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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보급판전편박스[1~51부] (18disc)
DVD

해신보급판전편박스[1~51부] (18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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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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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9년 10월 29일
시간/무게/크기 2500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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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장보고는 8세기 후반 경에 완도(莞島), 혹은 그 인근에서 출생하여 유년기를 보냈다.
그후 청년으로 성장한 장보고는, 자기보다 10세 가량 어린 동향(同鄕) 후배 정년(鄭年)과 함께, 풍운의 꿈을 안고 당으로 건너가서 30세 쯤에 서주(徐州) 무령군 소장(武寧軍 小將)이라는 군직(軍職)에 올랐다.
당시 무령군의 주요 임무는 당 조정에 반기를 든 평로치청의 번수 이사도(李師道)가 이끄는 평로군을 소탕하는데 선봉에 서는 일이었다.
그런데 이사도가 이끄는 평로군은 819년에 완전 토멸되었다. 장보고는 무령군의 일원으로 평로군 진압전에 참전하여 그 전공을 인정받아 소장직에 까지 승진한 것이다.
장보고는 828년 이전의 어느 시기에 당나라에서 귀국하였는데 귀국한 동기로는 우선 노예무역을 들 수 있다.
그가 청해진(淸海鎭)을 설치한 동기는 신라 근해에 출몰하여 신라인을 약매(掠賣)하는 노예무역선을 소탕하는데 있었다.
그는 이미 무령군에 복무하던 시절 동포들이 해적선에 강제로 끌려와 도처에서 매매되는 현장을 목격하고서 의분을 느꼈다고 한다.
당시 노예무역은 당조정의 거듭된 금령에도 불구하고 성행하였다. 이른바 ‘신라노(新羅奴)’는 중국연안지대 곳곳에서 매매되고 있었다.
신라에서는 이 문제를 중요시하고 당에 단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당은 816년에 신라인을 노예로 삼는 행위에 대하여 금령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금령에도 불구하고 노비매매는 결코 근절되지 않았다.

한편 해적은 중국인들이 주축을 이루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한반도 서남해 연안지대나 혹은 도서지방에 기반을 둔 해상세력들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9세기초 신라에서는 만성적인 식량기근으로 중국에 가서 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이들 이주 희망자를 수송하던 변경의 군소해상세력들 중에는 이들을 중국에서 노비로 매매하는 경우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821년 봄에 기근이 발생하자 백성들 가운데는 자손을 팔아 자활(自活)한 자들이 있었다. 이들을 사서 중국상인에게 노예로써 팔아 넘긴 중개무역상들도 있었을 것이다. 장보고의 귀국동기에는 이들 군소해상세력을 자신의 통제아래 두는 한편 재당 신라인사회와 유기적인 연계를 꾀함으로써, 나럽渶일 삼국간의 무역을 장악해 보겠다는 원대한 포부가 작용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과 같은 동기 이외에 당시 번진(藩鎭)의 사정도 작용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즉 이사도(李師道) 등 조정에 반항적인 번진군벌을 토멸한 뒤 당은 821년부터 번진병사의 수효를 점차적으로 삭감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군사비 삭감정책은 과중한 재정부담으로 시달리고 있던 강회방면(江淮方面)의 번진에서 적극적으로 실시되었다. 따라서 다른 강회의 번진들과 마찬가지로 장보고가 속해 있던 무령군도 감군정책(減軍政策)이 실시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하여 장보고가 군을 떠나게 된 동기를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828년(흥덕왕3) 4월에 장보고가 중국에서 돌아와 흥덕왕을 알현하고 사졸(士卒) 1만인으로써 완도에 설진(設鎭)했다고 한다.
장보고 무역선단의 기반이 되었던 세력은 크게 세 지역에 분포되어 있었다. 그 하나는 중국 산동반도와 경항(京杭)대운하 일대에 일찍부터 진출해 있던 고구려,백제 유망민과 신라인들이며, 다른 한 집단은 한반도 서남지역의 완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주민들, 마지막은 백제의 유이민과 자연재해로 인해 이주한 신라인들에 의해 형성된 재일신라인사회이다.
신라인취락은 산동반도 남안일대에서 해주(海州), 그리고 대운하변을 따라 집중되어 있었다. 이 연안에 산재해 있던 촌락을 연결해 보면 신라와 당의 중심부를 이어주는 자연의 수로가 형성된다. 그리고 운하의 심장부는 초주(楚州)였음을 알 수 있다.
초주에서 35Km 떨어진 연수현(漣水縣)은 옛 회하하류의 북안에 위치한 내륙수운의 중심지였다. 이곳에도 신라인 집단거주지인 신라방이 있었다.

신라인은 이미 7세기 이전부터 일본에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었다.
일본측 자료에 의하면 신라인이 끊임없이 일본의 각 지역 즉 하모야국(下毛野國),무장국(武藏國),미농국(美濃國),근강국(近江國),준하국(駿河國) 등에 이주하여 신라인사회를 형성하여 신라인의 성(姓)을 갖고 생활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신라인사회의 명칭은 신라군(新羅郡) 또는 도전군(度田郡) 등으로 불려졌다. 이러한 신라인사회를 형성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사람은 신라의 승려나 관리들이었다.

재일신라인사회와 신라본국간의 연락은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견당일본사절사선(遣唐日本使節使船)에 동승한 신라 역어(譯語, 신라출신 통역관)와 재당신라인들이 긴밀히 협조하여 중국과 외교절충을 하거나 일본사절이 귀국하기 위하여 초주에서 배 9척과 선원 60명을 마련한 데서도 알 수 있다.
재일신라인들도 재당신라인들처럼 주로 무역에 관련된 일에 종사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재일신라인들은 일본정부가 필요로 하는 각종 고급인력을 제공해 주었다. 엔닌의 일기에 나타난 역자,선원,승려,노젓는 사람 등은 재일신라인들이었다. 이외에도 귀국할 일본조공사선(日本朝貢使船)의 준비, 항해의 지휘, 재일신라인 사회 주위에 있는 일본인에 대한 기술지도 등을 수행하였다.

청해진이 설치된 후 장보고의 대일무역활동은 본격화되었다.
그가 당시 일본에 보낸 무역사절단은 회역사(廻易使)라 했는데, 이들의 무역활동은 다자이후(大宰府) 뿐만 아니라 일본정부의 묵인 아래서 이루어졌다. 한편 장보고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생긴 신라와 일본간의 분쟁을 통해서도 대일무역의 번성함을 알 수 있다.
결국 장보고는 재일신라인사회와 청해진 및 재당신라인사회를 연결하는 일련의 무역망을 구축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당시 동아시아 해상교통의 요충지였던 완도에 거점을 마련하고 항로를 장악하여 중개무역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고 해상왕국을 건설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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