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

[ 양장 ]
이상희 글 / 혜경 그림 | 상상스쿨 | 2009년 11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33건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500g | 255*255*15mm
ISBN13 9788993702118
ISBN10 89937021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엄마는 허풍쟁이야.
난 겨우 우유 심부름을 했을 뿐인데 집배원 아저씨한테 그러지 뭐야.
“우리 솔이가 만든 케이크예요.
맛 좀 보세요.”

우리 솔이는 허풍쟁이야.
집배원 아저씨한테 케이크를 겨우 한 조각 드렸는데,
한이 엄마한테 그러지 뭐야.
“우리 엄마가 집배원 아저씨한테
케이크를 선물했어요.”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솔이와 엄마는 같은 상황에 대해 늘 생각이 다르다. 좋아하는 옷만 입으려고 하는 솔이를 보고 엄마는 “그건 오늘 날씨하고 안 맞아. 이걸 입는 게 좋아.”라고 이야기하지만, 솔이는 그런 엄마를 보고 “우리 엄마는 트집쟁이야.”라고 말하는 식이다. 솔이와 엄마는 서로를 허풍쟁이에 겁쟁이, 느림보, 욕심쟁이, 변덕쟁이, 트집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솔이와 엄마의 행동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마음에 담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입장이 되어 더욱 좋은 관계를 이루도록 도와주는 책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은 사회적으로 유능한 성인으로 자라기 위해서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자녀의 행동에 대해 부모의 기준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왜 그렇게 했는지 이유를 물어보면서 자녀의 생각과 느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부모님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여줌으로써 자녀에게 좋은 역할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같은 상황에 대해서 솔이와 솔이 엄마가 서로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여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서로가 잘 알지 못했지만 솔이와 솔이 엄마의 행동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마음에 담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솔이처럼 아이도 엄마, 아빠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었거나 속상했던 일이 있었는지 대화해 보세요. 이러한 대화를 하는 동안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 길러지고, 부모와 자녀는 서로의 말과 행동의 이유와 의미를 이해하게 되어 더욱 좋은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배지희 (성신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회원리뷰 (3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