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늘의책
초등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경제 이야기 51
초등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경제 이야기 51

초등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경제 이야기 51

키라의 경제 교실-01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523g | 184*240*20mm
ISBN13 9788950990398
ISBN10 89509903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찬교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동양종합금융 등 금융기관에서 약 20년간 근무했다. AP(미국선물중개사), 펀드 매니저, 신용분석사 등 자격증을 소지한 경제 전문가로, 특히 기업 분석, 대출 심사, 자금, 투자자산관리 부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이래 화학의 상무로 일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희망소비자가격이란 물건을 만든 기업이 대형 할인 마트나 구멍가게 같은 소매상들에게 물건을 공급하면서 공급하면서 ' 소비자들한테 이 정도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가격을 적은 것이에요. 그런데 왜 '소비자가격'이라고 하면 되지, '희망'이라는 말을 넣는냐고요?

자, 그럼 희망이란 말이 왜 들어갔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여러분도 알겠지만 같은 물건인데도 대형 할인 마트에서는 구멍가게보다 가격을 싸게 받아요. 그래서 대형 할인 마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기업이 자기가 만든 물건이니까 대형 할인 마트나 구멍가게 모두 똑같은 가격으로 팔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소매상들은 자신들이 파는 가격을 결정할 수 없으니까 아주 싫어할 거예요. 소비자 또한 물건을 싸게 살 수 없으니까 피해를 보는 거지요, 그래서 정부에서는 제조회사가 소매상에서 파는 가격에 간섭을 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어요. 제조회사는 소매상에게 파는 가격만 정하지, 소매상에서 팔리는 가격은 소매상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라는 거예요.
---pp. 98-99
장사꾼들이 싸게라도 물건을 파는 이유가 있어요. 물건을 팔지 않고 썩어서 버리는 것보다 이익이기 때문이예요. 어떤 사람이 은행주를 20,000원에 샀어요. 그런데 주식 가격이 계속 떨어졌어요. 10,000원까지 떨어지자 그 사람은 팔까 말까 고민했어요.앞으로 더 떨어질 것 같았지만 팔기에는 너무 아까운 거예요. 결국 그 사람은 원래 샀던 가격이 아까워서 팔지 못했어요. 나중에 그 은행주는 500원 이하로 떨어졌어요. 결국 그는 500원도 못 받고 팔고 말았어요. 만약 시장에서 떨이를 하는 아줌마처럼 주가가 10,000원이었을 때 팔았다면 손해를 덜 봤겠지요?
---pp. 65-66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