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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천재와 광기
P. 브르노 저 / 김웅권 역 | 동문선 | 1998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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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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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0380213
ISBN10 89803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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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필리프 브르노
정신과 의사이면서 인류학자로서, 현재 보르도 1대학에서 인간 생태학에 관한 국제 자격증 담당 부서의 부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언어, 육체, 그리고 건강에 관한 많은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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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운명,그리고 이 운명이 정신적 무질서와 가깝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많은 설명이 제시되었다.<천재는 흔히 고아다>라고 말해지듯이, 사람들은 종종 천재의 조숙과 그에게 상처를 주는 어린시절을 상기시켰고, 그의 인격 형성에 있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중요성, 균형의 요소로서 작품의 역학, 그리고 많은 예외적 존재들의 사람에 따라다니는 광기와 우울, 자살의 역할을 상기시켰다.

천재에 대한 이해는, 세계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이 위대한 인물들에 대한 명철하고 현실적인 관점, 즉 그들의 비정상적 태도를 수용할 정도의 관점을 제안하며, 이 태도는 변질시킬 수 없는 메달의 자연스런 이면과 같은 것으로서, 오늘날 우리는 이것을 묵과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심리적인 장애에 대해 보다 나은 지식의 빛을 통해 다다르는 이 이해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어떤 진리를 내세우겠다고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방법은 일상적인 실천방법으로서, 필요에 따라 이것은 예외적 존재들은 인간적 존재들이라는 점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 p.99
보들레르가 세계에 던지는 도발적인 태도와 지속적인 도전은, 그를 과대망상적인 존재로 만들었다. 그는 독자들이 알아 주지 않음으로써, 그리고 동시에 그의 나이 23세 때인 1884년 법률적인 후견인의 보호 아래 있게 된 후로, 그의 어머니가 그를 꼼짝 못하게 한 유치한 종속적 상태로 인하여 자신의 나르시시즘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이런 재산보호제도는 오늘날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우리가 '성년에 이른 무능력자들'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이들은 스스로 자신을 관리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시민생활의 법률적 문서들에 이런 상황이 명시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보들레르의 경우는 그의 수입을 관리하기 위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몇 년 안에 샤를은 그의 아버지가 물려 준 재산을 탕진하고 빚투성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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