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정가제 Free 90일 대여 EPUB
eBook [대여] 와인을 즐기는 방법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30% 대여 할인 쿠폰 받아 구입하세요!, EPUB

크레마 터치, 크레마원 기본뷰어 이용불가

가격
7,500
60 3,000
대여기간
90일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최대 머니 최대 2% 적립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와인의 미학

제1장 병 따기
첫 번째 난관, 코르크 마개 / 코르크스크루의 선택과 사용 / 코르크가 부서졌거나 빠지지 않을 때 / 불과 깃털로 빈티지 포트 병 따기 / 와인 입문 1 와인을 즐기다

제2장 와인 저장하기
와인 저장고에 보관하기 / 저장 와인을 기록하는 방법 / 얼마나 오랫동안 저장해야 하나? / 와인 선반 / 최고의 와인 저장고 / 와인 입문 2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3가지 요소

제3장 디캔팅과 서빙
와인을 적정한 온도로 유지하기 / 와인 잔 / 와인 입문 3 생산국에 따라 다른 와인의 맛

제4장 와인 감별하기
눈 / 코 / 마지막으로 입 / 와인 입문 4 나만의 와인을 찾는 법

제5장 와인의 종류
와인의 맛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들 / 오래된 것이 장점이 될 때 / 와인의 열한 가지 기본 특성에 의한 구분 / 와인 입문 5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 베스트 초이스

제6장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궁합 맞추기의 기술 / 와인과 어울리지 않는 음식 / 와인 입문 6 와인을 즐기기 위한 소도구

제7장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와인
식사 전에 마시는 와인 / 식사 후에 마시는 와인 / 와인을 조금 더 마시는 것이 좋을 때 / 와인 입문 7 와인 구매의 비결

제8장 식당에서 멋지게 와인 마시는 법
작전 개시 / 한 병이 좋을까, 두 병이 좋을까? / 와인 맛보기 / 디캔팅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 와인 입문 8 와인 리스트 보는 법

용어 풀이
부록 와인 마니아가 사랑한 와인

저자 소개1

Hugh Johnson

영국의 국보급 와인평론가이자 원예 칼럼니스트. 와인과 원예에 대한 열정으로 지난 40여 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1986년에는 ‘휴 존슨The Hugh Johnson’ 와인 회사를 직접 차려 일본 등지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의 첫 번째 저서 『Wine』이 출간된 이후 52년 동안 와인에 관한 저술을 다양하고도 새롭게 이끌었다. 『The World Atlas of Wine』, 『Wine Companion』(현재 제6판), 연간 『Pocket Wine Book』(1977년부터), 『The Story of Wine』(13부작 TV시리즈), 그리고 2005년 출간하여 와
영국의 국보급 와인평론가이자 원예 칼럼니스트. 와인과 원예에 대한 열정으로 지난 40여 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1986년에는 ‘휴 존슨The Hugh Johnson’ 와인 회사를 직접 차려 일본 등지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의 첫 번째 저서 『Wine』이 출간된 이후 52년 동안 와인에 관한 저술을 다양하고도 새롭게 이끌었다. 『The World Atlas of Wine』, 『Wine Companion』(현재 제6판), 연간 『Pocket Wine Book』(1977년부터), 『The Story of Wine』(13부작 TV시리즈), 그리고 2005년 출간하여 와인에 일생을 바친 한 인간의 삶을 감동적으로 보여준 그의 회고록 『A Life Uncorked』 등은 모두 베스트셀러였다. 실제로 『Pocket Wine Book』은 1,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진지하면서 정보가 풍부하며, 재미있고 가식 없는 그의 독특한 접근 방식은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찬사를 얻었다.

또한, 그는 복잡한 주제를 알기 쉽게 그리고 즐겁게 전달하였다. 원예학에도 조예가 깊은 그의 나무와 가드닝에 관한 책 『세계의 나무International Book of Trees』와 『원예학 원론The Principles of Gardening』 등과 원예칼럼 『tradsdiary.com』은 또 다른 열성팬 층을 형성하였다. 2011년 『Trees-A Lifetime’s Journey through Forests, Woods and Gardens』로 ‘Garden Media Guild’s Reference Book‘을 수상했으며, 프랑스어로 번역한 이 책은 2012년 최고의 가드닝북으로 ’Prix Redoute‘를 수상했다. 그의 출간물 누적 판매량은 현재(2019년) 1900만 부를 넘었다. 2003년 시라크 대통령으로부터 국가공로훈장 슈발리에를 수여받았으며, 2007년에는 와인 양조 및 가드닝에 대한 공헌으로 대영제국훈장(OBE)을 수상하였다.

