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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사도가 왔다
장대진 등저 / 김인하 그림 | 인물과사상사 | 2009년 1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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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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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582g | 188*250*20mm
ISBN13 9788959061280
ISBN10 89590612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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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대진
하루에도 수십 번씩 ‘깜찍’과 ‘끔찍’을 반복하는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지내는 서울대방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행동하고 실천하는 교육이 진짜 교육이라고 생각해 사회참여 및 역사 유적지 답사에 매우 열심이지요. 밖으로 나갈 수 없을 땐 아이들과 교실에서 ‘민주 시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정의’와 ‘책임’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보면,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공정하지 못했던 점이나 책임을 다하지 못했던 점이 쏙쏙 떠오르기도 하지요. 그럴 때마다 이마의 땀을 훔치며 더욱더 ‘바른 생활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한답니다.

장대진 선생님은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 이외에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하고 있어요. 시민단체 서울KYC 대표를 맡고 있고, 일요일마다 궁궐을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우리궁궐길라잡이’, 서대문형무소 등을 인권과 평화의 눈으로 안내하는 ‘평화길라잡이’, 서울의 도성을 통하여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해 보는 ‘도성길라잡이’ 등으로 자원해 활약 중이랍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름다운 참여-청소년을 위한 사회 참여 안내서』(공동 집필), 『임금님도 모르는 경복궁 이야기』(공동 집필)가 있습니다.
저자 : 노미영
양주칠봉초등학교, 부천계남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현재는 부곡초등학교에서 근무하시다가 육아휴직 중에 있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생활하면서 ‘아이들에게 현대사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라는 고민에 휩싸이다가, 더 많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 성공회대 대학원에 입학했어요. 그리고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다고 자부할 만큼 한 후회 없이 공부를 했답니다.
노미영 선생님은 열심히 공부했던 것들을 실천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어요. 이 책도 바로 그런 노력의 하나랍니다. 현재는 전남 목포에서 까칠한 아들 왕수팔(허수혁) 군과 늘 왕감자를 먹이는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복직하면 누구보다 더 활활 타오르는 ‘열정의 선생님이 되리라’ 생각하며 아이들과 생활하게 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자 : 이범기
서울홍릉초등학교를 거쳐 지금은 서울재동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에요. 또한 서울초등사회교과교육연구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지요. 이범기 선생님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수업’이에요.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고 더 재밌게, 더 효과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구한답니다.
‘교사의 전문성은 수업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선생님은 대학원에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교육청에서 하는 사업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요. 함께 했던 아이들이 ‘스스로 자유롭게 사고하는 사람’,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과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것이 제일 큰 꿈이고 희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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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 참여한 단체
- 시민교육센터(Center for Civic Education)는 미국의 권위 있는 초당파적 시민교육 기관으로 헌정민주주의 기본원리와 가치에 대한 이해증진, 효과적이고 책임감 있는 시민참여 기술습득, 의사결정과 분쟁해결 민주적 절차에 대한 의지계발을 주제로 한 시민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Korea Democracy Foundation)는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제1조)으로 설립되었으며, 국민과 더불어 민주화운동기념사업을 펼쳐나가는 특수공공법인입니다.

* 이 책을 엮고 쓴 현직 교사들의 말
우리 아이들을 정의롭고 책임감 있는 ‘꼬마 민주 시민’으로
키워 내는 것이야말로 부모와 교사의 임무가 아닐까요?

학교교육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학교교육에서 추구하는 인간상은 어떠한 것일까요? 그 해답을 찾기 위해 현행 7차 교육과정을 펼쳐 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를 통해서 본다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의 목표, 추구하는 인간상은 한마디로 ‘민주시민교육을 통하여’,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춘’, ‘민주 시민의 양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일선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이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은 올바른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추고 있을까요?

“정의가 뭐예요?”
“책임은 왜 필요한가요?”
어느 날 아이가 이렇게 질문한다면, 교사로서 부모로서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까요?

“뭐……. 정의란……. 그냥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거야.”
“음……. 자신의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되는 거니까.”
아마 대다수 어른들은 겨우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또다시 물을 겁니다.

“왜 동생한테만 옷을 사 주고, 나한테는 옷을 사 주지 않으세요? 이건 너무 불공평해요.”
“얘가 먼저 제 어깨를 쳤고, 제가 얘의 얼굴을 때렸어요. 얘가 코피 난 건, 제 책임이 아니에요. 왜 저한테 벌을 주시려는 거죠?”
교사 혹은 부모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아이들이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요?

『초등 전 학생을 위한 민주주의 기초』 시리즈는 여러 가지 민주주의의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에 담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아이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직접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꾸며 내용을 단순히 읽고 외워서 익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활동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학교에서 교사들이 민주시민교육 보조 교재로 활용할 수도 있고, 가정에서 아이들이 혼자서 재미있게 읽은 후 부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배울 수도 있어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민주주의의 개념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고, 훌륭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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