는 민족이라는 그 말씀이 과연 무슨 말씀일까?
그동안 우리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대처했기에 단재 선생께서 하신 말씀이 지금 이리도 뼈저리게 생각나는 것일까?

대한제국을 침략하기 위해서 우리의 광활하고 장엄한 역사와 문화를 찢고 기워 누더기를 만들어버린 일본.
일본은 역사 앞에 지은 그 죄를 속죄하기는커녕 날이 갈수록 악만 더해 도를 지나치는데, 우리는 그들을 바로 잡아 주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그 바람에 어부지리로 덕을 본 중국.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개망나니 같은 역사 날조를 시작한 지 벌써 30년.
이제는 동북공정을 완성하기 위한 도구로 요하문명론까지 내놓고 탐원공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고조선 이래 고구려와 대진국으로 맥을 이어 온 우리 영토를 영원히 집어 삼키겠다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이 붕괴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국경을 청천강, 대동강 운운하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최근 미국의 랜드연구소가 내놓은 북한 붕괴 대비 가상 휴전선을 보라. 기도 안 막히게 중국이 한반도 안으로 들어와서 국경이 그어지는 안(案)을 내놓았다. 그것도 이 소설에서 밝혀내고 있는, 중국이 꾸미고 있는 음모와 어찌도 그리 맞아 떨어지는지. 지금은 만주라고 불리는 구려벌 안으로 들어가서 국경이 그어지면서 그 위치가 어디냐를 따져야 할 판인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소리란 말인가?
이건 소설이라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상황이다.

작품을 쓰는 내내 중국이 꾸미고 있는 음모의 실체를 밝히면서 안타까움과 분한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나같이 소설을 쓰는 사람도 아는데 정말 몰라서 못하는 것인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그동안 우리 역사 연구에 간판을 세우셨던 분들과 역대 정권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동북공정과 요하문명론의 실체나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인지 그 자체도 궁금하다.
이제 정말 시간이 없다. 날조된 동북공정과 요하문명론을 산산 조각내어 그 진실을 밝히고 잃어버린 우리 역사를 찾는데 더 이상 주저한다면, 우리 후손들은 설 곳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항상 작품의 시작과 끝에 함께 해 주시는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가위처럼 풍성한 내 조국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작가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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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우의 소설에서 역사는 살아 숨 쉰다. 그는 역사를 과거의 사실이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지침으로 삼는다. 일본은 예로부터 광개토대왕의 비문까지 고쳐가면서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의 고조선에서 대진국 발해의 역사까지 앗아가려 하고 있는 이 판국에 우리 역사가들은 무엇을 하는가? 여기 소설가 신용우가 우리의 자랑스런 고조선과 고구려, 대진국 발해의 역사와 광역을 현실로 가져와 되살려 놓는다. 또한 그 역사들이 허구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증거들을 제시한다. 그 특유의 메타픽션적 역사 접근은 역사가 과거에 묻혀 숨 막히는 것을 방관하지 않고 우리 곁에서 함께 웃고 숨 쉬게 한다. 특히 유난히 왜곡된 부분이 많은 우리나라 역사의 찢기고 기워진 아픈 구석을 찾아 명쾌하게 치료한다. 그의 작품을 읽고 나면 십 년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기분을 느끼는데, 이는 그만의 매력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신용우는 여지없이 그 매력을 발산한다. 일제에 의해 깊은 상처를 입은 우리의 역사를 그가 소생시키고 있다. 일제가 우리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거둬들인 역사와 문화, 예술 서적이 총 51종 20여만 권이라는 기록이 그의 눈을 비껴 갈 수는 없었다. 그 책들의 행방을 쫓는 것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우리가 흔히 말하듯이 잃어버린 역사가 아니라 반드시 찾을 수 있는 역사라는 것을 그가 우리 앞에 보여주고 있다.
부디 이 작품이 우리나라 역사바로세우기에 큰 몫을 하기를 바라며, 이런 작품을 쓰는 신용우 작가의 노력이야말로 우리 후대를 위해 가장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민용태(시인, 스페인 왕립 한림원 위원, 고려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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