휴 존슨 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1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다운로드 시점부터 90일 동안 이용 가능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PC(Mac)
파일/용량
EPUB(DRM) | 7.6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5만자, 약 2.7만 단어, A4 약 54쪽 ?
ISBN13
9788960783065
KC인증

책 속으로

[마지막으로 입]

코와 입은 분리된 감각기관이 아니다. 코를 막으면 맛을 보는 입의 기능 역시 떨어진다. 와인의 냄새를 맡을 때 코가 감지한 것을 와인을 직접 마심으로써 입이 확인하는 셈이다. 하지만 단맛, 신맛, 쓴맛, 과일 맛, 산도, 타닌, 거칠거나 부드러운 정도를 감별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혀와 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각 요소들의 비율과 상호작용이 전체적인 맛을 결정한다.
와인을 마시는 법은 보드카를 마시는 방식과는 물론 다르다. 보드카는 잔에서 위胃로 직행할 수 있도록 입에 털어 넣지만, 와인은 오감으로 느끼는 술이기 때문이다. 와인은 때로 충분히 음미하느라 대화가 중단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와인을 입 안에서 몇 초간 물고 있거나, 입 안에 든 와인을 씹어보면 와인을 더욱 효과적으로 음미할 수 있다. 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와인을 입 안에 담은 채로 입술을 오므려 아주 약간의 공기를 빨아들이는 것이다. (이 방법은 아마도 저녁 식사 시간에는 불가능할 것이다.) 입술과 혀 사이에 와인을 담은 채 이렇게 공기를 빨아들이면 한층 더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방법을 시도해본다면 한 모금의 와인이 이렇게나 다채로운 풍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랄 것이다.
와인의 풍미에 집중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짧게 요약하면, 세 단계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첫 만남’이다. 맛이 조화로운가, 아니면 억센가? 두 번째 단계는 ‘중간 맛’이다. 혀 위로 그냥 퍼지는가, 아니면 혀의 모든 미각세포를 구석구석 만족시키는가? 마지막 세 번째 단계는 ‘마감’이다. 와인을 목구멍으로 넘기고 난 이후 입 안에 어떤 향이 남아 있는가? 그리고 뒷맛이 얼마나 오랫동안 남는가? 질 낮은 와인은 입에 남는 향이 불쾌하거나 아예 아무런 향을 남기지 않는다. 양호한 와인은 입 안에 옅은 단맛을 남긴다. 최상급 와인은 한 모금을 마실 때마다 5분 동안, 혹은 그보다도 더 오래 풍부한 향기를 입 안에 남긴다.

--- p.85

출판사 리뷰

세계적인 와인전문가 휴 존슨의 와인을 100배로 즐기기 위한 노하우!
세계 3대 와인전문가 중 한 사람인 휴 존슨이 와인 마니아를 위해 화려하고 복잡하게만 보이는 와인의 세계를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 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사람, 그리고 와인의 매력을 만끽하며 그 맛과 향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와인을 즐기는 방법을 담았다.

이 책의 특징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와인전문가 휴 존슨이 들려주는 와인 이야기!
오묘하고도 복잡한 와인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데 남다른 재주를 가진 휴 존슨은 세계 3대 와인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이 책에서 평생 친구를 구하듯 내게 맞는 나만의 와인을 찾아내는 방법, 그리고 그 와인이 가진 최고의 맛과 향을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수많은 와인들을 기본적인 열한 가지 특성으로 구분하는 법을 비롯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와인을 친숙한 대상으로 바꾸어놓을 와인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와인이 더욱 친숙해지는 정통 와인 입문서!
‘어떤 와인을 선택할까?’ 이런 고민을 해본 사람이라면, 와인만큼 선택하기 어렵고 까다로운 대상은 없다고 느낄 것이다. 뭘 몰라서, 혹은 너무 복잡해서 선뜻 선택할 수 없는 와인! 이 책은 그런 독자에게 과감히 새로운 맛의 세계로 인도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알아가듯이, 와인과도 그런 교제를 권한다. 무지와 두려움을 벗어던지고 와인의 세계로 접근할 수 있도록 와인에 대한 지식과 잘못된 고정관념을 없애준다.

리뷰/한줄평296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9.5 한줄평 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