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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위해 살려고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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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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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3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4155026
ISBN10 89041550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번은 한 50대 여성이 자신이 10대 후반이었던 약 30년 전에 정말로 나쁜 짓을 했었노라고 나에게 고백하였다. 그녀는 30년 전 당시에도 그리스도인이었는데, 이 사실이 그녀로 하여금 죄의식을 더 크게 느끼도록 만들었던 것 같다. 그 이후 오랜 세월 동안 그녀는 죄의식 속에 살면서 전혀 자유함을 누리지 못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 30년 묵은 죄를 고백하곤 하였는데, 그래도 죄 사함 받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없었다고 말했다....

당신이 지은 죄에 대해 당신에게 말하고 싶어하는 존재가 둘 있다.
하나는 성령이시고 다른 하나는 사탄이다. 성령에 관해서는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 16:8).

다시 말해, 죄를 사하시는 것 외에 성령의 사역 중 하나가 죄를 책망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사탄도 그런 유사한 역할을 한다. 사탄은 "우리 형ㅇ제들을 참소하던 자"(계12:10)로 묘사된다. 그의 일은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참소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2;10은 계속해서 사탄을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라고 구체화한다. 다른 말로 하면 그는 우리의 동기를 중상모략하고 우리의 인격을 욕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님께 끊임없이 고자질하는 자인 것이다. (예를 들어 욥1:9-11을 보라. 거기서 사탄은 욥의 선행에 나쁜 동기가 깔려 있다고 참소한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참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에게도 우리를 참소한다.
--- pp.123-
그리스도인이 되는 데 있어서,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대가가 요구된다는 사실을 솔직히 직면해야 한다. 우리는 구원을 "값없이" 받는다고 말한다. 이 말은 너무나 분면한 진리이다. 하지만 제한된 의미 안에서만 그렇다. 구원을 돈 주고 살 수 없으며, 우리의 선행을 기초로 구원을 흥정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구원은 값없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그 분의 사역을 함에 있어서 구원이 공짜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었다. 항상 구원은 대가가 요구된다고 말씀하셨다. 더 나아가, 그 대가를 계산하여 그것을 지불할 용의가 있을 때 구원을 받아들이라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생명이 값없다는 말은 그 생명이 값싸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 그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거나 하나님에 대한 사실 몇 가지를 믿는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지불해야 할 대가가 있다.
--- pp.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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