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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들의 주옥같은 명법문(名法問)-성우 스님
항상 보시(布施)의 삶을 살아-수산 스님 생활 속의 불교 수행-천운대종사 향곡 선사의 오도(悟道)와 전법(傳法)-진제대선사 마음 외에는 아무것도 없네-혜정 스님 참회와 지계, 그리고 염불하라-혜총 스님 신심(信心)을 가져라-성타 스님 계율(戒律)을 지키는 불자가 되자-월서 스님 최상의 지혜 바른 소견-혜거 스님 항상 참회하는 삶이 되도록 하라-혜인 스님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라-청운 스님 불교란 무엇인가-대성 스님 내가 앉은 이 자리가 바로 부처인데-현산 스님 인연(因緣)과 불연(佛緣)-장산 스님 이 마음이 부처이다-옹산 스님 부처님의 무량공덕 실현하며 행복하게 사는 길-지환 스님 수행이란 깨달음의 완성이다-정우 스님 기도와 참회 수행에 대한 방법-혜자 스님 한 생각 미소로 나타나다-자광 스님 불교에 있어서 반드시 배워야 할 세 가지 덕목-성오 스님 신심견고(信心堅固) 정진불퇴(精進不退) 불사의해탈(不思議解脫)-성웅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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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스님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이 마음’이 가난한 사람을 만들고 부자를 만들고, 못난 사람을 만들고 현명한 사람을 만든다. 또한 역적을 만들고 간신을 만들고 충신을 만든다. 우리가 괴로워하고 즐거워하는 것도 모두 이 마음에서 생기는 것들이다. 또한 나쁜 생각을 하게 하고 좋은 생각을 하게 하기도 한다. 이것은 모두 우리가 가진 마음 탓이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진실하게 갖는 것이 제일이다. ―<보시(布施)의 삶을 살아라> 중에서 천운대종사 (대흥사 조실) 사람의 인격은 학력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심성(心性)에 의해 좌우된다. 또한 학교 문 앞에 안 가본 사람도 성인군자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 학식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도 결코 아니며 더구나 인격과 재능을 중시하는 이 시대에 학력을 가지고 따지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다. 누구의 말처럼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학력만능의 사회에서 자신의 학력과 경력을 속이고 사회의 저명인사 노릇을 하다가 급기야 양심선언을 하면서 눈물 콧물 모두 흘리는 가엾은 중생들을 보면서 한없는 연민의 정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활 속의 불교 수행> 중에서 진제대선사 (동화사 조실) ‘참나[我]’ 가운데 부처님의 모든 진리가 담겨져 있음이요, 그 ‘참나’는 모든 인류와 중생이 이미 다 갖추고 있음이니, 일상생활 그 가운데, 가고 오고 밥 짓고 장사하고 산책하고 잠자는 그 가운데 오매불망 간절히,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나던고 ”하고 챙길지어다. 이 ‘참나’를 뚜렷이 밝혀 놓으면 이 몸을 바꾸더라도 일월과 같은 지혜가 항상 밝아 있어 세상의 부귀공명은 생각대로 다 이루어짐이요, 억만년이 다하도록 부처님의 진리의 낙을 누릴 수 있음이라, 다겁생에 만나기 힘든 부처님 법 만났으니 금생에 반드시 이 ‘참나’를 다 알고 가야됨이로다. ―<향곡 선사의 오도(悟道)와 전법(傳法)> 중에서 성타 스님 (불국사 주지) 사람은 누구나 ‘이 마음’이라는 것을 지니고 있다. ‘이 마음’이 없는 사람은 그야말로 한 덩이의 바위와 같으며 한 줌 흙에 지나지 않는다. 곧 생명이 있는 것은 ‘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은 누구나 ‘이 마음’을 닦으면 곧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개 사람들은 자신 속에든 ‘이 마음’이란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마음’을 통해서 진리에 대한 불을 밝히지 못하고 한갓 미혹(迷惑)에 빠져 그저 중생 노릇만을 하고 있다. 그러나 부처님을 향하는 우리들의 신심(信心)이 있기 때문에 ‘이 마음’을 가지고 깨달음에 이르게 되었을 때는 ‘불보살(佛菩薩)’이 될 수가 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떠나서는 이룰 수가 없게 된다. ―<신심을 가져라> 중에서 월서 스님 (봉국사 주지) 본래부터 청정한 우리 마음은 검은 구름 속에 있는 떠 있는 해와 같다. 시커먼 구름 같은 마음속에도 청정하게 떠오르는 밝은 해가 있다는 것을 우리 불자들은 깨달아야만 한다. 그 구름이 싹 사라지고 나면 자성의 혜일(慧日)이 현전(現前)하게 나타난다. 이것은 자성(自性) 속에 있는 지혜의 해가 현전하게 솟아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일체망념이 사라진 대공적삼매(大功績三昧)가 이루어지게 되면 마침내 돈오견성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계율(戒律)을 지키는 불자가 되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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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큰스님들의 ‘마음을 울리는 주옥’ 같은 명법문!
