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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자중심 소프트웨어 개발

이해관계자중심 소프트웨어 개발

: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드높이는 개발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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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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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532g | 175*225*30mm
ISBN13 9788991268661
ISBN10 89912686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칼 케슬러(Carl Kessler)
IBM 소프트웨어 월드와이드 개발담당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 IBM에서 10년 이상 주로 기업형 컨텐츠 관리 및 시스템 관리, 보안, 네트워킹 영역에서 대형 소프트웨어 개발조직들을 이끌어 왔다. 제품개발 업무 이전에는 IBM 리서치 부서에서 소프트웨어 기술감독 및 CIO(최고 정보 책임자)로 근무하였다. IEEE의 선임회원이기도 하며 관련 특허를 여럿 가지고 있다.
저자: 존 스웨이처 (John Sweitzer)
IBM 수석 엔지니어이자 IBM 기술 아카데미의 회원이며 26년 이상 대규모, 복합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설계 개발해왔다. 이 책을 쓸 당시, 이해관계자중심 개발의 한 부분인 이해관계자중심 설계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주도하고 있었다. 이는 당시 IBM 소프트웨어 그룹이 개발하는 소프트웨어의 소비가능성 및 통합 소프트웨어의 사업 타당성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 전에는 IBM 자율 컴퓨팅(Autonomic Computing) 이니셔티브의 수석 아키텍트였으며, 티볼리(Tivoli) 시스템 관리 브랜드의 수석 아키텍트였다. 또한 공용 정보모델 (CIM, Common Information Model)을 위한 DMTF 표준위원회의 창립회원으로서 CIM에 대한 책을 집필하였으며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미국 태권도협회의 공인 태권도 사범이기도 하다.
역자: 차영호
고려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KCC 정보통신에 99년 해외 인턴사원으로 입사하여 영국으로 건너간 후, SDS 영국법인, 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을 거쳐, 현재는 런던의 Holborn에 위치한 Totaljobs.com에서 선임 개발자 및 스크럼 팀 개발 리더로 일하고 있다. 개발자로 일하면서도 9시에 출근하여 5시에 칼(!)퇴근 하며, 일 그리고 가정, 공부 이 모두를 누리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어웨어(2006년 2, 3월호)에 「영국에서 개발자로 일한다는 것」이란 글을 통해 소개한 적이 있다.

2005년 이후부터 애자일 방법론에 깊은 관심과 믿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Totaljobs에서 팀 개발자들과 함께 꾸준히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으며, Selenium 테스트를 도입하고 정착시켰고, 요즘은 어떻게 하면 TDD를 별다른 저항 없이 도입할 수 있을까 연구하고 있다. 한글, 영문 혼합인 simple life of code(http://simplelifeuk.wordpress.com/)라는 블로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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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에 의존하는 조직들은 마치 신화 속에나 나옴직한 온갖 신비한 동물을 사육하듯 각각의 프로세스를 시종일관 유지보수 작업을 합니다. 관리 프로세스, 요구사항 프로세스, 개발 프로세스, 영업 및 마케팅 프로세스 등 참으로 많습니다.

각각의 프로세스는 때론 다투기도 하지만 건강해 보이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조직에게 성공을, 고객에게 가치를’ 이란 측면에서 보자면 미흡하여 참으로 많은 낭비를 만들어 내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기 위해 겨냥한 은탄환은 대개 다른 프로세스를 비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초기 요구사항의 개념에서 제품 출시 후 수익의 흐름까지, 각 가치 사슬(value chain)의 각 단계들은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필요한 이유는 설계, 개발과 같은 것들이 근본적으로 학습 활동이지 생산 활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숙련된 사람들이 풍부하고 명확하며 빈번하게 의사소통을 하므로써, 잘 짜여지고 일관적인 설계, 구현, 제공(delivery) 관련 의사결정을 내릴 때만이, 실제적으로 최고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교차기능팀들은 휼륭한 제품과 효과적인 비스니스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데 큰 긍지를 가질 만합니다.

물론 견고한 소프트웨어 실천법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가치제공의 문제는 외부에서 내부로, 관계자중심의 관점에서 연구되어야 합니다. 이 책에서, 칼 케슬러(Carl Kessler)와 존 스웨이처(John Sweitzer)는 이 문제를 바라보는 데 아주 유용한 접근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최종 결과물의 실제적 가치를 결정하게 될 핵심 관계자들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들은 제품개발팀이 의사결정을 내릴 때, 어떤 식으로 각 이해관계자 그룹들의 맥락과 일반적인 우려들을 존중해야 할지 보여줍니다.

이해관계자중심 사고는 팀이 소프트웨어를 구현할 때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접근법들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또한 성공을 측정하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관계자중심 팀은 많은 것들을 학습하며 일하지 추측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빈번한 피드백이 강조되는 애자일 프로세스를 사용한다면 관계자들 전부가 진정으로 가치있게 여기는 솔루션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잘 짜여진 애자일 프로세스라 하더라도, 관계자중심의 문화가 뿌리내리지 않고는, 흔히 실패한 프로젝트 완곡하게 표현하는 ‘기술적 성공’ 만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관계자중심 접근법이란 시스템 사고적 접근 방식입니다. 가치 사슬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를 가치 제공 시스템으로 취급한다고 해서, 그 신비한 동물들을 모두 없앤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이 균형 잡힌 생태계의 한 부분으로 작동하게 만듭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의 아래에서 위까지 모든 계층을 통합하는 고된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는 또 다른 은탄환 주문만 외치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의 사고입니다.
톰 포펜딕(『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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