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주니어 환경 과학사전 에코 플래닛

주니어 환경 과학사전 에코 플래닛

[ 양장 ]
리뷰 총점6.0 리뷰 1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67쪽 | 540g | 176*252*20mm
ISBN13 9788991871533
ISBN10 89918715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영문학 부전공),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이야기 파라독스』,『도도의 노래』,『양자나라의 앨리스』,『지구 온난화 이야기』,『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루시퍼 이펙트』,『수학이 사랑한 예술』,『세계의 모든 신화』,『59초』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존은 좋은 것일까요, 나쁜 것일까요?

좋은 오존
오존은 변현된 형태의 산소라고 할 수 있는데, 산소 분자는 산소 원자 2개로 이루어진 데 반해 오존 분자는 산소 원자 3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성층권에 오존이 많이 모여 있는데, 이것을 오존층이라 불러요. 성층권의 오존은 우리에게 이로운 일을 해 줘요. 태양에서 날아오는 고에너지 자외선을 막아 주거든요. 고에너지 자외선은 화상을 입히고 피부암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의 화학 결합을 파괴하는 성질이 있어요. 성층권에 오존층이 없다면, 물속을 제외하고는 생물이 살아갈 수 없을 거예요. 그런 보호막 역할을 잘 하려면, 성층권의 오존층 농도가 충분히 높아야 해요. 그런데 일부 오염 물질이 오존을 파괴해 성층권에 ‘오존 구멍’이 생겨나고 있어요.

나쁜 오존
대류권의 오존도 분자 구조는 성층권의 오존과 똑같아요. 다만, 대기권 중에서 가장 낮은 층, 즉 지표면과 닿아 있는 대류권에 있다는 점만 다를 뿐이에요. 그런데 장소만 바뀌었을 뿐인데, 하는 행동은 아주 달라요. 성층권의 오존과 마찬가지로 대류권의 오존도 대기권을 뚫고 들어온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해 줘요. 물론 지표면 가까이 까지 침투하는 고에너지 자외선은 아주 적지만요. 그런데 대류권의 오존은 우리의 건강에 해로워요. 오존은 독성이 있는데, 특히 호흡기와 폐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눈을 따갑게 해요. 지표면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숨을 쉴 때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지요.

[알쏭달쏭 퀴즈]

감소하고 있는 오존은 높은 곳에 있는 오존과 낮은 곳에 있는 오존 중 어느 쪽일까요?
정답: 높은 곳에 있는 오존(좋은 오존)
성층권에 있는 오존이 염소를 포함한 일부 오염 물질 때문에 감소하고 있어요. 반면에, 낮은 곳에서는 탄화수소 화합물과 질소 산화물 같은 오염 물질이 햇빛과 반응하여 나쁜 오존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똑같은 분자지만, 두 종류의 오존은 서로 섞이는 법이 없어요. 각자 나름의 방식대로 생겨나고 없어지면서 자기 구역에서 순환하지요.
--- pp.58-5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