우리시대 대표 선지식 진제대선사, 수산 큰스님, 천운대종사, 성타 큰스님, 월서 큰스님 등 스무 분의 큰스님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삶의 지혜와 가르침, 그 깊은 깨달음의 법향(法香)을 모은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불교텔레비전(회장 석성우 스님) 내의 사찰인 무상사(無相寺)에서 3년 동안 일반 가족들을 위해 초청한 큰스님들의 생생한 법문들을 있는 그대로 옮긴 것으로, 재가신자나 불자들에게 ‘종교가 가지는 가치, 종교적 생활의 바른 자세, 세상을 바르게 사는 이치’ 등이 담겨져 있어 읽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큰스님들이 우리들에게 던져주는 법문의 요지는 ‘마음’이다. 사람의 마음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고 미움을 사랑으로 바뀌게 한다. 그러나 이 ‘마음’을 한 번이라도 잘못 쓰게 되면 한없는 악의 굴레로 떨어지게 된다. 이와 같이 모든 인간의 존재는 이 ‘마음’이라는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모든 인생의 이치와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의 주제가 ‘마음깨침’인 것도 이 탓이다. 존재의 갈등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우리시대 큰스님들의 가르침 큰스님들이 전하는 법문들은 자신들이 제방에서 직접 겪은 수행담을 함께 담고 있으며 그 속에서 얻어지는 치열한 구도정신은 우리들에게 죽비를 내리치듯 많은 깨침을 던져준다. 한마디 한마디 던져주는 말씀들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한결같이 적용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 법문들은 일정한 원고들을 토대로 한 것이 아니라 불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그때그때마다 흘러나오는 마음속의 말씀들이기에 그 감동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큰스님들이 일러주고 있는 이야기들은 오늘날 정신적인 만족을 구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어 주기도 하고, 고뇌하는 현대인들에게 사유의 폭을 넓혀 주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스무 분의 큰스님들이 들려주는 법문의 핵심은 자기 자신의 주인공인 ‘마음을 잘 다스려라’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자기 자신이 주인공인 줄도 모르고 그 주인공을 찾기 위해 헤매고 있다.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달려 있고 자기 자신이 주인임을 정작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즉,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어려움과 고통들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생기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행복을 찾기 위한 궁극의 문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잘 다스리는가에 달려 있음을 들려준다. 우리가 그토록 찾고 추구하고 있는 행복이란 것도, 우리가 앓고 있는 고통의 원인도 모두 자기 자신이 가진 마음속에 다 들어 있는 것이다. ‘이 마음’을 어떻게 잘 다스리고 깨치는가에 따라 인생은 크게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마음 깨침》은 한 치 어긋남이 없이 치열한 구도의 삶을 걷고 있는 우리시대 현존하는 큰스님들의 생생한 법문이라는 점에서 매우 그 가치가 높은 책이다. 마치 큰스님들이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듯한 생생한 이 법문들은 우리들에게 행복의 등불을 밝혀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